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각사(부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각사(부산)

대각사(부산)

0m    6556     2023-12-0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올리브영 부산수영로

올리브영 부산수영로

10.0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31 파스텔라스튜디오 102호,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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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트레이더스 스타필드명지

이마트트레이더스 스타필드명지

10.0 Km    0     2024-04-23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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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돼지국밥

수영 돼지국밥

10.0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수영구 무학로 6

수영돼지국밥은 부산 돼지국밥의 정석,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이 유명한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 돼지국밥집이다. 부추겉절이나 새우젓, 고추장 양념을 넣어 먹는 돼지국밥, 모둠 국밥 등의 메뉴가 있고, 항정살 수육을 맛볼 수 있는 수육 백반이 인기 있다. 수영돼지국밥은 국이 보드랍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돼지 다리뼈만 넣고 우려낸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6시간 동안 푹 고아 낸 국물은 구수한 맛을 내며 누린내가 나지 않아 돼지국밥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김치가 중국산이 아니고, 국내산이라는 점이 장점이며 김치뿐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1.0 Km    1     2023-04-23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부산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부산

10.1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051-911-9030

부산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9일 토요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액티비티와 특수효과, 글로벌 브랜드 부스들로 즐길 거리가 많은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포세이돈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여러 K-POP 아티스트, 정상급 힙합 라인업과 유명 해외 디제이, 국내 디제이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세컨드 스테이지에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가수들과 로컬 라인업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량사(부산)

청량사(부산)

10.1 Km    24990     2024-04-25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1959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10.1 Km    39689     2024-04-19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2003년 광안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완공된 광안리해변 테마거리는 매년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곳으로, 인공야자수, 조형물, 벤치, 녹지대 등을 갖추고 있는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해변을 따라 조성된 테마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시민휴식공간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마거리는 남천동 협진태양맨션에서 민락 회타운까지 1,250m의 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되었으며 협진태양맨션에서 만남의 광장 950m의 1단계는 보도폭이 7~9m로서 차도를 축소(4차로 → 2차로)하여 해변 측에 보도를 조성하고 전망파빌리온 등 조형물과 가로등, 수목플랜트, 벤치등을 조성하였으며, 낭만의 거리, 해맞이광장, 젊음의 거리로 나누어져 있다. 만남의 광장에서 민락타운 앞인 광안리 해변공원까지 2단계는 보도폭이 12~19m로서 인공야자수와 목재테크, 휴게스탠드, 수목플랜트, 가로등, 민락횟촌 상징물 등을 조성하였으며 축제의 광장이라 불린다. 보행자 거리의 의미를 살려서 전 구간에 점토 블록을 깔았으며, 광안리해변 테마거리 조성으로 지하철 2호선 공사 시작이래 급격한 상권하락으로 침체기를 맞던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젊음과 축제의 거리, 가족의 거리로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상권도 회복되고 있다. 사시사철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며, 잘 꾸며진 해변거리를 거닐면서 광안대교의 찬란한 야경을 보고, 광안리카페거리와 민락회타운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추억과 낭만의 거리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한방장어구이

한방장어구이

10.1 Km    1     2022-11-10

부산광역시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8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한방장어구이 국내산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큰 규모의 한방장어구이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또 4인, 6인, 8인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가족 모임, 회식 등을 하기 좋다. 장어구이 단일 메뉴로 기본 3줄이 나오는 장어 한판, 추가 2줄 장어 반판이 있다. 장어 먹은 후 가마솥 추어탕, 누룽지탕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으로 쌈 채소, 부추무침, 샐러드, 마늘장아찌, 장어탕, 장어튀김이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반찬대를 이용하면 된다. 한방장어구이는 비법 양념인 한방 소스를 발라 구워 비린내가 없어 어린이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근처 부산시민공원도 있어 식사 후 가볍게 걷기 좋다.

책방오월

책방오월

10.1 Km    0     2023-10-12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로13번길 21 (민락동)

책방 오월은 부산 국제시장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독립서점이다. 아담한 규모의 책방이지만 8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며 시장 상인들과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이용하는 아늑한 쉼터 역할을 한다. 책방 오월은 소설과 에세이, 고전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형서점처럼 베스트셀러 위주의 책을 진열해 놓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또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덕분에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여진 따스한 시선의 사진과 포스터 등이 눈길을 머물게 한다. 책방 오월에선 타로 수업과 타로 상담도 이뤄진다. 건강이나 사업운, 연애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을 재미 삼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