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문화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구 문화플랫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구 문화플랫폼

동구 문화플랫폼

10.5 Km    1     2023-09-27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2005년 폐역 이후 방치된 전 부산진역사를 전시,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관한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커피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중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 두었으며,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동구 문화 플랫폼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의 커피 클래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의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과정, 국제커피박물관 주관의 원데이 커피 클래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동구청의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부산 가톨릭 특성화 거리

부산 가톨릭 특성화 거리

10.5 Km    2864     2023-12-14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57

부산 부곡동 지산고등학교 정문에서 가톨릭대학교 정문 인근 약 120m 구간은 일명 ‘가톨릭 특성화 거리’로 불린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사도성요한수도회 등 가톨릭 관련 대학과 고등학교를 비롯해서 두 개의 수녀회 본원과 성지, 복지· 피정 시설까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산고등학교 벽면에는 한국 가톨릭의 박해기·부흥기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사건이 조각돼 있다.

부산대학교 박물관

10.5 Km    18158     2024-01-1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1956년 3월 준공 되었으며, 1964년 5월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부산대학교 박물관 시설로는 1층에 종합전시실, 유물 정리실, 학예연구실, 자료실, 관리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기획전시실(가야문화전시실), 시청각실, 고인골실(김해 예안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고인골 160구와 동래 복천동 유적 출토 5구, 삼천포 늑도 유적 출토 50구 보관) 등이, 지하에는 조사보고실, 보존처리실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시대별로 유물들을 전시해 놓고 있으며, 동래 복천동에서 수집된 유물들을 가장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박물관대학, 박물관과 함께하는 PNU역사 나들이, 각 지역 유적을 돌아보는 효원가족답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적조사(김해 농소리패총, 부산 다대포패총, 창원 성산패총 등)를 시행하고 있다.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10.5 Km    17220     2024-01-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으며, 2022년부터 오륜대 성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신축 중이며, 2024년 재개관 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부산진역

10.6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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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맛골

북맛골

10.7 Km    0     2024-01-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북맛골은 부산대 북쪽 장전동에 위치한 맛집 골목이라는 뜻으로 부산대 밥집의 살아 있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장전동은 한자로 [긴 화]라는 뜻으로, 아주 먼 옛날에 화살 살대를 만드는 재료가 많이 생산되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장전동은 뒤로는 금정산이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이 흘러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살아오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공사가 이뤄지면서 고주택은 많이 허물어지고 저렴한 원룸촌이 형성되었다. 새로 지어진 원룸 건물 사이사이에 고주택과 20여 개의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식당들이 쭉 이어져있는 100m 정도 되는 거리가 바로 [북맛골]이다.

오륙도낙지

오륙도낙지

10.7 Km    17215     2023-09-15

부산광역시 금정구 수림로20번길 49
051-515-0016

낙곱새 전골로 유명한 낙지 전문점이다. 전골이 끓으면 부추와 콩나물을 추가하여 밥과 비벼 먹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낙곱새 외에도 낙새, 불낙, 곱창,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우동이나 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할 수도 있다. 국내산 곱창과 쌀, 김치를 사용하여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오프오

오프오

10.7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86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오프오는 야외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오션뷰가 유명한 카페다. 기장 해안가를 끼고 있는 곳에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찾아가는 즐거움도 오프오만의 매력이다. 길이 살짝 협소한 편이지만 도착하면 아주 넓은 주차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바게트부터 크루아상, 파운드케이크, 에그타르트, 몽블랑 등 다양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깔끔하고 모던한 외관과 실내가 인상적이다. 야외 테라스엔 인디언 텐트처럼 평상으로 된 공간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 가기도 좋다.

백양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백양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10.7 Km    1     2023-12-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051-605-4000

부산의 사상구, 북구, 부산진구를 아우르는 백양산은 부산의 많은 산들 중 유독 등산객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어디를 가도 코스가 잘 정비돼 있어 등산뿐만 아니라 산악자전거나 산악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다. 크게는 어린이대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성지곡수원지를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선암사에서 출발해 정상으로 가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가을이면 능선을 따라 하늘거리는 억새들이 드라마틱한 풍경을 연출하며 걷는 재미를 더한다.

성지곡수원지

성지곡수원지

10.7 Km    0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성지곡수원지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1909년 건립하였으나, 1972년 낙동강 상수도 공사가 완공되어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다. 성지곡수원지 주변으로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수원지를 끼고 순환하는 2.5km의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편백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씩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