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크릿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크릿

시크릿

0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2길 81
054-823-2020

폭 넓은 메뉴로 다양하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동성루

동성루

10.1 Km    2     2021-04-17

경상북도 안동시 황토마을1길 6-2
054-852-1254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제비원가든

제비원가든

10.2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49-2
054-855-5455

여러가지 시원한 국물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탕이다.

고운사(의성)

10.2 Km    37329     2023-12-06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고운사는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 년 뒤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몇 번의 중수를 거쳤다. 고운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강점기 때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금강문, 우화루, 고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소장된 중요 문화재로는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삼층석탑, 고운사 가운루,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이 있다. 고운사의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이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수험생들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치유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힐링캠프 그리고 예불, 스님과의 차담, 걷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 숲길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음식 체험은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사찰음식 요리법을 고스란히 계승한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반, 기초반, 단기반, 발효음식 체험반, 1일 체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10.2 Km    3066     2023-08-08

고운사는 고운 최치원의 호를 따라 지어진 천년고찰로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고운사로 가는 길은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이어져 있어 차분히 산책하기 좋으며, 천년송림 체험로가 따로 있어 숲을 만끽하기에 좋다. 오붓한 숲길과 은은한 사과와인 속에 힐링하기 제격이다.

제비원 석불

제비원 석불

10.3 Km    2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72

안동시 이천동 태화산에 있는 불상인 제비원 석불은 고려시대 불상으로 정식명칭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이다. 옛 연미사 절터에 있는 석불상으로 연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로 신라 634년(선덕여왕 3) 명덕이 세운 사찰로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었으나, 1918년 복원하였다. 자연 암벽에 불신을 새기고 그 위에 머리는 따로 제작하여 올려놓은 거구의 불상이다. 자연석에 머리 높이 2.43m, 전체높이 12.38m의 석불을 조각하였다. 몸체의 선각과 얼굴의 뚜렷한 인상이 매우 대조적이다. 머리의 육계가 큼직하고 윤곽이 뚜렷하여 매우 개성이 있는 모습이다. 몸체를 이루는 자연 암석도 위압적이지만, 입을 꾹 다물고 눈에 힘을 잔뜩 준 모습이 매우 권위적이며 힘이 있어 보인다. 눈, 코, 입의 선이 각지고 매우 뚜렷하여 이목구비가 분명한 인상이다. 자연 암석으로 이어진 목에는 삼도가 희미하게나마 새겨져 있다. 얼굴의 강한 윤곽이나 세부적 조각 양식으로 보아 11세기 무렵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되며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연미사(안동)

10.4 Km    20155     2023-03-31

경상북도 안동시 제비원로 672

* 이촌동 석불로 유명한 사찰, 연미사 *
연미사는 경북 안동시 이천동 오도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고운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정신적인 문화의 고향인 안동은 예부터 유교적인 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왔다. 그러나 안동은 이전부터 불교문화가 꽃피웠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도 안동에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간 봉정사를 위시해 여타 지역과는 차별되는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연미사는 고구려 승려 보덕(普德)의 제자 중 한 명인 명덕이 바위에 불상을 새겨 모시고 연구사(燕口寺)라고 한 것이 시초이다. 그 뒤 불상을 덮은 지붕이 제비와 비슷하여 연자루(燕子樓)라 하였고, 승려가 거주하는 요사가 제비꼬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미사(燕尾寺), 법당이 제비부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연구사라 불렀다.

* 연미사의 보물 ‘이천동 석불’ * 연미사에 있는 보물인 ‘이천동 석불’의 잔잔한 미소는 안동의 상징적인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속칭 ‘제비원 미륵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석불은 바로 연미사의 오랜 역사에서 홀로 남은 고마운 부처님이자 우리 불교사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표적인 미륵불이다. 연미사라는 이름은 원래 조선시대 여행객이 쉬어가는 숙소인 연비원(燕飛院), 속칭 제비원이라 불렀다는 데서 연유했다고 한다. 당시 연미사 석불에는 제비 모양의 누(樓)가 덮고 있었으며 법당은 제비의 부리에 해당된다고 해 연미사라 지어 불렀다고 전한다. 또한, 이 석불은 대표적 민요인 ‘성주풀이’에도 나올 만큼 민초들이 오랜 세월 동안 뿌리내리려 한 신앙의 대상과도 닿아 있다. 때문에 연미사가 사찰로써는 매우 작은 규모이긴 하나 저 미륵불이 담고 있는 미술적, 민족적 유산은 그 어느 것보다 값진 보배라고 할 만한 것이다. 또한 비록 이 불상이 고려 시대 유행하던 불상의 한 형태일 뿐이라고 하지만 알 듯 모를 듯한 저 넉넉하고도 묘한 미소는 우리 민족의 정한(情恨)을 부처님에 기대어 표출시키고자 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한국 불교는 단지 외부에서 들어온 종교라기보다 내부에서 키워지고 융합된 정신적인 문화유산이라는 것이다.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10.4 Km    23367     2023-11-14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

경북 안동시 이천동 오도산에 자리한 연미사의 보물인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의 잔잔한 미소는 안동의 상징적인 얼굴로 잘 알려져 있다. 속칭 [제비원 미륵불]이라고도 불리는 이 석불은 바로 연미사의 오랜 역사에서 홀로 남은 고마운 부처님이자 우리 불교사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표적인 미륵불이다. 또한, 이 석불은 대표적 민요인 성주풀이에도 나올 만큼 민초들이 오랜 세월 동안 뿌리내리려 한 민간신앙의 대상과도 닿아 있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위에 불두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불두를 따로 제작하여 불신이 새겨진 암벽 위에 얹는 형식은 고려 시대에 널리 유행하는 형식이며, 얼굴의 강한 윤곽이나 세부적인 조각 양식으로 볼 때 11세기 경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율시헌 한옥스테이

율시헌 한옥스테이

10.5 Km    1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길 258-9
010-2055-1051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지암산이 뒤를 감싸고 미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율시헌 한옥스테이는, 1971년에 지어진 한옥과 100년 된 감나무와 밤나무가 넒은 마당을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율시현은 독채 숙소로, 서까래와 대들보가 매력적인 거실과 주방, 아늑한 휴식 공간인 침실 2개와 테라스, 화장실 1개와 마당, 바베큐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식은 마을 입구 감성 카페 '하회 블랑제리'에서 제공된다. 월영교 문보트는 율시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월영교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