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거리는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중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가로 한국전쟁 시절 피란민촌인 범일동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 갤러리, 이중섭 계단, 이중섭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범일동의 풍경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볼 수 있다. 거리의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이중섭거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8.3Km 2025-01-0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10
051-643-5037
40여 년 전통의 원조 낙지볶음 전문점이다. 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만든다. 양념장에 각종 면사리를 넣어 먹는 것 또한 별미이다. 일체의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의 담백한 맛을 살렸다. 양념 맛이 강한 무교동 낙지와는 달리 맵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8.3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남천녹차팥빙수는 보성녹차팥빙수가 유명한 카페이다. 얼음 위에 팥과 녹차가루에 올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녹차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카페 앞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통나무 땔감이 쌓여 있다.
8.3Km 2025-06-26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8.4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9-1)
남지라면천국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라면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곳으로 가성비가 좋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토핑의 라면 메뉴가 있으며 한 줄에 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매콤어묵김밥이 있다. 이곳의 해장라면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다. 부대찌개라면은 만두 어묵 떡 등 푸짐한 재료가 들어가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8.4Km 2025-05-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번영로20번길 34-3
중앙시장은 범천동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중앙시장은 화훼특화시장으로 유명한 재래시장이며, 2012년 재건축하여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된 주상복합건물에 화훼점들이 입주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하 4층, 지상 30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상가가 형성되어 있고, 지하는 식당가, 지상은 귀금속 상가를 비롯한 일반 판매 점포, 화훼 도매 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의 정취와 현대의 편의성이 공존하는 시장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잡화,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부산 여행 시 한번 쯤 둘러보기 좋다.
8.4Km 2025-04-08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남천역 3번 출구~남천동 벚꽃거리~수영로 464번길 구간에 소상공인 위주의 트랜디한 로컬 빵집이 다수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빵천동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최근 수영구청에서 빵천동 빵집 관광 지도를 제작하여 지자체 홈페이지에 등재하고 있다. 부산의 유명 관광지인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으며, 빵지 순례를 떠나는 사람들과 타지에서 온 여행객들의 취향에 적합한 유명 빵집들이 다수 위치하고 있다. 빵천동에는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 해 온 든든한 토박이 빵집과 맛과 개성을 앞세운 트렌디한 빵집 약 30여 곳이 성업하고 있다. 남천동 흐드러진 벚꽃길을 걸으며 골목골목 빵 굽는 냄새를 즐길 수 있고, 활기찬 광안리 주변 분위기와 함께 고소한 빵 냄새를 만끽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