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1-23
부산광역시 기장군 화용길 53-33
기장 IC 근처에 있는 메밀 447은 메밀 요리 전문점이다. 447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과 메밀 주산지인 강원도까지의 거리(km)를 뜻한다.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만드는 물 메밀국수와 태양초에 과일을 갈아 양념장을 만든 비빔메밀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묵은지메밀 전, 수육, 메밀 왕만두전골 등이 있다. 모든 메뉴에 메밀이 들어가고 감자옹심이와 같은 계절메뉴도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학리방파제, 일광이천생태공원과 일광해수욕장 등이 있다.
14.9Km 2025-06-1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170-8
기장 작은 어촌마을인 이동항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에서 누리는 피크닉인 ‘차크닉’을 통해 잔잔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분위기가 살아난다. 이동항에서는 전마선 낚시도 가능하다. 도다리, 학꽁치가 주로 잡힌다. 또한, 차박 캠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동항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다.
15.0Km 2025-03-18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051-713-5000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래, 26년 동안 명맥을 꾸준히 지켜온 국내 최초·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이다. 2025년에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공원 곳곳에 조성된 무대에서 신진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최정상급 헤드라이너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관람객 참여형 게임 이벤트, 푸드코트 라운지, 캠핑존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15.0Km 2025-01-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29-21
스스로 노를 저으며 바라보는 낙동강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삼락수상레포츠타운을 방문해 보자. 또한 샛강투어탐사를 즐길 수도 있는데, 자연 친화적인 레저활동은 물론,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보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활동이다. 또한, 삼락수상레포츠타운에는 세일링요트도 있어 강바람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열심히 노를 저어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나고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이다.
15.0Km 2024-02-2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41번길 94
파우제앤숨은 식물원, 그리고 앞마당의 잔디가 매력적인 자연친화적 카페이다. ‘파우제’는 독일어로 ‘휴식, 쉼, 멈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식물원 카페 파우제앤숨에 머물며 힐링과 여유를 찾기 바라는 사장님의 배려이다. 본관과 별관, 놀이터, 연못, 산책길 등을 갖추고 있다. 크고 작은 식물들이 가득한 별관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식물들을 둘러보다 진동벨이 울리면 본관에 가서 음료를 픽업하고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본관의 카페 공간은 식물들은 없지만 1, 2층으로 아늑하고 차분하게 꾸며 놓았다. 별관은 식물들 사이사이 테이블을 배치하여 원하는 곳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15.0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689-22 (두구동)
무목은 한식 퓨전 디저트 카페다. ‘목적 없이 흘러들어온 쉼의 터’라는 부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카페 건축물은 무동은 본관, 야외 중정으로 목동은 별관으로 크게 세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야외 중정에서는 인공 폭포가 있어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무목은 공예 작가들과 함께 콜라보하여 제작한 세라믹 작품과 애프터눈 티 목재 플레이트에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한식 퓨전 애프터눈 티 세트인 ‘무목 正 플레이트’, 수제 소스로 직접 만든 ‘미라라시 당고’, 호지 밀크티에 연잎 크림이 올라간 ‘무목연화’ 등이 있다. 특히 ‘시나몬 진저’, ‘그린티’, ‘프루티아즈’ 등의 차 종류는 직접 블렌딩하여 무목에서만 접할 수 있는 메뉴다. 무목의 모든 디저트와 음료는 직접 정성 들여 만들어 제공되며, 계절 별로 메뉴들이 업데이트된다. 부산 외곽에 위치한 두구동이라는 시골 마을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식 디저트와 차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0Km 2025-03-26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00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1913년 부산에서 제일 먼저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2000년부터 5년여간 정비사업을 펼쳐 줄어든 백사장을 확장하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며 해변공원이 되었다. 주위에 수산시장과 암남공원 등이 있다. 1913년 부산에서 최초로 개발된 해수욕장 구역으로, 1996년 4월, 군사보호구역에서 개방된 도시 자연공원인 암남공원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두도공원으로 연결된 송도는 울창한 원시림과 자연 그대로 보존된 기암괴석, 그리고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멀리 영도를 배경으로 한 조용한 바다정경이 장관인 곳이다. 주변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먹을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구름다리, 산책로, 보트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송도 해안의 암남공원은 해안 생태 공원으로 송도 해안과 부산 남항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3.8km의 산책로, 도로변 카페, 횟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부산시 서구 부민동 3가에는 한국전쟁 중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 때 3년 동안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송도는 이처럼 격변의 역사를 보낸 서구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15.0Km 2024-05-07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9
051-254-2000
송도비치호텔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송도 해수욕장과 왕복 2km에 달하는 해변 산책로와 암벽을 산책할 수 있고 산책 20분 거리에 암남공원이 있다. 더불어 호텔 주변에는 오륙도, 을숙도,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또한 공용 내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커피숍도 완비되어 있다. 호텔의 고객들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5.0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 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 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 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외국인 포교,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유적답사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홍법사를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법사에서 둘러볼만한 장소는 크게 원상과 대웅전, 관음전을 들 수 있다. 우선 큰 법당을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 입구에 원상이 있다. 법계를 상징하는 연화단 위에 여의주를 문 쌍용이 있고, 그 위에 구름이 떠가는 문양으로 원상을 나타내었다.
15.0Km 2024-08-0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50 (암남동)
02-2655-3159
현인가요제는 한국 대중가요계 거목인 고 현인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우수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가요제로 매년 8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서구청이 후원하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 발굴과 대중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대한민국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경연이 돋보이는 현인가요제는 전국에서 몰려온 수만명의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으로 정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