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5-10-27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던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인다. 영천보성리암각화는 거북이 모양으로 생긴 바위 한쪽 옆면에 7개의 그림을 새겨 놓았다. 그림을 새긴 면의 넓이는 최대 길이 337㎝, 최대 폭 130㎝이다. 암각은 상하로 긴 장방형에 양측면을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호형으로 처리하고 중간허리에 직선을 그어 아래위로 양분한 후 각각의 칸에 두 개씩의 점을 찍은 고령 양전동식과 같은 형식이 많으며 쪼기 수법을 새겨져 있다. 포항 칠전리와 고령 양전동, 영주 가흥리에 있는 암각화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같은 문화유형으로 추정되나, 각 그림의 세부형식이 조금씩 달라, 서로 시대가 달랐거나 혹은 지역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연대를 정확하게 규명하기는 어렵지만 청동기 후기나 철기시대 초기 단계의 것으로 보이며, 선사시대 경북지방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정신세계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10.4Km 2025-08-28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역 광장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다. 역사 출구 시점 부에 동판 시가지 안내도와 12좌 별자리를 형상화해 배치했다. 이 밖에 분수 조형물, 공연장, 경관 조경수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영천 시민과 영천 여행객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이름 높다. 영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과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이 있다.
10.4Km 2025-11-11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길 34 (교촌동)
영천향교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로 옛 성현께 문묘 향배를 드리고 학문을 갈고닦는 지방의 국립교육기관이다. 제사를 지내는 묘우인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 스물다섯 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대성전은 1435년에 명나라 목수가 중국식 건축 양식으로 준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 보물 제616호로 지정되어 있다. 명륜당은 앞면 5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입구에 드나들 수 있는 유래루(牖來樓)와 앞뜰에 500년 된 회화나무를 비롯하여 양쪽에는 유생들이 기거했다는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
10.5Km 2025-11-11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로 117 (신서동)
신서 중앙공원은 신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신서동은 약 200년 전에 유 씨들이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고 여기에 혁신도시가 들어오면서 그 중앙에 새 못을 중심으로 공원을 만들었다. 신서 중앙공원은 새 못을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터, 축구장, 풋살장, 잔디광장, 야외무대가 주위에 갖추어져 있고, 관리사무실과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공원 한편에 2017년 6월, 혁신도시 건설로 사라진 9개 자연부락의 모습과 자료를 전시한 275㎡ 규모의 고향관을 건립했다. 또한, 이곳은 신서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앙에 있다. 주거시설과도 그리 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도 구비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휴식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10.5Km 2025-10-23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창구동)
영천강 북쪽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인 조양각은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당시 부사이던 이용과 향내 유림들과 합심하여 지은 건물로서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대루의 하나로 불린다. 명원루 혹은 서세루라고 불렸으며 원래는 조양각을 중심으로 좌우에 청량당과 쌍청당 등, 여러 개의 건물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조양각에는 이 고장을 거쳐 간 수많은 명현, 풍류객들의 시구가 조각된 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고 경내에는 산남의진비와 영천지구 전승비, 백신애 문학비와 황성옛터 노래비 등의 기념물이 있다.
10.5Km 2025-10-29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창구동)
1967년에 설립된 영천문화원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발 보존 전승 홍보하고, 사회 교육활동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매년 상, 하반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코디언, 시조창, 우리 춤, 대금, 풍물 등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역사 문화 탐방과 문화원 소식지와 각종 책자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영천문화예술제와 일제 강점기 가요 황성옛터의 노랫말을 지었던 영천 출신 작사가 왕평 이응호를 기리기 위해 왕평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문화 활동을 주도하는 곳이다.
10.6Km 2025-12-23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영웅길 15 (창구동)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한국전쟁 당시 영천전투를 배경으로 한 전시관람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영천전투전망타워 내 전쟁체험, 야외서바이벌 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안보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영천전투전망타워는 체험권의 중심시설로 6‧25전쟁 당시 반전의 계기된 영천전투를 비롯한 영천의 호국역사를 다양한 전시·체험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서바이벌체험장은 마현산 일원에 조성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체험권내에 영천전투전망타워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서바이벌체험장에서는 시가전체험, 고지전체험, 국군훈련, 실내·외사격을 체험할 수 있다.
10.6Km 2025-12-23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52 (완산동)
영천공설시장은 대구 약령시, 안동장과 함께 영남 지역의 3대 전통시장으로 손꼽히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활발한 거래와 돔배기, 곡물류, 한약재 등 특화상품이 도소매 되는 경상도 최대의 농산물 교역시장이다. 조선 중기 말엽 영천 남천변에 개장하여 1955년 5월 1일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였다. 시장 주변 도로에 형성되는 5일장은 매월 2일과 7일에 열린다. 영천공설시장의 점포는 총 네 개의 지구로 나뉘어 있는데, 제1지구는 곡물, 횟집, 방앗간, 의류 등이 있으며, 제2지구에는 곡물, 건어물, 음식점, 포목, 잡화 등, 제3지구에는 건어물, 분식, 식료품, 떡집 등, 제4지구에는 어물전, 닭집, 신발, 의류 등이 있다. 또한 먹거리골목도 형성되어 있다. 대를 이어 내려온 비법으로 맛을 낸 곰탕과 수육은 가격 부담이 적고 맛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0.6Km 2025-11-27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52 영천공설시장
포항할매집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영천 곰탕골목에 위치한, 3대를 이어온 전통 곰탕집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이며, KBS 1TV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뚝배기에 밥을 토렴해 내는 소머리곰탕으로, 머릿고기, 뽈살, 갈비뼈, 양천엽 등 여러 부위를 오래 고아낸 국물이 맑으면서도 감칠맛이 깊다. 이 외에도 돼지곰탕, 내장탕, 양곰탕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동영천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영천공설시장 먹거리장터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