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솔롱고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천솔롱고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천솔롱고글램핑

영천솔롱고글램핑

10.6 Km    0     2023-09-20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칠백로 436

영천 솔롱고 글램핑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천문로와 칠백로를 번갈아 타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캠핑장 초입에 들어서면 컨테이너를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매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기자기한 터널 길을 거치면 글램핑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캠핑장이 숲 속에 안긴 듯 아늑해 기분까지 편안해진다. 이곳저곳을 살피면 운영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소품이 설치돼 있어 눈이 즐겁다. 12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다. 외부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영천만취당고택, 도계서원, 금호강 등 볼거리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영천시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음식점도 많다.

자인장 (3, 8일)

자인장 (3, 8일)

10.6 Km    14343     2023-08-02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자인시장1길 12
053-810-5125

경산시 자인면 서부 1리 254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인 시장은 매월 3, 8, 13, 18, 23, 28일이 장날이다. 신라시대에 노점으로 자연발생되었으며 6.25전쟁을 전후하여 인구가 유입되면서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장날에 가보면 갓 따온 채소류와 과일류들이 많으며 옛 맛 그대로의 장국밥과 추어탕을 막걸리와 함께 즐겨 먹을 수 있다. 자인 시장은 그 규모가 다소 작지만, 1950~60년대 시골장의 정취가 아직 남아있어 좋다. 자인에는 뭐니 뭐니 해도 한우고기가 유명하고, 돌아서면 보일 정도로 식육점과 식당이 많다. 채소류가 싸고 신선하며 소고기가 맛있고 양이 많은 자인 시장에 가서 알뜰살림에 보탬을 주면서 옛 시골장의 정취도 느껴보자. 인근의 관광과 드라이브로 얻는 기쁨은 자인 시장이 덤으로 주는 선물이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10.7 Km    1     2023-12-0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북삼식당

북삼식당

10.7 Km    3466     2023-12-1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자인로 206-4
053-853-9630

북삼식당은 경북 경산시 자인면 자인시장 인근에 있는 한식전문점으로 메뉴는 돼지찌개, 돼지두루치기, 소찌개 등을 취급한다. 이곳은 집밥 분위기를 풍기며 내부는 입식 테이블을 갖추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안포레

안포레

10.7 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757-5

안포레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에 있다. 경산자인의계정숲 바로 옆에 있어 숲을 함께 즐 길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시로 관리하는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이 널찍한 편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안포레라테, 바닐라크림라테, 아포가토 등이 있고,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10.7 Km    61261     2024-03-06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옻골마을은 대암공 할아버지가 1616년 옻골에 입향하면서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옻골마을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며, 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은 경주 최씨 대암공파의 자손들이 모여사는 옻골마을의 자손들이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종중원들이 지난 400년의 역사를 전승하고 마을을 지키고 앞으로의 1,000년을 준비하고자 지난 2019년 5월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전래의 풍습과 가치를 지키며 200여 년 된 고가옥을 활용한 한옥스테이,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통한 체험, 한옥카페를 이용한 전래 전통 음료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경극고택

경극고택

10.8 Km    1     2023-11-14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3

경주 최 씨 집성촌인 대구광역시 옻골마을은 본래 종가, 장자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둘째 아들을 자리 잡게 하여 어느덧 200년이나 된 고택이 바로 경극고택이다. 대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옻골마을에서는 잘 보존된 고택들과 적절하게 정비된 현대시설로 남녀노소 누구나 조선시대의 문화체험이 가능하다. 과거 조선 시대로 돌아간 듯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한옥 스테이부터 다양한 전통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2023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2023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10.8 Km    5     2023-10-04

경상북도 경산시 대학로28길 6-5 (중방동)
010-4963-7166 / 053-818-4055

2023 유니카코리아 국제영화제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문화체육관광부,영화진흥위원회 등에서 후원하여 10월 20일(금)과 21일(토) 이틀간 경산 CGV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세계의 121개국에서 출품한 총3,424편의 작품 가운데 24개국의 49편이 본선에 진출되었다. 유니카는 1931년 유네스코 원칙에 따라 인류의 평화와 우호증진, 국제적인 이해와 문화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영화기구이다. 유니카코리아는 2014년부터 세계연맹의 승인을 받아 해마다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을 지양하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영화제를 주관하는 공익사단법인「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는 마음의 행복과 좋은 인성에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영화들을 발굴훌륭한 영화를 발굴, 보급하고자 매년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북지장사(대구)

북지장사(대구)

10.9 Km    28615     2024-04-22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43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팔공산 맑은 계곡변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전형인 쌍탑 가람으로 팔공산에서 동화사와 더불어 삼국유사에 공산 지장사로 기록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와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이 달성군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볼 때 북쪽에 있어 북지장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1192년(명종 22)에 보조국사 지눌이 중창한 것으로 보이나 중창 이후 이 절의 역사는 전혀 전래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웅전의 기와 중에 강희 4년(1665)의 명이 있는 것과 1623년의 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절이 1623년(인조 1)에 중창되고 1665년에 중수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1799년(정조 23)에 편찬된 범우고에도, 북지장사가 팔공산에 있다는 내용이 보인다. 또한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경상도읍지에 북지장사가 청련암·도명암과 함께 동화사에 소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사찰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지장전을 비롯하여 극락전(현 대웅전) 삼성각·산신각·천왕문 등이 있으며 특히 대구 북지장사 지장전은 한때 대웅전이 불에 의해 소실되었을 때 대웅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건립 연대는 1623(인조 원년)으로 정면 1칸, 측면에는 퇴칸을 달았다.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내·외 4출목이며 조선시대 중기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내부는 정자의 가구수법과 유사하며 불전의 가구로는 특이한 예이다. 대웅전의 동편에 남쪽을 향하여 나란히 서 있는 탑은 고려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탑의 뒤쪽은 법당이 있던 곳으로 많은 석재 유물이 산재하여 있다. 이밖에도 지장전 앞에는 지장사유공인영세불망비가 있는데, 이 비문에도 지장사가 신라시대의 고찰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팔공산 자락에서 묵묵히 세월을 지켜온 북지장사는 현재 대구 올레 팔공산 1코스의 종착지로서 대구 동구 방짜유기 박물관에서 도보로 코스를 즐기기에 맞춤하며, 북지장사 가는길은 사철내내 푸른 솔숲을 볼 수 있고 솔 숲에서의 향기는 북지장사 석조 지장보살님을 뵈러 가는 발 길을 가볍게 하여 준다. 더하여 북지장사에는 연못을 두고 있는데 연못 주변에 오래된 노거수 버드나무가 또 한번 세속의 번뇌를 놓고가라 하는 듯하다.

백불고택

백불고택

10.9 Km    0     2024-01-05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95-5

백불고택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匡正公派) 자손 중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 선생의 종가(宗家)이다. 조선 인조 때 대암(臺巖) 최동집선생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유서 깊은 경주 최씨 광정공파 종가는 대구시 민속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이 고택은 대구지역의 주택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로 안채와 사랑채 중사랑채, 보본당, 대묘, 별묘, 행랑채, 고방채 등이 담장 안에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양반주택과 그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에 있는 가장 오래된 조선 시대 고택으로서 귀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고택이 자리한 옻골은 마을을 둘러싼 산과 들에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예로부터 ‘옻골’이라고 불렸다. 옻골은조선 중기의 학자인 최동집(崔東集)이 1616년에 정착한 뒤 400여 년간 자손 대대로 살고 있는 마을이다. 한옥 20채가 모여 있는 전통 한옥 마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