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촌리 가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성 사촌리 가로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성 사촌리 가로숲

의성 사촌리 가로숲

0m    33536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

의성 사촌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사촌리 가로숲]은 안동 김씨 김자첨이 안동으로부터 이곳 사촌으로 이주한 후 마을 서쪽의 평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을 조성하며 생겼다. 이주 후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풍수지리설과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는 선현들의 혜안이 담겨있다. 서쪽에 있는 숲이라 하여 [서림]이라고도 부르며 수종은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대부분이다. 마을을 조성할 때 심은 나무들로 수령이 600년에 이르고, 길이 1km에 폭 45m 정도의 숲길을 이룬다.

달라스햄버거

달라스햄버거

10.0 Km    2     2022-10-13

경상북도 의성군 군청길 14-1

달라스햄버거는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군청길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이 눈에 띈다. 80-90년대 동네 햄버거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 패티, 달걀프라이, 양배추, 마요네즈, 케찹 등을 넣어 만든 불고기햄버거다. 이 밖의 더블햄버거, 에그햄버거, 치즈햄버거, 치킨햄버거 등 여러 가지 옛날식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와 포테이토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의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이 있다.

의성향교

10.1 Km    17492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향교길 57

의성향교는 조선 시대 지역 유생들이 머물며 수학한 교육 기관으로, 1394년에 건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건립 이후 많은 유학자를 배향하였으며 향교 내에 대성전을 두어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1545년 중수하였고, 그밖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유학자들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제향 공간인 대성전이 동측 전방의 높은 터에, 강학 공간인 명륜당은 서측 후방의 낮은 터에 각각 별개의 토담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좌묘우학의 배치 형태를 보인다. 의성향토사 연구회는 [발길 닿는 의성으路 마음 가는 향교路]란 사업명으로 이곳 의성향교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향교를 활성화하고 전통문화유산을 미래자산으로 보존과 향후 군민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배려와 양보를 실천을 통해 스스로 배우면서 느낄 수 있는 [회화나무 바라보며 선비의 꿈 새길래요]와 의성향교 유생들의 의병정신을 마당극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의성인의 진짜 멋을 찾아 보자구요] 등이 있다.

경동숯불갈비

10.1 Km    20567     2024-02-1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동서2길 29-1
054-832-9680

경동숯불갈비는 의성 시내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식당으로 관광객보다 지역민 단골손님이 많은 의성지역 소갈비 맛집이다. 최고 1등급 한우갈비를 직접 선별. 손질하여 24시간 숙성시킨 뒤 의성 마늘 외 7가지 재료를 섞은 양념이 이 집 맛의 비법이다. 직접 손질하여 기름기가 많지 않고,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고기 특유의 단맛을 간직하고 있다. 식사류는 냉면과 공깃밥이 있고, 공깃밥을 주문할 시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된다.

중앙식육식당

10.2 Km    1     2024-02-16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1길 36

중앙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갈매기살 맛집이다. 국내산 돈육을 손질해 저렴한 가격의 돼지고기 요리를 손님상에 낸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바 있다. 가족단위 모임은 물론 회식과 손님 접대 등의 시간을 가지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이며, 삼겹살과 가브리살, 된장찌개 등의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정원 레스토랑

정원 레스토랑

10.2 Km    0     2024-01-09

경상북도 의성군 동서2길 16

정원 레스토랑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다. 국내산 돈육으로 다양한 돈가스 요리를 선보이는 의성 돈가스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의성 마늘을 넣어 만든 마늘 수제 돈가스이며 이 밖에 치즈돈가스, 멘치(함박) 돈가스, 연근 돈가스, 고구마 돈가스, 오징어 라이스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의성 IC, 의성역, 의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의성 마늘테마파크, 구봉공원이 있다.

의성문화원

의성문화원

10.4 Km    14719     2023-12-13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안평의성로 1122-36

의성문화원은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초전리에 있는 문화원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를 기록, 보존, 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3년 8월 20일에 개원하였으며 다목적홀과 교육실, 자료실, 서고, 향토문화연구소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지역사회의 개발, 문화예술의 진흥 도모를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매년 10월 열리는 [의성문화제]와 1993년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예, 사군자, 천연 염색, 데생, 기타, 가락장구 등의 강좌를 개설한 [문화학교]가 있다. 그리고, 지역 문화 예술단체 전시회 및 발표회 또는 공연행사, 전통 놀이 체험행사, 향토 음식 시식 행사 등 다양한 문화 사업도 주관하고 있다. 의성문화원은 이러한 사업들을 토대로 의성 군민의 자긍심과 문화 위상을 높이고 살기 좋은 의성으로 도약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

10.4 Km    16802     2024-01-2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이다.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의 높이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무의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3m 되는 지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가운데 있는 가지는 고사하였고, 동쪽과 서쪽 가지만 살아남았다. 나무의 둘레가 크고 수고가 높기 때문에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회나무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나무 아래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할매닭발

할매닭발

10.4 Km    1     2022-10-13

경상북도 의성군 전통시장3길 7-6

할매닭발은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있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많은 방송에 소개된 후 더 유명해진 맛집이다. 예스러운 외관과 달리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40년 넘게 영업하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이다. 이 밖에 닭똥집, 닭목살, 집에서 만든 메밀묵, 보리밥, 잔치국수 등도 별미다. 연중무휴지만, 장날 다음 날에는 쉴 때도 있으니 방문 전 문의는 필수다. 북의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탑리리오층석탑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의성전통시장, 의성장 (2, 7일)

의성전통시장, 의성장 (2, 7일)

10.4 Km    10149     2023-12-06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전통시장3길 12
054-830-6233

의성시장은 의성읍 도동리 962번지 일대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장이 선다. 1946년에 정기시장으로 출발하여 상점과 노점상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주요 판매 상품은 마늘, 양파, 홍화, 고추, 참깨 등이 많이 거래된다. 의성시장에는 자욱한 연기 속에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닭발골목’이 유명하다. 먹어보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혹시 요기를 해야 하면 1970~80년대 학교 운동회 때나 볼 수 있는 천막식당에서 국수나 묵채 한 그릇으로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