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원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도 원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도 원더랜드

청도 원더랜드

13.3 Km    20981     2023-12-11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매로 825

청도 원더랜드는 폐교를 개조해 만든 약 2,300평 규모의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오토캠핑장이다. 청도 원더랜드는 카라반, 오토캠핑, 글램핑장 등의 실내 숙소와 반려 가족이 자연 속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견 전용 야외 운동장과 실내 놀이터 시설로 꾸며져 있다. 편의 시설로는 샤워장, 취사장, 매점 등이 있다. 동물등록 법상 맹견을 제외한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모두 입장 가능하며, 반려견 미 동반 시 예약 및 방문이 불가하다.

청도반시농촌체험관광센터 청도랑

청도반시농촌체험관광센터 청도랑

13.3 Km    1     2023-01-09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매로 825

청도반시농촌체험관광센터 청도랑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약 10㎞가량 떨어진 거리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꾸민 캠핑장으로 학교 건물 내부는 과거 교실을 재현했고, 옛날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했다. 어릴 적 만화방과 오락실도 만들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게 배려해 두었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8면으로 바닥은 모두 데크로 구성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동물 모양 카라반 4대도 운영 중이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식기류, 취사도구 등을 비치했으며, 외부에는 전용 데크를 설치했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운문관 군립공원과 구만 폭포 등 관광지가 많아 둘러 보기에도 좋다.

사명대사 생가지

13.4 Km    20974     2024-05-20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42

* 의승장 사명대사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명대사 생가지 * 조선 후기의 승려 유정(사명대사)이 태어난 곳이다. 사명대사가 1544년(중종 30)에 진사 임수성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가출하여 직지사 신묵에게 가서 승려가 될 때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당인 숙청사와 사명대사가 태어나서 자란 곳인 육영당, 사명대사가 거처하던 사랑채인 사명당 등이 남아있다. 1992년에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사명대사는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으며, 많은 일화가 전해오고 있다. 사명대사가 가끔 고향으로 방문할 때 쉬었다는 바위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고, 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는 사명대사의 조모와 부모의 묘소가 있다. *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의 핵심, 사명대사 * 사명대사는 13세의 나이에 유촌 황여헌 선생에게 글을 배우다가 [세속 학문은 천하고 비루하여 시끄러운 세상 인연에 얽매여 있으니 어찌 번뇌 없는 학문을 배우는 것과 같을 것인가?] 하고, 그 해 가을 황악산 직지사로 가서 신묵화상에게 머리를 깍고 선문에 들어가게 되었다. 금강산에 들어가 수도하던 중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승병을 모아 의병장으로서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선조는 그의 공을 크게 인정하여 가선대부동지중추부사의 벼슬을 내렸으며, 일본과 강화를 위한 사신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그 뒤, 병을 얻어 해인사에서 요양하다가, 광해군 2년(1610) 설법을 마치고 세상을 떴다. 저서로 『사명당대사집』,7권과 『분충서난록』,1권 등이 있다.

임진왜란의 영웅, 사명대사를 만나다

13.4 Km    1690     2023-08-11

밀양은 임진왜란 때 승병장으로 활약했던 사명대사가 태어난 고장이다. 밀양의 동서 축을 이으며 사명대사 생가지, 표충비, 표충사 등 사명대사의 유적이 이어진다. 사명대사가 태어난 생가가 남아 있는 생가지와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표충비, 사명당의 위패가 모셔진 표충사 등 승병장으로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당의 일대기를 따라가볼 수 있는 여정이다.

