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0m    26375     2023-06-29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2189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가는 산림사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하여 산림 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다. 이와 함께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21세기는 문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환경, Green이 축을 이루는 문화 부국의 시대로 이러한 생명자원을 잘 가꾸고 보존하여 과학적으로 개발, 지혜롭게 활용하는 자원 이용사를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갈 것이다.

* 산림과학박물관의 현황 *
전체 면적 177,534㎡에, 건축 면적 2,971.95㎡, 연면적 5,280.92㎡, 전시 면적 3,642,58㎡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하 1층은 수장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로비, 제1전시실, 송이휴게실, 제2전시실, 표본갤러리, 나무이야기, 기획전시실, 제재소 등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 위기의 숲, 제4전시실, 영상실,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실이 있다.

청량산캠핑장

청량산캠핑장

10.1 Km    2     2023-08-1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26-1

청량산 캠핑장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도립공원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 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악형 현수교량인 청량산 하늘다리, 낙동강 래프팅,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도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 길 13 일원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쉼터민물매운탕

쉼터민물매운탕

10.2 Km    4245     2023-10-3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28-1

경상북도 봉화군 토속 음식점, 착한 가격 식당, 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되었으며, 대구한의대 테라푸드 음식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토속 건강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청량산 도립공원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 관광객들이 찾기에 좋다. 식당과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채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과 맑고 깨끗한 상류에서 서식하는 자연산 민물고기를 재료로 만드는 민물 매운탕이 인기 메뉴이다.

청량산에서 안동 퇴계의 오솔길을 거닐다

10.3 Km    2710     2023-08-09

청량산의 청정함과 산세의 신비함은 이미 말할 것도 없다. 고풍스러운 청량사와 안동의 퇴계길을 거닐어보자. 낙동강 물줄기를 따라 끓길 듯 이어지는 이 길은 예나 다름없이 빛나는 길이다. 강따라 걷는 길은 느림과 더불어 아늑한 고향으로 향하는 듯 행복하다.

청량산 트레킹

청량산 트레킹

10.3 Km    24106     2023-10-3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 트레킹 코스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9시간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도립공원내 청량폭포와 선학정을 지나면 트레킹 기점인 입석에서 청량사로 올라갔다가 선학정으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2.3㎞)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입석에서 출발해 응진전∼김생굴∼자소봉∼연적봉∼뒷실고개∼하늘다리∼장인봉∼하늘다리∼뒷실고개∼청량사를 거쳐 입석으로 다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걸린다. 이 코스의 장점은 청량산의 빼어난 절경과 하늘다리, 불교와 유교 유적을 두루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길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험하지 않다. 최장 코스(12.7㎞)는 안내소를 출발해 축융봉∼오마도터널∼경일봉∼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금강대를 거쳐 안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9시간이 소요된다.

청량산박물관

청량산박물관

10.3 Km    27380     2024-01-10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군립공원 내에 있는 청량산박물관은 청량산의 자연환경 및 역사·민속·문화와 관련된 동·식물 표본, 불교 유물, 고문헌 등을 보존, 전시 및 연구한다. 시설로는 홍보실, 전시실, 전망대를 갖추고 있다. 홍보실은 봉화군의 서원, 향교, 정자, 사찰 등 문화유적과 주요 관광지 소개, 봉화의 역사·생활민속 소개 등으로 봉화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공간이며, 전시실은 청량산의 자연, 청량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청량산에서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 곤충의 표본, 민물고기와 청량산의 선사시대, 불교·유교문화, 전설 등에 관련된 유물과 고문헌을 전시하고 있다. 동굴 형태의 영상실에서는 청량산의 문화유적과 자연환경을 조망하는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청량산박물관 옆에는 농경문화전시관과 인물역사관이 있어 봉화의 농업사와 인물사에 대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봉화 농경문화전시관

10.3 Km    0     2024-01-25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박물관 옆에 위치한 봉화 농경문화 전시관은 총면적 1,458㎡의 2층 건물로 농경역사실과 농경생활실 및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봉화지역에 산재해 있는 농경자료를 비롯해 민속 생활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수집․연구 전시하여 봉화 농경 문화의 특수성과 정체성을 조명하고,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농경의 역사와 계절별 농경유물의 전시를 통해 봉화농경의 특징과 현황을 파악해 볼 수 있으며, 봉화의 농업, 산촌의 생업, 봉화의 농경유물, 봉화의 의식주 생활, 봉화의 세시풍속, 민속신앙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봉화 인물역사관

