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5-10-29
대구광역시 북구 대동로1길 34 (산격동)
산격종합시장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상가주택건물형 시장이다. 대로변과 인접한 산격종합시장은 다양한 종류의 가게가 있고, 대구 제1호 청년몰이 입점해 있다. 산격종합시장의 주요 판매 품목은 의류, 잡화, 생선, 건어물, 반찬 등이며, 떡, 튀김, 납작만두, 떡볶이, 어묵, 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도 즐비해 있다.
14.2Km 2025-09-01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053-254-1658
약령시 개장 367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방문화를 기반으로 한 축제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와 현대를 잇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이다. 한방문화의 가치 재조명과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을 핵심으로 타임슬립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대구약령시 전통문화자원을 관광 상품화 하여 대구약령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14.2Km 2025-09-09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6 (남산동)
롤러커피는 대구 반월당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에서 라떼가 맛있기로 소문난 카페이다. 어두운 색의 벽돌 건물에 크림색 어닝과 흰색 창틀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내부는 우드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메뉴는 다른 카페와는 달리 라떼, 아메리카노, 싱글오리진초코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종류는 원두를 헬베티카와 길산스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4.2Km 2025-08-25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남지장사길 127
남지장사는 최정산 남쪽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684년에 양개 조사(陽价祖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까지 1300년 이상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남지장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사명대사유정이 왜군에 맞서기 위해 승병 훈련장으로 이용하였다. 당시 사명대사가 이끄는 승병과 의병장 우배순이 거느린 의병의 수가 3천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왜군에게 점령되고 화재로 소실된 후 1653년에 인혜에 의해 중건되었다. 1767년 모계와 풍흡이 중창하여 팔공산 동화사 부근 북지장사와 대칭되는 곳에 있는 절이라하여 절 이름을 남지장사로 변경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전 절 이름은 전하지 않고 있다. 남지장사 대웅전 앞에 모계, 운계, 경운의 송덕비가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청련암과 백련암이 있다.
14.2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1길 62-5
더폴락은 2012년에 문을 연 대구 최초의 독립 서점이다. 더폴락의 ‘폴락(pollak)’은 명태의 영어 이름이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명태처럼 작가 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립출판물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실제로 이곳에선 책 판매 이외에도 글쓰기와 영화 감상, 북마켓, 저자 토크, 인디 뮤지션 등의 공연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단순히 책을 읽고 판매하는 책방의 의미를 넘어 문화적인 교류와 사람 사이의 네트워크가 이어지는 곳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덕분에 책방의 감성을 담은 굿즈도 인기가 많다. 계명대학교 앞에서 처음 문을 열어 지금의 북성로까지 오게 된 더폴락은 옛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14.2Km 2025-01-21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6안길 47 (남산동, 로하스남산)
제일콩국은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맛집이다.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콩국과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콩국에는 인절미와 밀가루 튀김이 들어있는데 고소한 맛을 더해주어 맛이 좋다. 수타 돈가스도 바삭바삭하고 두툼하여 인기다. 이 밖에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오전 7시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영업한다. 덕분에 아침식사부터 야식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14.2Km 2025-07-07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14.2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