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5-08-0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22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는 20개 코스를 등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장으로 대회 규정에 맞게 설립되어 각종 국내 경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 실내에는 고정식 및 가변식 인공암벽, 실외에는 난이도 코스 6면, 스피드 코스 4면, 볼더링 코스 10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화, 목요일에는 오전 반( 09:30~10:30), 수, 금요일에는 저녁반(18:30~19:30) 강습을 운영하며 강습비는 한 달 기준으로 자유 이용과 강습, 장비 대여를 포함하여 50,000원이다. 이곳에서 2달 내외의 강습을 받으면 자율 클라이밍을 할 수 있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과 공휴일만 운영하며 10:00, 14:00 하루 2회, 60분간 진행하며 1타임 당 10명씩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을 한 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14.1Km 2025-09-0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 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1406년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14.2Km 2025-06-20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
추화산성은 경상남도 밀양시 주화산 산마루에 축조된 삼국시대의 퇴뫼식 산성으로, 밀양읍성으로부터 동쪽 지점에 있다. 화산성은 신라가 가야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던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삼국시대 초기의 산성터로 추정된다. 성의 구조는 동, 서, 남에 문 터가 있고, 북쪽 계곡의 평지에는 우물, 연못 부속건물들이 있었던 것 같다. 성벽은 석축 부분이 많고, 토석혼축 부분은 적은 편이며, 축조수법이 경사면의 기단부는 내탁하고 상단부는 협축하는 순서를 취했다. 토석 혼축 부분은 기둥을 세우지 않고 양측에 석축을 쌓고, 그 속에 흙을 채워 다져 넣는 공법을 사용하였다. 성안에서 출토된 유물은 기와 조각, 토기 조각, 분청자기, 백자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추화산성은 처음에는 읍성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많으나, 읍성이 현재의 밀양시내에 쌓아지면서 산성으로서 기능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추화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는데 적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군사적 고지이면서, 주변의 주민과 군사들에게 적의 침입을 알리는 기능을 하였던 곳이었다.
14.2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7개의 산을 지칭하나, 운문산, 문복산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이 약 255㎢이며, 한국 100대 명산에 포함된 신불산 등 9개의 산으로 연결된 산악관광지이다.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억새로 가득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 역사 깊은 문화 유적지가 있고, 아름다운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식물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남알프스에는 아름다운 자연만큼이나 즐길거리가 가득한데, 산길, 계곡, 자갈길, 덤불숲을 거침없이 달리는 산악자전거 MTB나 영남알프스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등이 있다.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한 하늘억새길 조성사업과 억새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남알프스 산악마라톤대회, MTB 챌린지 대회 등 저탄소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다.
14.2Km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신평1길 16-2
양산 하북면에 있는 대형 카페 헤리티지 703은 깔끔한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음료와 베이커리 맛도 뛰어나 재방문이 많은 카페이다. 예쁜 잔디 정원에 분수가 있는 연못까지 있어 포토존이 다양하며 모든 자리에서 통유리창을 통해 잘 가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헤리티지솔트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베이커리류도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카페 앞마당이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까운 곳에 양산 관광 명소 통도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2Km 2025-07-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055-248-645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악 영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삶을 조명하는 영화제이다. 시련과 극복, 도전과 실패, 갈등과 공존 등 인간 존재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을 담아내며, 그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영남알프스라는 독특한 지리적 배경과 자연환경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통해 영화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단순한 영화 상영의 장을 넘어 산악인과 영화인,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기능한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산악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며,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확장하는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상영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해마다 참신한 시선의 작품들을 통해 영화제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14.2Km 2025-04-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052-204-9231
울주군 상북면 영남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자연과 문화 복합 열린 공간의 장이다.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문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영남 알프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의 장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4.2Km 2025-03-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울산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열린 공간의 장으로서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 문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번개맨 체험관은 국내 최초 실감 체험 다면영상 콘텐츠 번개우주선과 스포테인먼트 번개미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영웅인 EBS '번개맨'을 주제로 만들어진 어린이 테마시설이다. 번개맨 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EBS 대표 캐릭터 번개맨과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번개우주선은 번개맨과의 실시간 대화, 번개우주선 에너지 충전 체험, 번개우주선 탑승, 홀로그램을 통한 번개파워 충전, 번개체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번개미로는 번개대원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액티비티 미로체험이다. 그 외 퍼즐 맞추기, 번개열차 탑승, 플라즈마볼 체험 등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14.2Km 2024-10-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052-204-0335
영남알프스 완등 사업 참여자와 군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완등 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플로깅 트레킹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14.2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1877-5942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는 국내 최장 거리,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9PEAKS(121km, 누적상승고도 9,190m) 코스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트레일 러닝 대회이다. 매년 10월말 진행되는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 대회에서는 금빛 억새 물결과 알록달록한 단풍이 펼쳐진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산을 뛰면서 만나는 석양과 일출의 광경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호인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대회를 즐기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세계에서 모이고 있다. 올해는 ITRA(국제트레일러닝협회)에서 첫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트레일러닝 챔피언십 대회’와 함께 개최되어 아시아 태평양 선수들이 모이는 트레일러닝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