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538
010-9298-7988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순대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9.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동해대로 3957
마시와 본점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있는 카페이다. 마시와는 강릉 사투리로 아주 맛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시와 본점은 국내 최초로 먹물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곳으로 강릉 특산물인 특별한 기념품이 있다. 오징어 먹물을 넣은 아이스크림, 커피,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을 강릉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가는 손님도 많다. 사이트를 통해 전국 택배도 하고 있다. 먹물 아이스크림은 5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오징어 모양을 한 문구용품도 많아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9.3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16-2
영진한옥애는 머무르는 동안 본채와 별채 그리고 마당을 온전히 다 누리는 프라이빗 한옥이다. 침대방과 온돌방, 두 개의 화장실, 거실과 주방이 있는 40평 규모의 본채와 침대방과 온돌방 그리고 한 개의 화장실이 있는 30평 규모의 별채를 모두 사용하는 독채 한옥이다.
9.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홍질목길 16-2
010-3656-2660
영진한옥애풀빌라는 강원도 주문진 영진항에 위치한 독채 한옥 펜션으로, 고즈넉한 정통 한옥에서 바닷바람에 사각대는 대나무 소리를 들으며 온전히 나만의 시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객실은 본채와 별채로 구성되는데, 본채는 온돌방, 침대방, 화장실 2, 거실, 주방, 프라이빗스파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침대방, 맥반석온돌방, 화장실,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바베큐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9.4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63
033-662-5955
즉석 활어회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주문진항 새벽시장에서 경매를 통하여 자연산 활어를 구입, 주문 즉시 활어회를 준비한다. 주방장이 직접 회를 뜨며 회를 준비할 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 맛이 일품이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므로, 고향 집 어머니가 차려주신 듯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철에 나는 지역 특산물(홍게, 도루묵, 오징어, 청어, 삼숙이, 문어, 꽃새우, 홍게, 대게, 양미리 등)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통유리 너머 주문진항에서 영진항까지 펼쳐지는 해안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인이 직접 설계, 시공, 인테리어 디자인한 건축물로 모던한 갤러리 느낌의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9.4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86
주문진항에서 소형 선박을 소유한 어민이 스스로 꾸민 ‘어민 시장’으로 강릉시 어업인이 생산하는 자연산 수산물만 판매한다. 야외 공간에 만들어져 있고 주문진항 입구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에 있다. 많은 양의 물고기를 잡을 때는 위판을 하지만 대체로 물량이 적은 탓에 소비자와 직접 거래를 한다. 일반 수산시장과 비교해 20~30% 저렴하다. 회뜨기와 포장, 택배도 별도 비용을 추가하면 가능하다.
9.4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주로 571
소돌 막국수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국 3대 막국수로 선정되면서 주인장은 막국수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뽑는 생면을 사용해 면발이 쫄깃하고 맛있다. 반찬은 열무김치와 무초절임이 나오는데 막국수와 잘 어울린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할 수 있다. 곁들임으로는 감자피로 만든 만두가 잘 어울린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매장은 넓은 편이며 좌석 간의 간격도 넉넉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다.
9.4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62
갈골한과마을 명인의 집은 15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강릉 식문화유산이다. 최봉석 명인이 본격적으로 한과를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이지만 이미 집안에서의 시작은 증조부 때부터이니 벌써 5대째 최봉석 명인이 6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한과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갈골과줄의 전승 역사는 예절과 효행을 중시하는 가문의 영향으로 유난히 제례 등의 행사가 많았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갈골과줄은 또한 30일의 기다림이라고도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첫 번째 단계인 찹쌀 발효에만 꼬박 20일이 걸리기 때문이다. 좋은 쌀을 선별해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공기 중의 건강한 발효균을 통해 자연 발효를 시키는 방식으로 만든다.
9.4Km 2023-08-08
늦더위를 피해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율곡이이의 자취를 느끼고 정감이마을의 능이백숙을 맛본다. 그리고 정동진 일출과 함께 하루의 시작을 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