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10.7 Km    19488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부산광역시시립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설립된 12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라 할 수 있으며, 94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21세기 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시민도서관은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정보 서비스 지원, 선택과 집중의 평생학습 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범국민 독서 생활화 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교양자료와 인문사회, 자연 기술, 어문학 등의 주제자료, 법령집, KS.JIS, 각종 사전류 등 참고자료와 CD-ROM, DVD, Video Tape, Microfilm 등의 비도서자료도 다양하게 갖추어 이용자에게 멀티미디어 활용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고문헌, 논문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이용에 역점을 두는 특성화 도서관이기도 하다.

금정선원

금정선원

10.7 Km    20558     2023-02-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 금정산의 유서깊은 사찰, 금정선원 *

우거진 백년노송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절벽 등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작은 금강산과 같다 하여 신라 때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던 부산 금정산(金井寺). 바로 이 금정산(金井山) 남동쪽 기슭에 드넓게 자리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부산시민들의 넉넉한 쉼터인 금강공원이다.소금강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이곳에는 잘 자란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산새를 비롯한 각종 동식물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사찰과 암자, 문화유적들이 적지 않은 곳이다. 그 중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깊은 사찰이 있으니 바로 선학원 사찰 금정사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924년 금우(金牛)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다.

* 조선시대 사형장이었다고?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

금정사는 1924년 금우스님에 의해 기도처로 창건됐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지금으로부터 1백여년 전인 조선말기, 금정사가 자리한 이곳은 동래부의 사형집행장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인적도 드물고 산세도 험하던 시절이라 비만 오면 이곳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인적은 더욱 드물게 되었다. 인적이 드물어지자 나병환자들이 모여들어 집성촌이 형성되는 바람에 아랫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더욱 높아져 동래부사와 금우스님이 이곳에 토굴을 짓고 기도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홀로 목탁을 치며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주던 스님은 훗날 신도들이 하나둘 생겨나자 원력을 세워 사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뒤 금정사는 1954년 무렵부터 석주스님의 도움으로 중창을 거듭했으며 1993년 대대적인 중창 이후 참선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톤쇼우

톤쇼우

10.7 Km    5     2024-05-02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500M 무공해 HACCP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또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영국 왕실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마지막 한 점은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아시오

아시오

10.7 Km    1     2024-02-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광역시 초읍동에 위치한 아시오 카페는 2층 건물을 전체 사용하는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아시오의 모든 빵은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또 천연발효로 빵을 만들고 화학 개량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1층과 2층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 그리고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채플린

채플린

10.7 Km    1     2024-04-0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80

채플린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카페이다.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새해아침에는 일출을 제일 먼저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화창한 날에는 대마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채플린은 바다 전망도 일품이지만, 레스토랑의 인테리어 또한 바다와 잘 어울리는 지중해풍으로 되어 있다. 하얀색 바탕의 외형 구조물과 적벽돌 기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노을이 질 때면 잔잔히 들려오는 색소폰연주를 해주며, 생일, 결혼기념일 등 소중한 날을 위해 즉석 축하 연주도 해준다.

금강사(부산)

금강사(부산)

10.7 Km    19911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부우사안

1.1 Km    0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나길 16 동성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부우사안은 중국요리전문점이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북경오리부터 딤섬까지 다양한 중식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단독 건물 1층부터 3층까지 사용하는 큰 규모의 중식당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1~2층은 의자와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고, 2층은 개별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경오리로 알려진 베이징덕은 최소 이틀 전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부우사안에서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만 주문 가능한 런치세트 메뉴가 있는데 다채로운 요리와 식사, 디저트가 나오는 구성으로 알차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바로 앞 해운대 해수욕장도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기장끝집

기장끝집

10.7 Km    5     2022-10-2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95 기장원조수산횟집

기장에서 전복죽 하나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는 기장끝집이다. 주문과 동시에 죽을 끓여준다. 메인인 전복죽이 압력밥솥 채 나오고, 소쿠리에 신선한 해산물이 한 상으로 차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복죽과 궁합이 좋은 파김치, 젓갈, 묵은지 등 12가지 밑반찬도 인기 비결이다. 전복죽의 비법은 참기름으로 풍기의 부모님이 만들어 보내준다. 된장도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쒀 5번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장독에 담근다. 고춧가루도 풍기산이고, 조선간장도 부모님이 만든 메주로 제조한 수제 간장을 사용한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달음산, 임랑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에어비앤비 니하오 부산

10.7 Km    5     2019-11-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101번길 10-2
01021279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Enjoy Busan

Enjoy Busan

10.8 Km    1     2019-10-25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882
010-6578-210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전용(Foreigner Only) 숙박 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