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5-06-19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49-1 (망미동)
비콘(B-Con) 그라운드는 부산(BUSAN)의 B와 컨테이너(CONTAIN)의 CON이 합쳐져 "부산을 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 수영 고가도로 하부 유휴공간을 새로이 설계하고 재생시킨 공간으로, 고가도로로 인하여 양분되고 낙후된 지역을 연결하고 부족한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생활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역개발의 부재로 낙후된 지역을 연결하고 문화시설로써 지역재생과 기존의 지역 인프라 및 관광 네트워크와의 연계로 경제적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탄생되었다. 커뮤니티그라운드, 패밀리데크, 비콘스퀘어, 쇼핑그라운드, 플레이그라운드, 아트갤러리 등의 공간이 있으며, 소모임, 교육, 세미나 등의 활용이 가능한 공간인 커뮤니티그라운드, 부산 장애예술인이 입주하여 창작활동 및 전시가 이루어지는 패밀리데크, 카페, 일반소매점 등이 입점해 있는 쇼핑그라운드, 부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공간인 플레이그라운드, 부산의 소셜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예술품의 판매와 전시 및 연계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인 아트갤러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2.1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미술인구의 저변 확산과 미술창작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여 개관한 최첨단 감각의 현대적 미술관이다. 여러 장르의 작품 전시와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전시실과 수장고, 교육연구실, 사무공간, 야외조각 공원 등이 있다. 전시실은 13개의 전시실과 160석의 강당을 비롯하여 전시의 내용에 따라 내부를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개폐식 구조로 되어 있다. 시립미술관에서는 격년제로 짝수 해에 개최되는 비엔날레 축제의 행사장이며, 1년 내내 기획전, 소장품전, 해외 미술전 등이 열려 시민들에게 예술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2.2Km 2025-06-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요트투어 3355마린은 해양 레저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요트 투어를 운영하는 곳이다. 바다와 도시의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 시간대의 투어는 황홀한 바다와 하늘의 조화도 볼 수 있고 밤에는 광안대교야 야경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퍼블릭 투어뿐 만 아니라 프라이빗 투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요트체험을 하기에도 아주 좋다. 친절한 서비스의 부산요트투어 3355마린에서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이다.
2.2Km 2025-04-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010-4448-0113
부산요트투어 고고요트는 럭셔리한 요트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최신형 풀옵션 투어 52인승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정판 요트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대 승선인원을 감축하여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여유롭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주간에 폴라로이드 인화 사진 서비스와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과 함께 즐기는 폭죽 이벤트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쾌적한 시설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움,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고요트에서 낮과 밤이 모두 매혹적인 부산 앞바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멋진 인생샷을 남기고, 해운대와 광안리의 아름다운 전경과 주변 광광 명소를 힐링하며 즐길 수 있다.
2.2Km 2025-04-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우동)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있는 더요트는 요트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승선 인원을 감축 운항하여 안전하고 여유 있게 요트를 즐길 수 있다. 운항 코스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마린시티, 동백섬, 더 베이 101,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앞 바다를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더요트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불꽃놀이, 마도로스체험, 음료 제공, 멀미약,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트투어를 통하여 멋진 인생 사진을 찍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관광이다.
2.2Km 2025-06-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우동)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있는 요트야는 요트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며, 보유 요트는 라군 2017년형 모델로 카마론 요트로 흔들림이 적고, 공간이 넓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는 요트이다. 요트투어는 약 50분 정도 소요되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하여, 마린시티, 동백섬,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해안을 운항하며, 아름다운 부산의 전경과 야경을 관광할 수 있는 이색경험을 할 수 있다. 선주가 직접 안전하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에서 운영하는 요트 중 가장 큰 규격의 요트이다. 야간에는 선상에서 불꽃놀이도 해주고 있으며, 짐 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으며 요트 단독 대여도 가능하다.
2.2Km 2025-01-1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별관인 이우환 공간(Space Lee Ufan)은 세계적인 현대미술가이자 이론가인 이우환작가의 예술을 총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우환은 1936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전쟁기에 서울대학교 미술학부에 진학하였으나, 곧 일본으로 건너가 니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1960년대 후반 전위적 미술 운동인 모노하를 주도하였다. 이우환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미술상, 일본 세계문화상,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우환 예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2015년 4월 일본 나오시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의 이우환 개인 미술관으로 개관하였다. 이우환 작가는 직접 이 공간에 대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타 미술 공간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한 바 있으며 입지 선정부터 건축 기본설계와 디자인까지 이우환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인 이우환 공간의 건물 1층에는 <관계항-좁은 문>, <물(物)과 언어> 등 이우환 작가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점과 선을 이용한 대표적 회화 작품 <선으로부터>, <점으로부터>, <바람과 함께> 등 13점의 작품이 야외에 설치된 조각 작품들과 어우러져 있다.
2.2Km 2025-05-08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망미단길은 수영구 망미번영로 52번길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문화거리이다. 망미단길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감성 카페와, 사진관, 책방, 소품샵, 공방, 옷 가게 등 다양한 종류의 가게들로 구성되어 있는 문화 공간이며, 젊은 층으로부터 입소문을 통하여 많이 알려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골목길이다. 망미단길 옆에는 수영고가교 하부 공간을 활용한 지역상생형 복합문화공간인 비콘그라운드가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망미단길 인근에 수영사직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역사유적관람과 힐링공간으로 손색이 없는 관광지이다.
2.2Km 2025-08-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70번길 16 (수영동)
부산 수영구에 자리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비건을 내세우지만 일반인들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구성이 매력적이다. 소금빵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에 초코, 체다치즈 등 다양한 필링을 즐길 수 있으며, 크로와상은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롭다. 매장 내 화장실과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2.2Km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2-6000-6709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부산 (World of Coffee & World Barista Championship Busan 2024)’이 2024년 5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월드오브커피 부산’은 유럽 최대 커피 전시회인 ‘월드오브커피(World of Coffee)’의 아시아 버전으로, 순회 전시의 첫 번째 행선지로 부산을 택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국제 커피 경연대회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도 동시에 개최되어 각국의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들이 세계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