봉화 인물역사관

10.3 Km    3     2024-03-1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봉화 인물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봉화 출신 인물들의 활약상을 알려 군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형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연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패널 기록과 디오라마, 애니메이션 영상, 고문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하여 역사적 시대 배경과 인물들의 활동을 이해하기 쉽도록 연출하였다. 고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음의 순간까지 나라의 충절을 지킨 홍익한의 역사적 일화와 조선시대 봉화지역의 효자와 열녀 이야기, 개항 후부터 해방 전까지 지속된 봉화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청량산도립공원

10.4 Km    72543     2023-11-17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꼐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시비가 있어 청량산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청량산은 퇴계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가 찾아와 수도했던 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남아 전설처럼 전해온다. 퇴계의 청량산가에 나오는 6.6봉은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를 말하며, 모두 바위병풍을 두른 듯이 산 위에 솟아있다. 또 신라 때의 명필 김생이 서도를 닦았다는 김생굴을 포함하여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방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 등 8개 굴이 있다. 이 밖에도 최치원이 글을 읽었다는 독서대를 비롯하여 어풍대, 풍혈대 등의 12대가 있고, 최치원이 마시고 정신이 총명해졌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등의 약수가 있는데 물맛이 달고 시원하다. 또 역사적 유물로 청량사와 응진전, 오산당, 청량산성 등이 있다. 오산당은 김생굴 앞에 있는데, 퇴계가 문인들과 강론하던 곳에 후학들이 세웠다고 한다. 청량산 남쪽 축융봉에는 옛 산성터가 남아 있는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 쌓았다고 하는 청량산성이다. 공원내에는 청량산박물관, 농경문화전시관, 관광안내소가 있다. *청량산가(淸凉山歌) 『퇴계전서』 청량산 열 두 봉우리(六六峯)를 아는 이 나와 흰 갈매기뿐 흰 갈매기야 말하겠느냐 못 믿을 것은 복숭아꽃이로다 복숭아꽃아 물 따라 가지 마라 배타고 고기 잡는 이 알까 두렵구나.

유하사(안동)

유하사(안동)

10.9 Km    18788     2023-09-25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유하사는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고운사 말사이다. 안동의 전통사찰이 거의 신라시대 이전 창건임에 반해 유일하게 유하사는 19세기에 창건한 사찰이다. 그것도 창건 당시 풍수와 관련한 기이한 태생적 이력을 지니고 있다. 유하사는 바로 승천하지 못한 와룡의 승천을 돕기 위해 창건되었으며 사명 역시 용이 활동하기 좋아하는 여름 하(夏)가 들어있는 편액을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용이 승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하사는 용의 승천보다 정법을 펼쳐나가고 수행 정진에 더 관심을 가지고 매진해 오고 있다. 유하사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진다. 첫째는 1897년 8월 월선보살이 법당 3칸을 짓고 삼정산 유하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것이고, 둘째는 승려 무심의 포교 활동기이며, 셋째는 무심의 뒤를 이은 승려 묘행의 중흥기이다. 안동지역의 사찰은 다른 곳과는 달리 거의 그리 높지 않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그 이유가 정확히 무언지는 밝혀지고 있지 않으나 아마도 대중들과 조금 더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았나 싶다. 더구나 숭유억불정책이라는 조선시대의 불교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 속이 아닌 곳에서 민중들과 함께 자라나고 지금까지 맥을 이어내려 온 것은 그만큼 그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안동의 유하사 역시 마을 속 평평한 분지에 자리하고 있다. 유하사는 비록 처음에는 어느 보살의 개인 기도도량으로 창건하게 됐지만, 절을 중건한 무심스님과 평생 이곳에 주석하며 지금의 유하사를 만들어낸 묘행스님의 원력으로 주변의 땅을 사들이고 가람을 일신해 현재는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 기도 도량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금은 새롭게 지어진 대웅전과 창건 당시부터 현재까지 개보수를 걸쳐 보존되어 온 용화전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이 시간에도 유하사의 선원에서는 스님들의 정진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