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가든골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코오롱가든골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코오롱가든골프장

코오롱가든골프장

12.6 Km    24483     2023-12-21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289-17

토함산이 바라보이는 자연경관에 천연잔디 위에 설계된 골프장으로써, 연중무휴로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한 골프장이다. 전장 150미터, 15타석의 골프연습장이 준비되어 있다. 심신의 건강을 위한 노캐디와 수동카트, 깊고 아름다운 숲 속 라운딩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코오롱호텔 야외 물놀이장

코오롱호텔 야외 물놀이장

12.6 Km    25086     2023-08-28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289-17
054-746-9001

호텔 창 너머 웅장하게 펼쳐진 토함산의 능선을 따라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코오롱 호텔에는 야외수영장이 있어 일상에서 멀여져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오롱호텔 내에 위치한 실외 수영장으로 7월~8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수영복과 수모, 아쿠아슈즈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기상 상황 악화 시 운영 중단되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코오롱호텔

코오롱호텔

12.6 Km    30143     2024-02-29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289-17
054-746-9001

천 년 역사의 유적지, 숲속 골프장과 토함산의 사계까지 경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올해 47주년을 맞이한 코오롱호텔은 경주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경주에서 유일하게 토함산의 일출과 경주 남산의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신라의 성을 재해석한 성곽 형태의 외관과 조화를 이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함산의 신비로운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316개 객실과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 ‘한가한공간’, 퍼블릭 골프장과 청정 지하수로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등의 시설을 완비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로 유명한 토함산 트레킹과 불국사 산책도 즐길 수 있어 역사와 전통, 휴식과 레저 등 경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계림식당

계림식당

12.6 Km    3714     2023-02-03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289-17
054-740-5225

경주 코오롱호텔 내에 위치한 한식 대중음식점으로, 가족끼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민속식당이다. 35년이 넘게 닭볶음탕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마늘을 넉넉히 올려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산지에서 직접 배달해온 싱싱한 재료로 음식을 제공한다.

영지

영지

12.7 Km    10     2024-01-2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영지못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外東邑) 괘릉리에 있는 연못으로 신라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751년(신라 경덕왕 10) 김대성이 불국사를 지을 때 백제에서 온 석공 아사달은 불국사 다보탑을 완성하고 석가탑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남편을 그리워하던 아사녀는 서라벌로 찾아갔으나, 탑이 완성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주지의 뜻을 받아들여 탑의 그림자가 비칠 때까지 못 가에서 기다렸다. 남편을 지척에 두고 만나지 못하던 아사녀는 문득 못 속에서 탑의 환상을 보고 아사달을 그리며 연못으로 뛰어들었고 석가탑을 완성하고 아사녀가 기다리는 영지로 찾아온 아사달 역시 아내의 죽음을 알고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아사녀가 남편을 기다릴 때 탑의 그림자가 이 연못에 비추었다 하여 그림자 연못, 영지라 하였고 그림자를 비춘 다보탑을 유영탑(有影塔), 비추지 않은 석가탑을 무영탑(無影塔)이라고 불렀다. 연못가의 소나무 숲에 그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웠다는 영사(影寺)의 영지석불좌상(影池石佛座象)이 남아 있으며 영지못 주변으로 나무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와 구름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옆은 경주 벚꽃길로 유명하며 조각공원, 어린이 놀이터, 짚라인, 설화체험관이 있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석가탑의 전설을 따라 함께 방문하길 추천한다.

신라부티크호텔 프리미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신라부티크호텔 프리미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 Km    15431     2023-04-10

경상북도 경주시 강변로 200 황실예식장
054-745-3500, 054-624-3366

신라부티크호텔 프리미엄은 어린이 전용 객실을 갖춘 가족특화형 호텔이다. 키즈룸에는 낙상사고를 방지하도록 저상형 침대를 비치해놓았다. 투숙객에게 스크린골프 할인권을 제공하고, 키즈룸 이용시에는 키즈파크 어린이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터미널과 도보 5분 거리, 신경주역에서 버스 20분 거리, 경주시 대부분 관광지를 자차로 10분 내에 갈 수 있는 점이 이곳만의 자랑이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2.8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

리버틴호텔 경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리버틴호텔 경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 Km    2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685번길 23
010-5540-4002

리버틴호텔 경주는 비즈니스호텔로,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전 객실에 고급 매트리스와 구스이불, 스타일러, 데스크, 소파 등을 갖춰 숙박 편의성을 높였다. 장애인 전용 욕실을 갖춘 객실도 따로 마련했다. 무료 조식 뷔페 서비스와 호텔 내 카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에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10분 이내에 황리단길, 대릉원이 있으며, 차량 20분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이 있다.

영지석불좌상

영지석불좌상

12.9 Km    19531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영지로 622-6

영지석불좌상은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에 얽힌 전설로 널리 알려진 영지 남쪽에 있는 불상으로 아사달이 아사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비율에 맞게 잘 조각된 불상의 얼굴은 오랜 시간이 지나 마멸되고 파손이 심하여 눈, 코, 입을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으나, 원래 미완성의 불상이라는 말도 있다. 건장한 신체와 허리, 양감 있는 무릎 표현 등에서 통일신라 석불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는 대표적인 석불상이라 하겠다. 오른 어깨를 드러낸 우견편단의 불의, 항마촉지인의 손모양 등 석굴암 본존불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부처님이 앉은 대좌는 상대·중대·하대 3개를 다른 돌로 조각하였다. 상대에 2중 또는 3중으로 된 연꽃을 아래위 2단으로 어긋나게 조각하였고, 중대는 조금 좁게 팔각형으로 조성하여 안상을 조각하였으며, 하대는 역시 연꽃 24송이를 조각하여 전체를 장식하였다. 불신과 일석인 광배에는 번잡한 불꽃무늬 안에 화불이 화려하게 새겨져 있어 당시의 대좌와 광배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길 건너에는 아사달과 아사녀에 관련된 전설을 담은 탑과 비석이 있는 영지설화공원이 있다.

문화체험마당 해누리

문화체험마당 해누리

13.0 Km    30251     2023-07-24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신택지3길 34-1

경주 여행을 비롯한 국내 여행은 예전에는 눈이 즐거운 여행 즉 보는 여행이었지만 이제는 귀도 즐거운 여행을 거쳐 손으로 느껴보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다. 또 해마다 방학이면 자녀들과 함께 즐기며 배우며,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한 번쯤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전통문화 체험장 해누리에서는 이 모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체험거리(탁본, 솟대 만들기, 금속공예, 금관 만들기, 역사신문 만들기, 연 만들기 등)를 통해 눈으로 본 경주를 손으로 느끼며 여행의 즐거움을 두 배로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