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학도서관

6.1Km    2025-01-13

부산광역시 서구 감천로 262

고신대학교 복음 병원 의학도서관으로 의학 관련 도서와 비의학 관련 도서 그리고 사전과 학위논문, 연보, 연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기독교(프로테스탄트 교회) 병원의 특성에 맞게 환자들에게 육신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 치료를 위하여 복음전도 및 자원봉사 활동, 호스피스 활동, 의료 선교사 파견 및 후원 등 선교 의료사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1993년에는 중국 지린성 룽징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지속적인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의료선교와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68계단

6.1Km    2025-08-2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길197번길 9

산복도로에서 부산항까지 가장 빨리 내려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산복도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세로로 난 지상 6층 높이의 아찔한 계단이다. 계단의 수가 168개이며 계단 아래에 원래 3개의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식수로 쓰던 1개의 우물만 남아있으며 물이 부족하던 시절 물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물지게, 물항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만나는 만남의 장이었으며 소문이 퍼지는 근원지였다고 전해진다.

역사의 디오라마

역사의 디오라마

6.1Km    2025-07-02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93

역사의 디오라마는 부산 해양의 풍경과 시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또한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멋진 야경을 뽐내는 호천마을과 부산항의 멋진 야경을 품고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산항대교 바다 전망과 더불어 옆으로는 산복도로 위를 저마다의 색으로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건물들, 그 사이 굽은 길을 능숙하게 오가는 버스들은 오직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역사의 디오라마는 총 3개의 조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경관, 근대경관, 문화경관, 미래경관까지 해안가를 따라서 보이는 4가지 주제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명란브랜드연구소

명란브랜드연구소

6.1Km    2025-07-22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22-1 (초량동)

명란브랜드연구소는 동구청에서 명란을 알리기 위해 지은 카페 겸 연구소이다. 명란을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카페에서 부산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명란 오일 파스타와 리조또가 인기 메뉴이며 아메리카노와 이바구오차 등 다양한 음료도 제공한다. 북항 뷰가 뛰어나 방문객들에게 인기이기도 하다. 건물의 1층을 제외한 모든 곳이 공익 목적으로 이용되어 부산의 데이트 코스 가족여행 코스로 추천한다.

이바구길명란로드

이바구길명란로드

6.1Km    2025-10-23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22-1 (초량동)

이바구길은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테마 거리로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을 시작으로 해방 후 피난민의 생활터였던 1950~60년대, 산업 부흥기였던 1970~80년대 부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야기가 있는 거리이다. 이바구길 명란로드는 부산역 동구 관광안내센터, 살림숲 작품인 <온나온나 모다모다>의 작품이 있는 초량천, 어묵 등 지역 상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 초량전통시장, 부산 최초의 물류창고인 남선창고 터, 초량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담장 갤러리, 인물사 담장, 168 도시락국, 168 계단, 동구 특화상품인 명란 어묵 등 명란 관련 상품 전시판매소인 명란브랜드 연구소, 이바구 충전소, 지역의 역사관 성격으로 마을 자료관, 전망 데크 등을 운영하는 이바구 공작소,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을 잇는 도로이다. 지역주민의 애환과 역사가 살아 있는 거리로 역사탐방과 부산항의 아름다운 전망을 조망할 수 있는 테마 거리이다.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6.1Km    2025-04-07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193번길 146

중앙도서관은 정보문화센터로서 앞서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1990년 개관하였으며, 민주공원이 있는 보수산 자락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생활화를 통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주제인 부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전국 최초의 영어도서관(분관)을 통한 맞춤형 영어독서 지원 및 영어독서 생활화와 학부모교육과 연수 등 선진 지식정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하고 있다. 21세기 화두인 정보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보화 문화를 통한 책과 이용자가 중심에 있는 도서관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6.1Km    2025-08-2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1950태성당 본점은 부산 대표 베이커리로, 말차크림메론빵·우유크림메론빵 등 특색 있는 메뉴가 인기이다. 아메리카노는 묵직하고 고소한 향이 특징이며, 파이만쥬 등 디저트와 조화롭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대동냉면밀면

대동냉면밀면

6.1Km    2025-01-20

부산광역시 중구 흑교로45번길 31

대동냉면밀면은 부산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면류와 횟집을 겸하는 식당이다. 부평동에서 거제 횟집을 운영하던 사장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식당 영업을 한동안 중단했다가 현재의 위치에서 대동냉면밀면이란 상호로 냉면과 밀면, 다양한 회까지 메뉴에 올리고 장사하는 특이한 형태의 식당이다. 하지만 소문난 횟집 운영의 노하우가 있어 회를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오후 5시까지는 냉면과 밀면을 포함한 식사류를 판매하지만 5시 이후에는 생선회 손님만 받는다. 주차장이 없지만 지하철 1호선 토송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함흥식 비빔냉면과 평양식 물냉면이 있고 밀면(비빔/물) .갈비만두, 만두백반이 있다. 회 종류는 참돔, 농어, 도다리, 모둠회 등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보수동책방골목, 용두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이기대해안산책로

이기대해안산책로

6.1Km    2025-07-30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김민부전망대

김민부전망대

6.1Km    2024-10-17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26번길 11

168계단의 중간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부산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김민부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의 한쪽 벽에는 고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가곡이자 김민부가 가사를 쓴 〈기다리는 마음〉이 새겨져 있다. 산복도로 조망 9경이라고 할 만큼 전망이 좋은 곳이다. 부산이 낳은 천재 시인 김민부는 동구 수정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병석으로 그는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재학 시절 두 차례 월반했고, 중학교 입학시험에선 부산 최고 점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생이었다. 부산중학교 재학시절 김민부로 개명했다. 김민부는 부산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석류〉로 입선하고, 그해 4월 부산대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전국학생문예작품 콩쿠르에서 〈딸기밭에서〉라는 시로 특선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첫 번째 시집 〈항아리〉를 발표했고, 3학년 때는 시조 〈균열〉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는 등 특출난 문학적 재능을 자랑했다. 1960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국문과에 편입해 졸업한 후, 1962년 부산문화방송국에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자갈치아지매]를 기획, 집필한다. [자갈치아지매]는 아직도 방송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사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1965년에는 서울로 무대를 옮겨 MBC, DBC, TBC 등에서 방송작가로 두각을 나타낸다. 1970년엔 오페라 〈원효대사〉의 극본을 써서 김자경오페라단이 이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