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10.9 Km    24968     2023-10-16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 보면 키가 큰 소나무들이 무리 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 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영양숯불갈비 도남점

11.0 Km    2     2022-11-08

경상북도 영천시 봉도길 6-7

영양숯불갈비 도남점은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소재 영천 한우 숯불단지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숯불에 구워 먹는 안창살이다. 스무 가지에 가까운 천연 재료로 만든 양념에 12시간 동안 숙성한 갈빗살 양념구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육회, 냉면, 소면 등도 판다. 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천 전투메모리얼 파크 체험권, 동의 참누리원 영천 한의 마을이 있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1.0 Km    1     2023-12-0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영천 숭렬당

11.0 Km    21066     2024-01-24

경상북도 영천시 숭렬당길 1

조선 세종 때 대마도와 여진 정벌에 공을 세운 이순몽 장군(1386~1449)이 살던 집으로 1433년에 중국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영천 숭렬당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인데 그 양쪽 끝 칸에 날개를 단 듯 지붕을 덧달았다. 이 같은 모양은 맞배지붕이 팔작지붕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이고 있는 지붕 형식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짜은 구조는 새부리 모양으로 뻗쳐 나왔다. 평면은 가운데 3칸보다 양쪽 끝 칸이 한 자씩 좁으며 건물 안쪽의 천장은 가구가 훤히 보이는 연등천장으로 꾸미고 있다. 영천 숭렬당은 구조가 조선 전기의 수법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재료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들이 조선 후기의 수법을 나타내고 있다.

오던

오던

11.0 Km    0     2024-02-06

경상북도 경산시 압독로 199

오던은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이다.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을 위한 널찍한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 라테, 콜드브루 라테, 요구르트 스무디, 오곡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경산 자연마당과 남매지가 있어 연계 여행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거조사

거조사

11.0 Km    0     2023-10-31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거조길 400-67

은해사에서 신녕면 쪽으로 8km 정도 가다 보면 거조사를 만난다. 거조사라는 이름은 팔공산 동쪽 기슭에 위치하여, 아미타불이 항상 머문다는 뜻이다. 원효대사가 거조암을 창건한 뒤 진평왕 13년에 혜림법사와 법화화상이 영산전을 건립하여 오백나한을 모시게 되면서 영험한 나한 기도도량으로 유명하다. ‘거조사 영산전’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2021년 3월 은해사 부속 암자인 거조암에서 거조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우리나라 목조건축물은 고려시대 이전의 것은 없으며, 남아있는 고려시대의 목조건축물로 안동 봉정사 극락전, 강릉 객사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예산 수덕사 대웅전, 부석사 조사당 그리고 이곳 거조암 영산전 6곳뿐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사진 출처: 새 영천 알리미단 정동찬 기자)

영천한의마을

영천한의마을

11.1 Km    0     2024-01-15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영천한의마을은 우리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순환과 소통을 주관하는 '오장육부(五臟六腑)'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한옥단지 속 전시체험공간이다. 유의기념관은 유의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본초의 역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4D돔 영상을 통해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한방테마거리는 우리나라 약령시 발전사 속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온 영천을 소개하며, 자가진단을 통해 나의 체질을 알아볼 수 있다. 그외에도 야외전시물, 스카이워크 전망대, 산책로 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영천향교

11.1 Km    18313     2024-04-30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길 34

영천 교촌리에 위치한 영천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35년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1513년에 군수 김흠조가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사인 이현남이 대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5성의 위패를 자양면 기룡산의 성혈암으로 옮겨 난을 피하였다가 환안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신축과 보수가 있었으며, 1970년대에는 서재, 동재 그리고 전사청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10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삼일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성전의 경우 5성과 송조 2현의 우패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대성전의 경우 1435년에 명나라 목수가 중국식 건축 양식으로 준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으며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그리고 1983년 명륜당과 동, 서재를 개방하여 국학 학원을 개원하고 사회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충효 교실을 열었다.

창대서원

창대서원

11.1 Km    2384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창대서원1길 9-18

영천시 과전동에 있는 창대서원은 1697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대 정대임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정대임은 조선 전기 무인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신령, 하양, 추평 전투를 비롯하여 영천 복성에서 큰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창대서원은 1786년(정조 10)에 정제를 추가 배향하였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5년 영천시 녹전동 창대마을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나, 2004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신문, 쌍전당, 동재, 문간채 등이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

영천한약축제

영천한약축제

11.2 Km    1     2024-02-06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485 동의참누리원영천한의마을
054-339-7247~9

수줍은 5월의 여왕 작약과 함께 즐기는 영천한약축제!
따듯한 봄기운이 만연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작약꽃 풍성한 영천한약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영천한약축제는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5월에 열리는 축제이다. 전통적인 한약의 가치와 작약의 매력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약축제와 작약꽃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작약꽃이 만개한 작약밭을 즐길 수 있으며, 한약축제장에서 전통적인 한약 체험부터 한약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한약 관련 전시 및 마켓이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한약재를 이용한 먹거리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전문가들의 삼당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