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름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름요

소름요

10.4 Km    38660     2023-03-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 도자기와 역사 체험을 동시에, 소름요 *

신라 토성과 왜성 사이 구릉에 위치한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을 접할 수 없는 도시인들에게 소름요는 자연 속에서 '자기'를 다듬어 가는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갖는데 동시에 40~50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다.

* 작가의 변 *

부산의 외곽 기장, 바다가 보이는 외딴곳 현재의 작업장으로 옮겨 온지 25년이다. 작가는 1500년전의 고구려벽화의 주요부분을 도자기에 옮기는 작업을 주로 한다. 식별이 어려운 자료속의 색도와 선을 쫓던 작업들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한다. 퇴색되어 희미 해져가는 옛그림이나 민화를 작업하기도 한다. 특히 불교미술의 각종 형상들을 도자기로 보여주는 작업은 또 하나의 새로움이다. 원본이 있는 벽화나 그림을 도자기로 옮기는 작업들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다. 혹 우를 범하지는 않을까 세밀히 조사한다.

* 소름요의 도자기 체험 *

소름요에서는 도자기 체험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학습 전에 이론상으로 도자기 상식/도자기의 기법/도자기의 구분과 이름/도자기와 임진왜란/도자기의 길/도자기와 정신문화 등을 배우게 되며, 이후 본격적인 체험학습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다양한 역사 체험도 병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예와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장씨해녀집

장씨해녀집

10.4 Km    1     2023-10-3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69

부산 기장 연화리에 있는 장씨해녀집은 해물 포장마차촌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장씨 해녀집은 바다 뷰가 멋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해녀인 사장님이 당일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모듬과 장씨전복죽이며 해물모듬에는 해삼, 개불, 전복, 멍게, 소라, 낙지, 새우 등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나오고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다를 수 있다. 또한 가마솥째 나오는 전복죽도 일품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복죽은 기본 2인부터 주문 가능

가산수변공원

가산수변공원

10.4 Km    2     2023-02-24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가산리 799

양산시 동면 양산천 낙동강 고수부지에 위치한 가산 수변공원은 2012년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 변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면적은 610,000m², 자전거 길 3,802m², 산책로 2,554m²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쉼터광장, 어린이 교통공원, 골프장, 축구장, 풋살장 등 다양한 생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육시설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낙동강의 자연경관을 보며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힐링 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10.4 Km    3     2023-10-05

부산광역시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부산 현대모터스튜디오는 수영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감정을 선사하고,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가치 실현 추구에 맞게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시도에 재미와 감동을 담아 아이들이 나만의 자동차를 상상할 수 있는 클래스부터 디자인 전문가와의 토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뿐 아니라 자동차 폐자재를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클래스와 전시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교육의 장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실험, 재미와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실험을 통해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음당 본점

가음당 본점

10.4 Km    4     2022-11-16

경상남도 양산시 월리길 7

일본 사누키 우동과 수제 돈가스 전문점 가음당은 가족이 생각나는 음식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가족이 먹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지닌 식당이다. 오픈 주방 구조로 되어 있어 위생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된다. 테이블 간 거리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물이 있는 가케우동은 계란밥과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다. 자가 제면이라 면발이 쫄깃하고 탄력이 있다. 다시마, 멸치, 디포리로 우려내는 국물도 깊으면서 맛이 일품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며 가까운 곳에 가산수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10.4 Km    0     2024-05-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기장해녀촌은 연화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산물 판매 포장마차촌으로 24개의 해산물집이 성업 중이다. 연화리에 있어 연화리횟촌, 연화리해녀촌으로도 불린다. 죽도와 맞닿아 있으며 예로부터 해녀들이 기장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해 오던 곳이다. 매일 오전 물질로 채취한 멍게, 전복, 낙지, 고동, 해삼, 개불, 조개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전복죽이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건어물, 기장미역 등 기장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녀촌 옆에는 죽도라는 개인섬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죽도에 가면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물 모둠 한 접시를 먹으며 죽도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해물 포장마차촌

10.4 Km    2     2023-1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기장군 연화리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해물 포장마차촌은 기장 앞바다에 잡히는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해물 포장마차촌은 다양한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연화리 포장마차촌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곳이다. 포장마차촌은 22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게마다 판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카드 결제는 불가하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포장마차촌 앞 광장에는 기장미역, 노가리 등 건어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개설되고 있으며, 광장 뒤편에는 다리가 놓여 있는 죽도라는 섬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엘올리브

엘올리브

10.4 Km    1     2024-04-02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29-1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엘올리브는 ‘Between Art&Dining’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 음식, 예술 등 문화가 있는 지중해식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본관, 글라스 하우스, 프라이빗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프라이빗룸은 전동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있어 가족 모임, 회식, 돌잔치, 하우스 웨딩 등 각종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내부 창가 쪽 자리는 수영강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곳에선 부산 지역의 특성을 담은 해산물을 이용하여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호포나루

호포나루

10.4 Km    2     2022-10-04

경상남도 양산시 호포로 56

호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는 호포나루는 닭볶음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토속적인 분위기의 호포나루는 모두 개별 룸으로 나뉘어 있으며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한식 전문점으로 김치전골, 버섯전골, 대구뽈찜, 낙지볶음, 제육볶음, 백숙, 비빔밥, 나루파전, 오징어 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지만 전골과 제육볶음도 인기가 많다. 특히 해산물과 쪽파가 듬뿍 들어간 나루파전은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쌍화차, 뽕잎차, 대추차 등 여러 종류의 전통차도 마실 수 있어 식사와 티타임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즐길 거리가 많은 황산공원과 가산수변공원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차성문화제

차성문화제

10.4 Km    3612     2024-02-0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체육공원1로 155
051-709-4062

차성문화제의 ‘차성(車城)’은 고려 성종 때 붙여진 기장의 옛 이름으로 기장의 지리적 특성상 해안과 접하고 있는 군사상의 요충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후 차성문화제는 기장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 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장군 최대의 문화행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차성문화제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장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