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주문진횟집 테라스제이

19.3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63
033-662-5955

즉석 활어회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주문진항 새벽시장에서 경매를 통하여 자연산 활어를 구입, 주문 즉시 활어회를 준비한다. 주방장이 직접 회를 뜨며 회를 준비할 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 맛이 일품이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므로, 고향 집 어머니가 차려주신 듯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철에 나는 지역 특산물(홍게, 도루묵, 오징어, 청어, 삼숙이, 문어, 꽃새우, 홍게, 대게, 양미리 등)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통유리 너머 주문진항에서 영진항까지 펼쳐지는 해안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인이 직접 설계, 시공, 인테리어 디자인한 건축물로 모던한 갤러리 느낌의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19.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맞이 공원에는 해맞이광장, 연인의 길, 행복의 길, 사랑의 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조각상과 함께 설악산 관문 상징조형물과 조명분수대 등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 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달리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영혈사

영혈사

19.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불당골길 346

양양 영혈사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설악산 동남쪽 관모봉에 위치한 신흥사의 말사로서 689년(신라 신문왕 9)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원효대사는 687년 설악산에 일출암(日出庵)을 세웠으며 2년 후 청련암과 함께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그러나 원효대사는 686년에 입적하였으므로 절을 세운 뒤 창건주로 모신 것으로 추정된다. 원효대사가 입적했다고 하는 혈사(穴寺)를 사찰 측에서는 형혈사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절에는 특히 약수가 유명해서 이에 얽힌 설화가 전한다. 원효대사가 이 절을 창건하고 의상이 머물고 있는 낙산사 홍련암을 방문하였다. 그곳에 물이 매우 귀한 것을 보고 지팡이로 영혈사의 샘물줄기 중 일부를 낙산사 쪽으로 돌렸다. 이후 영혈사 샘물의 양이 3분의 1로 줄었고 낙산사에는 물이 풍부해졌다고 한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설악산국립공원의 비경을 만나다

19.3Km    2023-08-10

설악산은 속초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청봉까지 오르는 것도 좋지만 설악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권금성, 신흥사를 지나 새로 조성된 울산바위 탐방로 등만 둘러봐도 하루 종일 설악산의 비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바닷가 해맞이공원에서 설악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악산이 가득 들어온다.

설악항활어회센터

19.3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설악항은 속초시의 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시내 외곽에 있어 원래 이곳의 명칭은 내물치라 불리었으며 설악산 입구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는 곳이다. 설악항 안에 어업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만 운영하는 회센터가 있다. 2~30여 개의 판매장 겸 횟집이 모여있고, 호객행위가 거의 없어 마음 편히 구경할 수 있다. 가게마다 안쪽 항구가 보이는 자리에 구입한 해산물과 식사, 주류 등을 함께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해파랑길 45코스

해파랑길 45코스

19.3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의 오륙도해맞이공원부터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걷기 길이다. 10개 구간의 50개 코스 중에서 해파랑길 45코스는 17.5㎞이며, 총 소요시간은 6시간이다. 속초해맞이공원에서 아바이마을, 속초등대전망대, 영랑호 범바위 앞, 장사항까지 이른다. 해파랑길 제9구간 중 45코스는 속초의 진면모를 모두 거닐 수 있는 길이다. 설악해맞이공원, 대포항의 빨간 등대를 보며 시작되어 속초의 해수욕장들을 지나치면서 바다의 쾌활한 모습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영금정, 등대전망대 등 속초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아바이마을과 영랑호를 둘러 걷는 길은 속초라는 고장의 일상과 문화를 속속들이 볼 수 있도록 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설악해맞이공원 인어연인상

19.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4
033-639-2452

설악해맞이공원 뒤편 바닷가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갯바위 위에 연인처럼 보이는 한 쌍의 인어가 앉아 있으며 언뜻 보면 덴마크의 유명한 인어상을 떠올리게 한다. 이곳 인어 연인상에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연인이 있었는데 남자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나 조난을 당하자 여인은 이 갯바위에서 앉아 그를 그리워하다 숨졌다는 민담이다. 안타까운 사랑을 맺어주고자 마을 사람들이 조형물을 세웠다고 한다. 다정한 모습의 인어 연인상은 비록 슬픈 이야기지만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에 해마다 많은 연인들이 이곳을 찾아 사랑을 약속한다. 인어 연인상에서 지척인 거리에 설악해맞이공원이 있다. 설악해맞이공원은 속초의 유명한 해맞이 명소로 각각의 테마가 담긴 산책로와 조각 공원, 야외 공원장, 잼버리 기념탑 등 볼만한 거리들을 두루 갖췄다.

부연동마을

부연동마을

19.4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1298

강릉시 북단에 위치한 부연동 마을은 농촌의 옛 모습과 전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부연동 마을은 부연동의 부연천 가운데 마치 가마처럼 생긴 가마소가 있는데서 유래하였고, 가마소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부연동 마을 주변에는 가마소, 부연약수터, 부연동 마을관리 휴양지 야영장, 부연동 계곡이 있다. 2005년 산림청에서 공모한 ‘산청종합개발사업’을 선정받아 캐빈형 산막 10개소 문화회관을 신축해 운영하고 있다. 부연동 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오지마을로도 유명하다. 부연동 마을의 진입로는 두 곳이다. 하나는 소금강 입구에서 진고개 방향으로 가다가 횟골(갈밭식당)에서 우측으로 꺾어져 들어가는 곳이고, 다른 한군데는 전후치를 넘어 양양 어성전으로 진입하는 곳이다. 약 4.2㎞ 구간으로 총면적은 168,000㎡ 이며 마을내에는 부연약수, 토종꿀 생산단지가 있다. 주변에는 송천약수, 소금강, 주문진, 소돌, 연곡해수욕장 등이 있다.

오핑하우스

오핑하우스

19.5Km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459

영진해변에 위치한 오핑하우스는 일상을 잠시 off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1층과 2층은 카페, 3층은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오핑하우스는 펜션도 유명하지만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오션뷰 카페로도 유명하다. 도로에 차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 카페 1층보다는 2층을 추천한다.

영진해변

영진해변

19.5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영진 해수욕장은 조용하고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완만한 항구 바로 옆에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방문한다. 60여 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영진항은 좋은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해 배낚시를 즐기는 동호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삼 년에 한 번씩 지내는 풍어제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도깨비> 은탁이 홀로 열아홉 생일을 자축하며 케이크 촛불을 끄다가 운명처럼 김신을 만난 장소다. 김신은 생일을 맞은 은탁에게 들고 있던 메밀꽃을 건넸고, 꽃말이 ‘연인’임을 알려 두 사람의 미래를 짐작게 했다. 두 사람이 서 있던 방파제는 지금도 도깨비 커플을 추억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