의열체험관

의열체험관

1.3 Km    1     2024-05-23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1길 27

의열체험관은 의열투쟁으로 지켜낸 소중한 조국의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체험을 통해 기억하는 공간이다. 체험자가 직접 비밀독립투사가 되어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의열단원이 되어 의열단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밀양영안지

밀양영안지

13.4 Km    1     2023-10-31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화봉리 1453

영안지는 그리 높지 않은 평범한 산골짜기에 있는 다목적 저수지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아침이면 영안지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멋진 장관을 이룬다. 50여 미터의 둑으로 만들어진 영안지는 서당골 오토캠핑장이 인기를 끌면서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계곡 상류에 있는 서당골 오토캠핑장에서 내려다보면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또한 캠핑장 측이 위치를 설명할 때 “영안지로 검색해서 오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라고 안내를 하면서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저수지와 어우러진 자연의 풍경이 캠핑 마니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남계서원

13.4 Km    1525     2023-01-17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두곡3길 43-16

청도면 두곡리 쌍수당(雙修堂) 경내에 있는 서원으로 고려 중기에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金之岱)의 충효쌍수(忠孝雙修)의 위업을 숭상하기 위해 1704년(숙종 30)에 청도고을 사림(士林)의 중론으로 창건하였다. 처음 사당의 이름을 충효사(忠孝祠)라 하였고 강당을 쌍수당이라 하였는데, 이는 김지대가 그 아버지를 대신하여 종군(從軍)하면서 지은 시(詩)에 “국환신지환친우자소우대친여보국충효가쌍수(國患臣之患 親憂子所憂 代親如報國 忠孝可雙修)”라 한데 서 따온 이름이다. 1868년(고종 5)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남계서원도 훼철(毁撤)되어 폐허(廢墟)가 되었으나 그 후 자손들에 의해서 강당을 보수 또는 중창하면서 지내오다가 1907년(순종 1)에 낡은 강당을 철거하고 새로 지었으며, 1954년에도 후손들의 출연(出捐)으로 재차 강당을 철거하고 지금과 같이 쌍수당으로 확장 중건(重建) 하였다.

밀양관광펜션아름드리

13.5 Km    1     2022-12-2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826-14
055-351-0082

펜션 아름드리는 약 30평의 넓은 T자형 야외수영장과 썬 베드 및 넓은 정원과 풍부한 정원수 및 매실, 대추 등 많은 유실수가 있다. 밤에는 반딧불이와 함께 쏟아질듯한 별들을 하늘이 있고, 아침엔 온갖 새들의 소리를 즐겁고 여유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

사명대사 유적지

사명대사 유적지

13.5 Km    0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대사생가로 681

경남 밀양의 사명대사 유적지는 수변공원, 상징광장,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 마당, 동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호수와 정원, 벤치로 이뤄진 수변공원과 상징광장에서는 나들이와 휴식 등을 즐길 수 있고, 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사명대사의 업적과 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분수대와 조형물, 포토존,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그린 벽화 등이 잘 배치된 상징광장은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
벽화는 의병을 일으켜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에 사신으로 건너가 협상을 맺고 온 그의 활약상을 잘 담아내고 있으며, 기념관에는 사명대사의 일대기와 사명대사가 쓰던 물건, 서책, 친필 글씨 등 유물들이 보관돼 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미니어처와 오디오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념관 뒤편으로는 사명대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승려이자, 의병장으로 활약한 사명대사는 밀양에서 태어나 13세에 출가해 임진왜란 때 혁혁한 공을 세워 밀양을 대표하는 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상 앞에는 향을 태울 수 있도록 제단이 조성돼 있으며, 제단에 새겨진 시를 통해 당시 풍전등화였던 나라를 구할 생각에만 젖어 있던 사명대사의 절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밀양아리랑시장

밀양아리랑시장

1.4 Km    3     2023-03-21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3

1479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밀양아리랑시장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소도시와 농촌의 문화를 잘 간직한 전통시장이다. 2017년에는 아리랑시장과 내일전통시장이 통합되며 밀양아리랑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농수산물, 생활용품 판매점에서부터 돼지국밥, 추어탕, 보리밥 등의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점이 자리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앞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출입구가 열려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20년에는 남문 인근에 밀양 특산품 종합 판매점인 달빛정원이 개장하여 밀양의 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