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8 동부시장
홀리데이빈티지는 강원도 강릉시 동부시장 안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전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장 안으로 지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이곳은 이색 디저트로 유명한 곳이다. 돌 모양을 한 몽돌과 백돌이 유명하다. 몽돌이나 백돌을 시키면 외양은 돌과 똑같이 생긴 디저트가 나온다. 몽돌은 반을 가르면 흑임자 맛 무스케이크 같은 스타일이다. 덜 녹은 상태에서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고 다 녹은 뒤에는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다. 넓은 곳은 아니지만, 비주얼이 압도적이라 인스타그램을 하는 고객층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72
010-5371-8366
따듯한 국밥 한그릇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계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47
KTX 강릉역에서 약 700m 거리의 동부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20년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는 입맛을 돋우는 꼬막무침과 한우 사시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1등급 이상의 암소 설깃(다릿살에 해당)으로 만든 한우 사시미와 여수, 벌교 꼬막만을 사용하여 알이 통통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은 꼬막무침과 비빔밥을 함께 맛볼 수 있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천로 59
033-647-4522
해산물과 한우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전복 해물찜이다.
4.4Km 2025-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길이 197m의 보행자·자전거 전용 다리로, 높이는 3층 건물 정도이며 전망도 매우 뛰어나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라는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고,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탈 수 있는 강릉항 요트 마리나가 있으며, 인근에는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 낭만적인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4.4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16
가람집옹심이는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갓 부쳐낸 감자전, 뜨끈하면서도 매콤하고 시원한 장칼옹심이, 장칼국수, 새알심만으로 만든 순옹심이 등이다. 모든 음식을 주문받는 즉시 조리를 시작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가 제공되는데 셀프 바에서 필요한 만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강원도의 토속 음식 맛을 제대로 낸 집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원대로 149
033-648-2525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동부시장3길 9 (옥천동)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강릉시가 주관하며 강릉문화원이 수행하는 사업이다. 예향의 도시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강릉이 한복문화창작소를 세우기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2023년부터 지역한복문화창작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1층 메인전시실은 입구/로비와 이어져 있어서 바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탁 트인 전시실로 한복과 관련되어 있는 전시를 열고 있으며, 콘퍼런스룸은 평소 회의 공간으로서 활용하고 있지만 때에 따라서 전시실로 탈바꿈될 수 있는 서브 전시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4.5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제방길 170 (옥천동)
색다른 강릉시장의 풍경과 제철 식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새벽시장은 강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터로 새벽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상시 운영이 되고 있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남대천 둔치에 장터가 꾸며져 있고 둑 도로변 가로수 벚나무에서는 4월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도심 속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 새벽시장은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꾸는 농산물을 실명제 판매 방식으로 표준 정가보다는 주객의 흥정에 따라 에누리 또는 덤이 오가는 곳이라서 장 보는 맛이 쏠쏠하다. 아침마다 금방 만들어서 나오는 뜨끈한 두부와 순두부가 농산물 새벽시장에서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새벽시장에 많이 나오는 농산물은 감자, 옥수수, 복숭아, 풋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