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송사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축제

12.7 Km    69395     2024-0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
054-873-3686

경상북도 청송은 적은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환경 등 사과를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자연이 빚어낸 명품’이라 불리는 청송사과가 무르익는 가을,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청송사과의 맛과 영양을 함께 나누는 청송사과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11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를 테마로 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하늘에서 풍선을 떨어뜨려 황금사과를 찾는 ‘만유인력-황금사과를 찾아라’, 만보기가 달린 방망이로 지퍼백 속의 사과를 두드려 잼을 만드는 ‘꿀잼-사과 난타’ 등 재치 있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청송사과 퍼레이드, 청송꽃줄엮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운봉관

운봉관

12.8 Km    20364     2023-08-2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이 건물은 조선 세종(世宗) 10년(1428) 군수 하담(河擔)이 찬경루(讚慶樓)와 함께 건축한 청송군의 객사(客舍)이다. 송시열(宋時烈)의 중수기문에 의하면 선조 때(1600년 경) 한차례 중건한 바 있으며 숙종(肅宗) 43년(1717) 부사 성환(成煥)이 다시 중수하였고 순조(純祖) 12년(1812) 부사 강휘옥(姜彙鈺) 및 고종(高宗) 8년(1871) 부사 윤현기(尹顯技)가 각각 중수하였다. 이 건물은 찬경루 뒤쪽에 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객사는 원래 중당을 가운데 두고 좌·우에 양익사가 배치되어 있는 건물이었으나 국권침탈 후 1918년경 중당과 서익사가 없어지고 현재 동익사에 현판을 달아 보존하고 있다. 현 객사는 정면 6칸, 측면 3칸의 집으로 건축시기는 양식으로 보아 조선 중기까지도 올려 볼 수 있으나 일부분은 조선 후기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찬경루

찬경루

12.8 Km    21086     2023-10-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세종 10년(1428년)에 군수 하담이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소헌왕후의 8 왕자가 어머니를 위해 각 2칸씩 건축하였다고 하며 화재로 인하여 1688년에 중수하였다. 정면 4칸, 측면 4칸의 2층 누각으로 보물이다. 맞은편 보광산에 있는 심홍부(청송 심 씨 시조) 묘소의 재각이며 장마철 용전천의 범람으로 묘소로 갈 수 없을 때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찬경루란 누각명은 군수 하담의 청을 받은 관찰사 홍여방이 순시 때 지은 것으로 누각에 올라 심 씨 시조묘를 보니 소헌왕후를 배출한 경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다.

소헌공원

소헌공원

12.8 Km    2     2023-05-08

경상북도 청송군 금월로 269 소헌공원

소헌공원은 찬경루, 운봉관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각종 음악회, 행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찬경루는 청송지역 객사의 누각이며, 운봉관은 중앙에서 파견된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객사이다. 공원 명칭은 2010년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 및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소헌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공원 명칭의 유래는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이다. (출처: 청송군청 문화관광과)

청송포교당

청송포교당

13.0 Km    19136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67-11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에 있는 청송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은해사의 청송지역 포교당이다. 원래 경허선사가 주석했던 자리라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1936년에 청송 읍내의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세운 사찰이며, 창건 이후 별다른 사적은 전하는 것이 없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을 딛고 청송 지역민의 포교를 위해 군법회며 불자들을 모아 불심을 펼치는 데 노력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청송향교

13.0 Km    2324     2023-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259-30

청송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처음 건립된 것은 부의 북쪽 5리 굴동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고 1604~1610년 사이 부의 동쪽 1리 국동으로 옮겨 중창되었다. 현대까지 지속적인 중수와 보수가 이루어졌고, 2005년 신축, 보수, 개수 등을 통해 향교의 면모를 갖추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7칸의 청아루, 5칸의 명륜당, 외삼문, 일각문, 주사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청송향교에서는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청송월하] 행사를 진행한다. 청송향교를 야간에 개장하여 은은한 달빛 아래서 즐기는 청송백자 전통차 체험, 퓨전 국악공연, 청송백자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13.0 Km    12278     2023-12-06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054-870-6232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주산지(청송 국가지질공원)

주산지(청송 국가지질공원)

13.1 Km    150337     2024-03-18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 원년에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한 저수지다. 길이는 200m이고 평균수심이 약 8m인 주산지는 준공 이후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주산지에는 뜨거운 화산재가 엉겨 붙어 만들어진 용결 응회암이라는 치밀하고 단단한 암석이 아래에 있고, 그 위로 비용결 응회암과 퇴적암이 쌓여 전체적으로 큰 그릇과 같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비가 오면 비응결 응회암과 퇴적암층에서 스펀지처럼 물을 머금고 있다가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이처럼 풍부한 수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주산지에는 150여 년이나 묵은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는데, 그 풍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다. 암석, 물, 나무가 어우러져 사계절 다른 풍광을 선보이는 주산지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정도로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유산이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

청송솔기온천

청송솔기온천

13.1 Km    26482     2023-01-10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315

청송 주왕산관광호텔에 위치한 솔기온천. '솔기'란 소나무솔(松)과 기운기(氣)의 합성어로서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인 소나무의 기운이 서린 온천수라는 뜻이다. 현대인의 만성 질병인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어깨결림 등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하며 주왕산국립공원, 하회마을, 도산서원, 안동댐, 임하댐, 영덕 해상공원의 일출, 영양수비계곡 등 주변의 관광명소를 마음껏 만끽할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주왕산온천관광호텔

13.2 Km    68201     2024-04-09

경상북도 청송군 중앙로 315 주왕산관광호텔
054-874-7000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약 15분 거리 청송읍내에 위치한 주왕산온천관광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 한식당, 연회장이 있고 특히 온천은 전국에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할 수 있는 중탄산나트륨 성분의 물로 현대인의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화시켜주는 역할과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며 노화현상을 방지하여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