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스다이브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보스다이브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보스다이브리조트

11.7 Km    0     2024-01-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26-3

보보스다이브 리조트는 바로 앞에 바다와 배가 있어서, 체험할 때 장비를 챙겨 배까지 오래 걸어갈 필요가 없다. 테이블 위에는 예약한 강사님 이름으로 자리가 정해지는데, 그 자리에 장비를 펼쳐 놓고 오리발을 챙겨서 배로 걸어가면 된다. 다이빙 사무실이자 장비 보관실이 있고, 야외에는 장비 씻는 바구니가 여러 개 있어 다이빙하고 난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세척 가능하다. 버스 내부를 개조한 타요버스카라반에는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에 생수도 넉넉하게 있다. 다이빙 포인트는 스텔라 난파선, 엠버33호 난파선, 장갑차, 해중공원 등이 있고, 수심은 30m 깊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하강할 때 10m 초반까지 조류가 꽤 세다. 난파선 주위에는 샛노란 물고기도 있고 문어 등이 발견되어 즐거운 다이브를 즐길 수 있다. 체험을 하기 전 이용 시간과 요금에 대해서 전화 문의는 필수이다.

라몬타냐

라몬타냐

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솔길 22-10

라몬타냐는 강릉시 관솔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로 이탈리아 I.C.I.F출신 형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한옥 건물과 서양식 2층 독립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서양식 건물 1층은 레스토랑과 카페이고 2층은 가리모쿠 가구 대리점 겸 전시장이다. 1층은 높은 층고와 함께 한쪽에 참나무로 피자를 굽는 커다란 화덕이 설치되어 있다. 화덕피자, 생면파스타, 강원도 평창 에일 등 모두 인기가 좋은 메뉴 들이다. 화덕 피자가 맛있는 집으로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식사도 하고, 책도 읽고, 건물도 구경하고 가구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천포구

사천포구

11.9 Km    1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35
0507-1347-8183

사천포구횟집은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식당이다. 자족 식당이라 재료의 신선함과 맛이 남다르며, 사천진항 일대에서 싱싱한 물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자연산 회와 대게 물회가 함께 구성된 스페셜 세트는 가게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릉 토박이인 주인장이 내어주는 신선한 해산물과 깔끔한 양념의 밑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사천진항

11.9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23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합류 지점에 있다. 비교적 소규모 항구로서 암석해안의 발달이 미흡하여 선박의 정박이나 물양장 시설 등이 소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항구와는 달리 요트를 즐기기에 좋은 항구이다.
조선시대에는 사화진(沙火津)이라고 불렸으며 이후 사화면이던 것이 사천면이 되었으며, 1916년 행정구역 정비 때 애일당리, 행깨들, 건너불, 뒷섬, 솔마지를 합하여 사천진리가 되었다. 1971년 제1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 개발 사업을 착공, 1988년에 완공하였다. 총 7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하여 광어, 양미리, 문어 등을 잡고 고소득을 올리는 가리비 양식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출처 : 강원도청)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2.0 Km    3362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릉 시청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괘방산 중턱에 있는 등명낙가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처음 세워서 수다사라고 했다. 고려에는 등명사가 중창되어서 많은 스님들이 수도 정진한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 숭유억불정책으로 인해 한양에서 정동에 위치한 등명사를 유생들의 상소에 의하여 폐사되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정동에 등명의 불을 끄면 불교가 망한다고 생각했다. 임금의 눈에 안질이 생겨 점술가에게 물어보니 정동에 있는 큰 절에서 쌀 씻은 뜨물이 동해로 흘러 용왕이 노하여서 안질을 앓게 되었다고 하자 왕명으로 사찰을 폐사시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지만 어디까지나 등명사를 없애기 위한 묘략이며 억측이다. 1957년에 낙가사란 이름으로 암자를 짓고 1980년에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등명낙가사라 부르게 되었다. 명사 오층 석탑이 연화 무늬로 장식된 기단 위에 세워져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또한 수중 사리 탑이 바다에 모셔져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신비한 약수가 나와서 온갖 병에 효험이 대단하다고 한다. 절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푸르름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해원다이브리조트

해원다이브리조트

12.0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45
033-644-6207

강릉 해원다이브리조트는 1층이 식당 및 다이빙센터로 운영되고 있고, 2층은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2층에는 6개의 룸이 있는데, 방마다 4인실 또는 8인실까지 구비되어 있다.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스텔라호 중간지점, 인공어초 포인트, 자연짬 포인트, 전차/탱크 포인트, 해중공원 포인트 등에서 한다. 그중 해중공원 포인트는 사천항에서 약 10거리에 있고 하강 라인이 있어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강하자마자 만난 인공구조물에 산호와 해초가 말 그대로 공원을 만들어 놓았다. 멋진 산호와 해송이 어우러진 해중공원 포인트는 최대 수심 24미터 정도이다. 해중공원은 인공 구조물과 좌초된 난파선이 길게 이어진 곳으로 짧은 다이빙 타임으로 계획한다면 한 번에 다 보기 쉽지 않은 포인트이다. 따뜻한 봄이 오면 토요일 3보트 다이빙, 일요일 2보트 다이빙, 숙박,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점심까지 식사 제공을 하는 주말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장안횟집

12.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51

장안횟집은 강릉 사천항 수산물 직판장 앞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 횟집이다. 메뉴는 물회와 회덮밥, 우럭 미역국 등으로 물회와 회덮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오징어, 물가자미, 광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재료들은 모두 자연산 해산물과 활어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다만 계절에 따라, 주 재료의 수급 상황에 따라 회덮밥과 물회에 들어가는 재료(오징어, 가자미, 광어 등)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강릉에서 물회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성수기에 방문한다면 대기는 필수이다.

제주해인물회

12.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68-9

사천물회거리에 위치한 물회 전문 음식점이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멍게전복 비빔밥과 멍게전복 물회, 오징어 물회 등이 있다. 특히 멍게비빔밥은 양념 없이 전복, 멍게, 김, 참기름 네 가지만을 넣어 비벼먹는다. 손질한 멍게를 염장한 후 미역과 으깬 무를 이용해 멍게를 숙성시켜 고추장이나 간장 같은 양념 없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일찍 영업을 종료하거나, 일부 메뉴는 주문이 어려울 수도 있다.

사천진리물회

사천진리물회

12.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진리해변길 59-1
033-644-0077

살아있는 우럭을 끓여서 뼈를 뺀다. 우럭을 2시간 푹 고아서 육수를 만든다. 영장미역을 넣고 끓여 놓는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끓여낸다.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물회다.

하슬라아트월드

하슬라아트월드

12.2 Km    3412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033-644-9411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가 탁 트이게 내려다보이는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여기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이다. 하슬라는 조각가 박신정(朴信正, Park Shinjung), 최옥영(崔玉泳, Choi Okyung) 부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하슬라아트월드'와 더불어 '하슬라뮤지엄호텔', '하슬라 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하슬라뮤지엄호텔은 타일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작업하면서 화장실 거울과 잠금장치를 없앤 다부진 신념을 표현하는 호텔만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
하슬라뮤지엄호텔 전 객실은 모두 바다를 향하고 있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포석정(鮑石亭)을 연상시키는 수로는 욕조까지 물을 채우는 데에도 운치를 더해준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호텔답게 프런트에서 조각적인 침대를 비롯한 전 객실 곳곳과 레스토랑에 이르는 모든 공간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어 "예술에 눕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였다. 또한, 바다카페(Sea Cafe) '항상'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 오면 낭만 가득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 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자연을 담은 호텔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