부림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림해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림해물

12.3 Km    22285     2023-08-3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해대로 3935
033-576-0789

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이 곳에선 싱싱한 수산물로 만드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동해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대구를 사용하여 요리한다. 대구 김칫국, 대구 지리, 물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커피정원

커피정원

12.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566

삼척 장미공원 근처에 있는 감성카페, 커피정원입니다.커피정원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삼척 장미축제

삼척 장미축제

12.4 Km    16168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033-570-3081

삼척 장미축제는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삼척시의 대표 장미꽃 축제로, 2024 삼척 장미축제는 '피어나는 장미의 꿈'를 부제로 꽃길런 퍼레이드와 장미성꾸미기, 유명가수 공연 및 버스킹 공연, 지역가수들의 장미콘서트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수준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항 - 새천년도로변

삼척항 - 새천년도로변

12.4 Km    27301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항길 196
033-570-3915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척은 사계절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개통된 새천년도로는 주변 경관과 함께 이미 전국적인 명소이다. 새천년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난 4km의 짧은 구간이다. 새천년도로는 2000년 해맞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광도로다. 삼척시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 등 동해안의 절경을 살려 정하동에서 교동까지 도로를 건설했다. 이 길을 따라 생겨난 가로등 조명과 바다 위 오징어 배 불빛, 그리고 하늘의 별빛이 어우러져 해안도로 최고의 야경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냈다. 새천년도로는 중간중간 차를 멈추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 2000년 시에서 건립한 소망의 탑은 일출을 바라보는 곳에 만들어졌다. 3만3천 명의 후원자 이름이 새겨진 3단의 타원형 탑은 1단 신혼부부, 2단 청소년, 3단 어린이의 소망석으로 이뤄졌다. 탑 아래에는 2000년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며 타임캡슐을 묻었고, 이곳에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조각공원도 새천년해안도로 주변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다양한 모습을 한 10여 점의 조각품이 바다를 바라보며 춤을 추듯 서 있다. 여름이면 야외무대에서 각종 음악회와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근처에는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밤늦게까지 사람이 모여든다. 새천년도로의 끝 지점에는 하얀 모래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이 펼쳐진다. 후진마을 앞에 위치해 원래는 후진해수욕장이라 불렸는데, 삼척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길이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 물놀이뿐 아니라 눈 덮인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육향산

육향산

12.4 Km    24628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삼척시의 동쪽인 정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섬이어서 죽관도라 했고, 지금은 육향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동해안의 9개군과 울릉도, 독도까지 총괄했던 삼척포진성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학자이며 정치가인 허목의 치적을 기린 평수토찬비가 있었다. 현재는 산 정상에 척주동해비(일명 퇴조비-동해안의 조수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세운 비석)와 평수토찬비 (강원도 유형문화재/1971년 12월 16일 지정-임금의 은총과 수령과 함께 자신의 치적을 기린 글)과 육향정(대동청년단원중심으로 지방유지들이 조국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준공한 정자)이 있다. 이 비들은 조선 현종 2년(1661)에 삼척부사 허목이 세운 것이다 이곳은 해마다 해상 안전과 동해바다를 지키던 삼척포진영 영장들의 넋을 기리고, 어민들의 풍어를 기원하는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 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육향산 주변관광지로 새천년해안유원지, 엑스포타운, 해신당공원,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야영장

12.4 Km    3     2023-08-1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145

검봉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2008년에 개장한 삼척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야영 사이트 10개와 오토캠핑 사이트 30개를 운영 중인데, 국립 야영장의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높아 예약이 쉽지 않다. 휴양림 내에 있어서 숯이나 화로 이용에 제한이 있다. 검봉산은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에게 인기 많은 MTB 코스로, 맑은 날은 울릉도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휴양림답게 산책로와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다. 바다로 접근도 쉽다. 차로 10분 거리에 임원항에서 해산물이나 회를 구입할 수 있다.

삼척항 대게거리

삼척항 대게거리

12.4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하동

조선시대 허균 선생의 "도문대작"에 소개되었을 만큼 삼척의 대게는 예로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삼척항 대게거리는 대게거리인 만큼 싱싱하고 맛있는 대게가 가득하다. 대게 직판장, 회 센터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대게뿐만 아니라 싱싱한 동해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12.5 Km    22443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수2길 17

조선 현종 2년(1661) 때 삼척 부사를 지낸 허목(1595∼1682) 선생과 관련이 있는 2기의 비이다. 허목 선생은 성리학을 발전시켰으며 제자백가와 경서연구에 전념하였고 특히 예학에 뛰어난 인물이었다 한다. 척주동해비는 정상리 육향산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숙종 36년(1710)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당시 이 지방은 파도가 심하여 바닷물이 마을까지 올라오고 홍수가 지면 주민의 피해가 극심했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신비한 뜻이 담긴 글을 손수 짓고 독특한 필체로 비문을 새겨 이 비를 세웠는데, 신기하게도 바다가 잠잠해지고 주민들의 피해도 없어졌다고 한다. 문장이 신비하면서 물리치는 능력도 지녔다고 하여 퇴조비라고도 불리우며, 전서체(篆書體)에서 동방의 제1인자로 불리는 허목 선생의 기묘한 서체로 인해 더욱 유명하다. 평수토찬비는 척주동해비와 조금 떨어져 있으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다. 중국 형산의 우제가 쓴 전자비(篆字碑)중 일부를 허목이 목판에 새겨 보관하던 것을, 고종 광무 8년(1904) 왕의 명에 의해 칙사 강홍대, 삼척군수 정운석 등이 돌에 그대로 새겨 넣은 것이다. 전면에는 해서체로 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으며 뒤에는 전서로 된 48자의 비문이 있다.

동아식당

동아식당

12.6 Km    536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35
033-574-5870

강원도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 인근에 있는 동아식당은 곰치국 전문 음식점이다. 성게알과 계란을 비벼먹는 성게백반이 인기 있다. 성게알, 노른자, 참기름, 밥을 넣어 비빈 후 김을 싸먹는 성게백반과 시원한 곰치국은 많이 찾는 메뉴다. 곰치국, 성게백반, 생태탕, 해물탕, 알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삼척항활어회센터

12.6 Km    0     2023-10-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라항길 8

삼척항 안쪽에 있는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고 활어와 조개류, 문어 등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항구에 있는 회센터로 싱싱하고 가성비 좋은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정찰제라서 모든 가게가 가격이 같으니 서비스만 확인하고 가게를 선택하면 된다. 회센터에서 회를 뜨거나 대게, 킹크랩 등을 사서 가져가면 상차림비를 지불하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인근에 있다. 식당과 연계해 손질한 해산물을 바로 가져다주는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