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스테이 소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옥스테이 소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옥스테이 소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스테이 소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2     2023-04-13

경상북도 경주시 국당2길 5
0507-1325-7205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있는 한옥스테이 소화는 2022년 7년에 오픈한 신상 한옥으로, 하루 한팀에게만 허락된다. 거실, 방 2개(침실/온돌), 화장실 2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테라스와 미니 온수 수영장도 있다. 행복할 때, 삶에 지칠 때 또는 위로가 필요할 때 소박함과 세련미가 어우러진 ‘소화’에서 머물며 최고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경주밀면 본점

경주밀면 본점

10.6 Km    6     2024-01-22

경상북도 경주시 시래둑길 7 한림원

밀면은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온 이북 피난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식이다. 경주밀면 본점은 그 밀면 기술을 전수받아 전통적인 방법으로 밀면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였다. 한우뼈와 한약재, 갖은 야채를 넣어 24시간 직접 고아낸 육수에 주문 즉시 직접 반죽하여 면을 뽑아낸다. 이곳은 밀면을 주문하면 참숯에 구운 석쇠불고기가 같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양념장을 올린 비빔밀면과 손만두, 석쇠불고기한판 메뉴도 있다.

장독대

장독대

10.7 Km    17014     2023-07-27

경상북도 경주시 정자3길 6-11
054-777-5557

장독대는 경주시 마동에 있는 청국장 전문 음식점이다. 국산 콩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청국장은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청국장을 주재료로 한 청국장 정식 이외에 순두부 정식, 장어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소여정

소여정

1.1 Km    0     2024-03-2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82-4 (황오동)
0507-1308-8590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소여정은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다. 돌담의 대문을 들어서면 단아한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불멍과 자쿠지 입욕, 스크린과 레이저빔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거실, 퀸 사이즈 베드 2개와 한지 섬유 침구류를 갖춘 침실, 문지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 바, 화장실과 욕실로 구성되었다.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황남두꺼비식당

황남두꺼비식당

107.15520892446345m    2     2022-11-1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16

황남두꺼비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과 더불어 현대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돋보인다. 예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운 등갈비찜이며, 간장 등갈비찜, 묵은지 등갈비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벌교 꼬막 무침, 경주 한우 육회, 수제 떡갈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894사랑채

1894사랑채

107.61907086962661m    1     2023-02-07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3

1894사랑채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한옥 카페다. 1894년에 지어진 한옥에 터를 잡은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눈꽃 팥빙수며, 팥물 찐빵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바닐라 아이스크림, 복숭아 아이스티, 미숫가루 등 다양한 음료와 각종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무장산

무장산

10.8 Km    1     2023-12-19

경상북도 경주시 덕동길 665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성하고 병기와 투구를 묻었다고 전하는 산이 있다. 함월산과 토함산을 이웃으로 두고 있는 동대봉산, 무장봉이라 부르는 산이다. 보문관광단지에서 자동차로 15분가량 가면 무장산 등반로 초입인 암곡마을에 닿는다. 미나리가 유명한 농촌 마을인 이곳은 가을철이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무장산 정상부의 넓은 초원에 조성된 억새군락을 보기 위한 인파다. 이 일대는 1980년대까지 목장이 있던 곳인데, 목장이 문을 닫으면서 유휴지가 된 자리에 억새가 자생하면서 군락을 이루게 되었다. 아름다운 풍광이 입소문을 타면서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배경이 되기도 하여 이름을 더욱더 알리게 됐다. ※ 본 저작물은 경주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포토존이 있는 산(작성자:경주시)’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경주시 홈페이지(http://www.gyeongju.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수정

유수정

10.8 Km    21905     2023-12-27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6
054-771-0786

경주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가 쌈밥. 이 같은 쌈밥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불국사 주변의 맛집이 바로 유수정이다. 코오롱호텔 구 삼거리에 보불로 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뒤쪽에 유수정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입구부터가 소박하고 편해 보인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당을 중심으로 ㅁ 자형으로 방들이 빙 둘러 배치돼 있다. 마당은 간이 식탁을 놓아 식사 후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여유공간으로 활용된다. 쌈밥에 따라 나오는 밑반찬만도 생선과 고기, 된장찌개, 마늘무침 등 20여 가지. 쌈도 신선야채와 삶은 야채가 따로 나온다. 주로 타지방의 관광객들이 찾는 탓에 경상도 지방 특유의 맵고 짠맛을 줄이고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뒷맛을 살렸다는 게 음식을 즐기고 난 사람들의 평이다.

경주 석빙고

1.1 Km    34168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석빙고는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월성북쪽에 축조한 조선시대의 화강석제 얼음창고로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저장하였다가 여름에 사용하였다. 석비와 입구 이맛돌에 의하면, 조선 영조 14년(1738) 당시 조명겸이 나무로 된 빙고를 돌로 축조하였다는 것과, 4년 뒤에 서쪽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 때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규모나 기법면에서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얼음은 왕실의 제사에 쓰이거나, 왕실과 고급 관리들의 음식이나 고기 등의 저장, 의료용 또는 식용으로 사용했다. 워낙 얼음이 귀했기 때문에 경국대전에 엄격히 규정할 만큼 얼음 배급은 중요한 국가 행사였다. 이 석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성의 경사를 따라 안이 깊어지며, 내부는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규모로 모두 가공된 석재로 되어 있고, 천장에 1~2m의 간격의 4~5개의 홍예라 부르는 아치를 만들고 그 사이가 움푹 들어간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사이에 더운 공기가 갇히고 위쪽의 환기 구멍을 통해 빠져 나가게 된다. 빗물을 막기 위해 봉토를 조성할 때 진흙과 석회로 방수층을 만들었고, 얼음과 벽 및 천장 틈 사이에는 왕겨, 밀짚, 톱밥 등의 단열재를 채워 외부 열기를 차단했다. 빙고의 바닥은 흙으로 다지고 그 위에 넓은 돌을 깔아 놓았고, 바닥을 경사지게 만들어 얼음이 녹아서 생긴 물이 자연적으로 배수되도록 했다. 빙고 외부의 봉토에는 잔디를 심어 태양 복사열로 인한 열 손실을 막고, 외곽으로는 담장을 설치하여 외기를 차단했다. 그리고 2~3곳의 환기구를 만들어 외부 공기와 통할 수 있게 하였는데 봉토 바깥까지 구조물이 나오게 하고 그 위에 덮개돌을 얹어 빗물이나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못하게끔 만들었다.

경주 중앙시장

경주 중앙시장

1.1 Km    22195     2023-11-08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95
054-743-3696

경주중앙시장은 1900년대 초부터 농민 및 보부상들이 주축이 되어 장터를 형성하고 70여 년간 일반시장으로 운영된 오랜 역사가 있는 시장이다. 1983년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경주 사람들은 아래 시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시장은 11개동에 약 600여 개의 점포와 100여 명의 노점상들이 영업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현지 특산물과 토산품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설시장과 매월 2일, 7일 장이 열리는 오일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매주 목~일에 오픈되는 야시장인 달빛 미행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최근 대형 소매업체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조형물 설치, 시장 통로 비가림시설 설치, 상하수도 및 바닥정비, 소방시설 구비 등의 시장 현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