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2874번길 44 (교동)
강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도보 1분 저희 에이스 모텔 정문 기준 맞은편 왼쪽에 대형 무료 공영 주차장있습니다. 혼동되시는 경우 꼭 문의주세요 강릉교동모텔 택시,기차,ktx, 버스가 바로 앞에 있어서 경포,안목,주문진,정동진등 주변 관광지 이동이 매우 편리 합니다.
15.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45 (강문동)
엔드투앤드는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실내는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실내를 지나 야외공간으로 나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솔향의 고장답게 야외 곳곳에 소나무가 있으며 중간에 위치한 분수에도 멋들어진 소나무 한 그루가 웅장하게 솟아있다. 분수의 가장자리를 테이블로 활용하여 분수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는 색다른 묘미도 있다. 이 외에도 유리온실 느낌의 따사로운 실내 공간과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소나무 숲을 바라보는 실내 자리도 있어 날씨, 그날의 기분, 동반자에 따라 취향껏 카페 곳곳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도 넓어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15.0Km 2025-09-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45 (강문동)
강문해변과 안목해변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게스트 하우스 앞의 솔숲을 지나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며, 더할 나위 없는 상쾌함을 선사하는 곳이다.
15.0Km 2024-11-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44
시각예술 공유의 대중화를 위해 탄생된 공간이다. 미술 작업실과 전시장이 한 곳에 있는 예술적인 공간으로 주말과 공휴일에만 11시부터 18시까지 오픈되는 곳이다. 강릉 여행자들과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프린트가 아닌 작품 원화 구입 가능하고, 뮤지엄 홀리데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품은 100% 원화이다. 뮤지엄 홀리데이 미술관은 원래 작업실로 사용되던 건물이라 크기가 작다. 이 곳은 미술작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아트숍으로 아트상품, 관광기념품 판매를 하고 아트클래스로 유화, 아크릴, 소묘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15.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48 (임당동)
소개 임당동 성당은 강원도 강릉시 임영로에 있는 성당이다.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옥천동 성당과 노암동 성당 등 많은 성당이 이곳으로부터 분리해 나가 영동지역 천주교의 중심지로 일컬어진다. 수차례 창, 지붕, 바닥 등을 보수하였지만, 정면 중앙부 종탑을 비롯한 외형이 건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장식 또한 독특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해진 임당동성당이다. 등장인물인 쿠도히나가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장소로 등장했다. 건축 당시의 외형이 원형대로 보존되어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2월 19일 등록문화재 제457호로 지정되었다. 관광가이드 강릉 시내에서 햇살 속을 걷다 보면 문득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예쁜 성당 앞에 서게 된다. 성당 뒤편으로 돌아가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둥글게 솟은 천정과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형형색색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햇빛과 함께 상아색 성당 내부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낸다. 이국적인 성당의 따스함과 함께 근대문화유산을 보며 경건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관광팁 임당동 성당은 이국적인 풍경의 성당과 함께 우리나라의 근대문화유산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임당동 성당의 미사 시간을 피하면 성당 내부를 여유 있게 볼 수 있다. 임당동 성당 맞은편에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가 있어 성당을 본 뒤 함께 둘러보면 좋다. 임당동 성당의 뜰에는 3월이면 매화가 만발하니 시기를 잘 맞춘다면 매화 향기와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볼 수 있다.
15.0Km 2025-06-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용지로 176 (교동)
031-8039-1411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제에서 오늘을 꿰어 내일로 흘러갈 오랜 이야기에 주목한다. 국가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에 전해져 내려오는 천년 너머의 두터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권의 민담, 의식에 담긴 공동체의 역사와 개개인의 삶이 공명하는 지점을 조명하고, 오랜 시간을 관통하는 현재-완료-진행형의 서사 구조를 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