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숭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 숭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천 숭렬당

10.1Km    2024-06-17

경상북도 영천시 숭렬당길 1

조선 세종 때 대마도와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이순몽 장군(1386~1449)이 살던 집으로 1433년에 중국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영천 숭렬당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인데 그 양쪽 끝 칸에 날개를 단 듯 지붕을 덧달았다. 이 같은 모양은 맞배지붕이 팔작지붕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는 지붕 형식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짜은 구조는 새부리 모양으로 뻗쳐 나왔다. 평면은 가운데 3칸보다 양쪽 끝 칸이 한 자씩 좁으며 건물 안쪽의 천장은 가구가 훤히 보이는 연등천장으로 꾸미고 있다. 영천 숭렬당은 구조가 조선 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재료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들이 조선 후기의 수법을 나타내고 있다.

커피명가 본

커피명가 본

10.1Km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로 230

커피명가 본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금구리에 있는 대형카페다. 모던한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좋아 찾는 이가 많다. 대표 메뉴는 마이크로랏 커피와 말차 명가치노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수박스무디, 아이스크림 쉐이크 등을 맛볼 수 있고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도 있다. 10살 이상부터 카페 출입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편하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반야월연꽃단지와 금호강 안심습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창대서원

창대서원

10.2Km    2024-11-20

경상북도 영천시 창대서원1길 9-18 (과전동)

영천 창대서원은 1697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대임을 추모하기 위하여 영천시 녹전동에 건립되었다. 이후 1786년(정조 10)에 정제를 추향 하였다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5년 영천시 녹전동 창대마을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건 하였다. 그 뒤 2004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하였다. 정대임은 임진왜란에 분기하여 일어나 일신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창의 하여 적을 토벌하고, 왜군을 공격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신문, 쌍전당, 동재, 문간채 등이 있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 겹처마 건물이다. 정대임과 정제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쌍전당은 강당으로, 누각형 건물로서 정면 4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 겹처마 건물로 평면의 구성은 전면 반 칸을 툇마루로 꾸미고 뒤쪽 3칸 모두를 온돌방을 두었다. 툇마루의 전면과 측면에 난간을 둘렀다. 동재는 강당의 측면에 직각으로 축을 틀어 대문채 뒤편에 두었다.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지붕 겹처마 건물로서 평면은 강당과 마찬가지로 전면 반 칸을 툇마루로 꾸미고 뒤쪽 3칸 모두를 온돌방을 두었다.

카페 월화수

카페 월화수

10.2Km    2024-01-19

경상북도 경산시 화랑로8길 216

카페 월화수는 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는 대형 카페다. 현대적인 외관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아울러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맛보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짭짤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금커피다. 이 밖에 큐브 라테, 흑임자 라테, 청귤에이드, 냉마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저트와 피자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으며, 수유실도 갖추었다. 경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오렌지타운거리, 경산자연마당이 있다.

경산청년지식놀이터

경산청년지식놀이터

10.3Km    2024-12-26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대학로 363

경산청년지식놀이터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감못(부지)

감못(부지)

10.3Km    2024-11-07

경상북도 경산시 감못둑길 20 (갑제동)

경북 경산시 갑제동에 소재하는 감못은 면적 131만㎡(약 7km)에 달하는 커다란 저수지로 매년 여름이면 전체 수면의 90% 정도가 연꽃으로 채워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인근에는 전국 생산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경산을 대표하는 작물인 대추를 홍보하는 명품대추테마공원이 있다.

영천보성리암각화

영천보성리암각화

10.3Km    2024-11-20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던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인다. 영천보성리암각화는 거북이 모양으로 생긴 바위 한쪽 옆면에 7개의 그림을 새겨 놓았다. 그림을 새긴 면의 넓이는 최대 길이 337㎝, 최대 폭 130㎝이다. 암각은 상하로 긴 장방형에 양측면을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호형으로 처리하고 중간허리에 직선을 그어 아래위로 양분한 후 각각의 칸에 두 개씩의 점을 찍은 고령 양전동식과 같은 형식이 많으며 쪼기 수법을 새겨져 있다. 포항 칠전리와 고령 양전동, 영주 가흥리에 있는 암각화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같은 문화유형으로 추정되나, 각 그림의 세부형식이 조금씩 달라, 서로 시대가 달랐거나 혹은 지역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대를 정확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청동기 후기나 철기시대 초기 단계의 것으로 보이며, 선사시대 경북지방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정신세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도잠서원

10.3Km    2024-04-30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399

도잠서원은 1612년(광해군 4)에 조호익(1545~1609)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조호익은 이황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연구하였고, 임진왜란 때 소모관이 되어 전공을 세웠다. 창건 당시에는 지봉서원이라고 하였으나 1678년(숙종 4)에 용호리로 이건하면서 도잠이라는 현판을 나라에서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하였으며, 1981년에 보수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3칸의 묘우, 5칸의 강당, 1칸의 망회정, 신도비, 비각, 사주문, 4칸의 포사 등이 있으며 묘우에는 조호익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토론 장소로 사용되던 곳이다.

영천역 광장

영천역 광장

10.4Km    2024-06-21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광장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다. 역사 출구 시점 부에 동판 시가지 안내도와 12좌 별자리를 형상화해 배치했다. 이 밖에 분수 조형물, 공연장, 경관 조경수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천 시민과 영천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름 높다. 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과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이 있다.

영천향교

10.4Km    2024-05-22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길 34

영천 교촌리에 위치한 영천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35년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1513년에 군수 김흠조가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사인 이현남이 대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5성의 위패를 자양면 기룡산의 성혈암으로 옮겨 난을 피하였다가 환안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신축과 보수가 있었으며, 1970년대에는 서재, 동재 그리고 전사청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10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삼일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성전의 경우 5성과 송조 2현의 우패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대성전의 경우 1435년에 명나라 목수가 중국식 건축 양식으로 준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으며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그리고 1983년 명륜당과 동, 서재를 개방하여 국학 학원을 개원하고 사회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충효 교실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