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5-03-0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수변최고돼지국밥 민락본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인기 있는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이곳은 진하고 구수한 돼지국물과 부드러운 돼지고기, 풍성한 고기 덩어리가 특징이다. 특히, 국물 맛이 깊고 진한 것이 이 집의 자랑이다. 또한, 각종 반찬이 함께 제공되어 국밥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수변최고돼지국밥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뛰어난 곳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돼지국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11.5Km 2025-0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47
참숯 민물 장어 전문점 장덕풍천장어 광안본점은 수변공원 도로변에 있어 바다 전망과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산 품질 좋은 풍천 장어를 취급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비장 참숯을 사용하여 육즙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식사 전, 후 산삼 배양근과 건강즙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은 강화갯벌장어, 민물장어, 산삼 금장어를 판매하고 있다. 강화갯벌장어는 한정 판매로 기본 3인부터 주문할 수 있고, 인삼 뿌리, 감태, 새우 등이 함께 나온다. 장어구이뿐 아니라 막국수, 어탕국수, 해물 낙지 라면 등 다양한 식사류가 있다. 또 밥, 김, 계란 프라이가 나오는 어린이밥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11.5Km 2025-07-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 (전포동)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11.5Km 2025-04-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051-867-0501
부산연등회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를 부산지역에서 계승하는 행사이다. 연등회는 1,30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우리고유의 문화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리사회 전반에서 서로가 화합하고 번성하기를 기원하며 등을 밝히는 축제이다. 주요행사인 봉축연합대회, 연등행렬, 전통등 전시를 비롯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11.5Km 2025-05-09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승학산은 구덕산과 시약산의 서쪽으로 당리동의 뒷산이다. 승학산의 정상으로 사하구와 사상구가 나누어진다. 승학산은 고려 말의 무학대사가 전국을 두루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폈는데 이곳에 오니 산세가 준엄하고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곳 정상의 억새풀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가을철 산행의 백미로 등산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승학산의 주요 볼거리는 억새군락지, 제석골 산림공원, 편백나무림, 삼나무 명상치유의 숲, 기상관측소, 체육시설, 전망데크, 무대시설, 임도 등이 있다. 승학산 등산 코스는 다양하나, 동아대학교 뒤에서 출발하여 승학산 정상을 거쳐 서대신동 꽃마을에서 수정산으로 이르는 등산 코스는 부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좋은 등산 코스이다.
11.5Km 2025-03-0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진 별빛산책길은 부산진구 범전동에 위치한 특별한 길이다. 이 길은 고보조명과 빛 조형물을 이용하여 약 400m의 4개 구역 별 야간 빛 테마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1구간은 빛의 꽃길, 2구간은 별빛길, 3구간은 바다물결 빛길, 4구간은 녹색빛길로 이뤄져 있다. 먼저 꽃길은 사시사철 꽃으로 둘러싸인 채 걸을 수 있고, 다음 이어지는 별빛길은 밤하늘에 있는 모든 별을 땅에 그려놓은 듯하다. 다음은 넘실대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바닷길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잎들로 구성되어 한 발짝 잎사귀 위를 걷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