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3-05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동길 19-18
054-673-5011
성암재는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이다. 독립유공자 의재(宜齋) 강필(姜泌)의 아들 성암 강승원의 가옥으로 1915년 금강송으로 건립된 전통 한옥이다. 성암 강승원의 손자 부부가 귀향하여 고택 유지 및 보존을 통해 완성된 특별한 고택체험, 안채에는 'ㅁ'자의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방과 대청마루를 비롯한 2개의 방과 곳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부터 가꾸어진 독특한 고택 정원이다. 웰컴 커피/ 티를 제공한다. 또한, 조식으로 샐러드, 빵, 떡,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다도체험,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 투호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봉화 춘양목 군락지(외씨버선길9코스),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 낙동정맥트레킹, 청량산, 무섬마을등 다양한 명소가 주변에 위치해있다. 3분 거리에 수질이 좋은 대중목욕탕이 있다.
18.4Km 2024-12-1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18.5Km 2024-12-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21
033-591-7300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엘스관광호텔은 고급형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선택의 퀄리티를 높여드리고자 탄생한 고객 여러분의 공간이다. 인근에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민둥산, 태백산, 레일바이크, 화암 8경(화암약수, 화암동굴)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과 레저에 용이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엘스관광호텔은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6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가곡면 소재의 덕풍계곡은 금강송의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서기 약 650년경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이곳에 이르러 나무 기러기 3마리를 만들어 날리니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또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에 떨어졌다고 한다. 기러기가 떨어지자마자 천지개벽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용소에서 용이 하늘로 치솟으며 지금의 덕풍계곡의 지형이 기이하게 뒤바뀌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덕풍계곡 1용소, 2용소, 3용소로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 정도 된다. 덕풍계곡의 맑은 냇물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고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트레킹 코스로 적당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18.6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덕풍계곡솔밭야영장은 기암괴석과 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9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0개의 데크를 제외하면 모두 파쇄석으로 여름철에만 운영된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와 샤워시설이 기본 제공되며, 계곡이 가까워서 덕풍계곡에 물놀이를 위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즐겨 방문한다. 계곡 수심이 깊은 곳은 다이빙이 가능하며, 낚시를 즐기기도 좋은 청정 계곡이다.
18.6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계곡로 131-12
사랑나무캠핑장은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울창한 나무 아래 사이트에 텐트를 치고 힐링할 수 있다. 인근에 내리계곡이 흐르고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의 수심은 깊지 않고, 물살이 잔잔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계곡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무보트를 대여할 수 있다.
18.7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섬지골길 113
033-370-7777
하이힐링원은 강원랜드 산하 사회공헌재단 및 웰니스 기관으로 2019년도에 개원하였으며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자연치유인자와 인문예술 요소가 융합된 콘텐츠를 활용해 라이프 디톡스, 산림교육·치유, 힐링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추천 2023 웰니스 관광지 64선’에 포함되어 영월군 최초 웰니스 관광지가 되었다.
18.7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223-9
신리에 위치한 너와집 형태의 주택과 이들 집에 딸린 민속유물들로 구성된 곳이다. 너와집이란 지붕에 너와라는 특이한 재료로 덮은 집을 말하는데, 너와는 붉은 소나무를 잘라서 도끼로 쪼갠 작은 널빤지를 이른다. 이 집들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옥이며, 평면 구성은 함경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겹집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 한 용마루 아래 방이 두 줄로 배치된 집을 말한다. 이곳에는 국유의 너와집 2개 동과 이들 집에 딸린 통방아·채독·김치독·화티·설피·창, 윤영원[尹永源] 소유의 물레방아, 김해명[金海明] 소유의 코쿨·주루막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970년대 초까지 여러 종류의 집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개조되어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집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개인 또는 나라 소유의 부속 문화재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물레방아를 비롯해 통방아[곡식을 찧거나 가루를 내는 도구], 채독[채소나 곡식을 담아두는 흙으로 만든 원형 모양의 항아리로, 입구가 좁고 바닥이 넓다], 김치통[김치 등을 담아두던 나무로 만든 통], 설피[눈이 쌓였을 때 짚신 위에 덧신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든 살피], 창[창살로 만든 문], 주루막[새끼 따위로 촘촘히 엮어 멜끈을 달아 물건을 나르는데 씀] 등이, 너와집과 함께 1975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우리나라 산간지대의 전통적인 가옥과 민속유물들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집의 발달과정과 민속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18.8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말고개길 90-11
033-592-9694
강원도의 멋진 정취와 낭만이 있는 곳 달빛마을 펜션은 동서울에서 3시간이면 갈 수 있으며 좋은 휴식과 놀이가 있는 곳이다.
18.9Km 2024-08-30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로2길 25-1
054-672-3225
봉화역 인근에 위치한 억지춘양시장은 한때 봉화 최대의 전통시장이었다. 1940년대 12령 보부상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했고 이후 1960~70년대에 쌀을 거래하는 미시장과 하루에도 2~300마리가 소를 거래되는 우시장이 발달하며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었다고 한다. 1950년대 영동선이 건설될 때 억지로 춘양면을 통과하도록 노선을 변경시켰다 하여 억지춘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인구감소와 대형마트 진출 등의 요소로 시장 규모가 축소되자 봉화군에서는 2015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야시장과 공연 등을 개최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평상시에는 여느 전통시장과 다를 바 없지만, 5일장이 열리는 매달 4, 9, 14, 19, 24, 29일에는 억지춘양시장 밖에서 면 소재지 중심 지역까지 장이 늘어선다. 군내 각 지역뿐 아니라, 인근 울진군과 강원도 태백시에서도 직접 재배한 지역특산물이 가득한 오일장이 열린다. 춘양딸기, 토종약대추, 호두, 사과, 임산물, 춘양목 아래서 자생하는 자연산 송이, 약초, 고랭지채소 등과 외지에서 온 상인들의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어우러져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시장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