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륙도 스카이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0m    56081     2024-03-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송도비치 관광호텔

10.0 Km    31119     2024-05-07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9
051-254-2000

송도비치호텔은 주변경관이 뛰어난 곳에 자리하여 전 객실에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송도 해수욕장과 왕복 2km에 달하는 해변 산책로와 암벽을 산책할 수 있고 산책 20분 거리에 암남공원이 있다. 더불어 호텔 주변에는 오륙도, 을숙도, 자갈치, 해운대, 태종대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또한 공용 내 무선 인터넷, 24시간 리셉션, 커피숍도 완비되어 있다. 호텔의 고객들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도용궁구름다리

10.0 Km    0     2024-05-08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620-53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10.0 Km    1     2024-04-23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르쎄

르쎄

10.0 Km    0     2023-10-26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67-1

부산 동래구의 온천천로는 봄날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거리다. 과거 동래 지역의 젖줄 역할을 했던 온천천을 따라 벚나무들이 즐비한 때문인데, 하천과의 경계에는 노란색 유채꽃까지 피어 계절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한다. 온천천 벚꽃길 바로 곁에 자리한 카페 르쎄는 이 같은 풍경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다. 통유리 너머 분홍색 벚꽃과 파란 하늘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차 외에 매장에서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디저트를 낸다. 특히 치즈케이크와 녹차 케이크, 쇼콜라 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크레이프 케이크 등 케이크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미리 주문하면 홀 케이크 구매도 할 수 있다.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송도반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0.0 Km    0     2023-12-1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8~7천만 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말 다대포-송도 지역의 동쪽에 위치한 동래단층과 서쪽의 양산단층이 움직이면서 두 단층 사이의 땅이 벌어지고 움푹 꺼져 그릇 모양의 다대포분지가 만들어졌다. 이 분지에는 큰 호수가 만들어지면서 두꺼운 퇴적층들이 쌓이게 되었고, 이 퇴적층을 다대포층이라 한다. 다대포층은 구성하고 있는 암석의 특징(붉은색층의 존재유무, 화산성 물질의 함량)과 퇴적환경의 차이에 따라 다시 하부다대포층과 상부다대포층으로 나뉜다.송도반도에서는 한국의 지질노두 150선에 선정된 다대포층이 해안가를 따라 하부부터 상부까지 연속으로 나타나며,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경관과 함께 공룡알둥지화석, 석회질고토양, 암맥, 단층 등의 지질기록을 만끽할 수 있다.

방가방가게스트하우스(풍경집)

방가방가게스트하우스(풍경집)

10.1 Km    5     2022-12-27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1로224번길 7
010-6586-0800

#방가방가 게스트하우스 풍경집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감천문화마을내에 자리 잡고 있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문화마을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동래온천길(온천천 산책코스)

동래온천길(온천천 산책코스)

10.1 Km    0     2024-01-05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부산 동래온천길은 동래 온천천 산책길을 걸으며, 동래구의 주요 관광지(온천장, 명륜 1번가, 온천천 카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교적 짧은 거리(5.65.km)지만 스탬프 투어(완주 코스, 만끽코스)를 상시 운영 중이어서 온천천과 동래구 주요 관광명소를 가볍고 즐겁게 돌아볼 수 있다.

온천천 카페거리

10.1 Km    2     2023-10-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51 (안락동)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변에 관광객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안락동 주택가에 2011년 경부터 작은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카페거리가 형성되었다. 현재 약 150여 개의 매장들이 모여 카페, 음식점, 주점,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과 개성 있는 매장들이 가득하다. 최근에는 레스토랑과 음식점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브런치나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늘고 있고, 식사 후엔 온천천의 풍경을 즐기며 티타임을 갖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벚꽃동산을 만들고, 온천천을 따라 조성한 유채꽃이 가득한 지역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유채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당감시장

10.1 Km    1     2023-03-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2

부산진구 당감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이곳은 당감시장, 당감새시장, 당감골목시장 3개의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대에 개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제사용품, 한복을 주로 취급하며 200개의 상점이 모여 있다. 인근에 당감새시장과 당감골목시장이 있는데, 세 개의 시장을 크게 하나로 묶어 당감시장이라 부르기도 한다. 주변에 대형마트가 생겨 전처럼 활성화되진 않고 있지만, 냉면, 국수, 통닭 등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