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은 연어가 회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에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생태 관찰로에는 길이 700m 정도의 데크가 뻗어 있고, 6개의 전망대도 있어 사계절 내내 산책하기 좋다. 이 길에선 갈대와 물억새와 같은 남대천의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도 있다. 1996년 연어 낚시 대회로 시작한 연어 축제는, 9월에 열리는 송이 축제와 함께 양양군을 대표하는 큰 축제가 되었다.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남대천 둔치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데, 축제장에선 연어 맨손 잡이 체험, 연어와 함께 달리기, 연어 사생대회, 연어 특선요리, 연어 춤 공연 등 각종 체험과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12.0Km 2025-06-2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현산공원길 36-5
현산공원이라는 지명은 중국 상양(襄陽)에 있는 ‘현산(玄山)’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산의 기슭에는 행정수복기념탑, 충효탑, 필승탑, 3·1 운동기념비 등 다양한 역사적 기념물이 세워져 있어, 자연과 함께 지역의 역사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공원 정상에 오르면 사방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진다. 동쪽으로는 웅장한 오산봉, 서쪽으로는 조용한 휴양지인 오색온천, 북쪽으로는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산책과 함께 탁 트인 풍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봄철이면 공원 전역에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아 가지가 하늘을 덮을 정도로 무성하게 뻗어 있으며, 그 아래를 걷는 것만으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도 내 벚꽃 명소를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현산공원은 높지 않은 완만한 구릉 형태의 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도 무리 없이 산책할 수 있다. 넓게 조성된 잔디광장도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휴식처다.
12.1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77
양양의 자연과 우리 펜션 자동차 야영장은 산천어가 사는 법수치계곡에 위치한 펜션 겸 야영장이다. 야영장은 사이트가 총 3개뿐인 소규모인데, 5m x 10m 규모의 자연 사이트와 우리 사이트는 서로 인접해 있고, 6m x 13m의 홀든 사이트는 본관 옆에 단독으로 있다. 개수대, 냉장고를 사이트에서 개별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고, 홀든 사이트는 화장실과 샤워실도 단독 이용 가능하다. 바로 앞에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가 가능하다.
12.1Km 2025-08-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양양로 114-5
양양군에 위치한 문화 예술공간이다. 양양문화원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각종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향토문화지 발간사업 및 문화사랑방, 문화학교를 통한 문화 예술교육의 확대 실시로 양양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평생교육과 더불어 훌륭한 문화인을 육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신년인사회, 문화학교 운영, 문화 가족 유적지 순례, 현산문화 발간, 동구리 농가 경창대회, 경로효친 문예작품 공모, 현산문화제, 문화학교 학생 유적 탐방등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려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연극, 뮤지컬,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난타, 사물놀이, 수채화, 색소폰 등 지역주민들의 취미와 여가활동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4Km 2025-09-2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관덕정길 20
010-3339-4992
양양 시내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독채 펜션, 이당은 조용한 근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공간입니다. 차량 5분이면 시내, 3분이면 종합터미널에 닿을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낙산 바닷가도 10분 내외로 가까워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단독으로 구성된 객실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며, 바비큐 시설과 감성적인 카페룸은 가족이나 친구, 단체 여행객의 파티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2.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24-8
지경국민여가캠핑장은 양양 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안에는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데크와 카라반이 준비되어 있으며 공공편의시설인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 푸른 바다와 긴 백사장, 수십 년 된 소나무 송림이 우거진 지역으로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남애항과 휴휴암, 동산해변, 죽도해변 등 캠핑을 즐기는 방문객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 캠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12.6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8
탁장사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인 어성전계곡에 위치한 마을이다. 탁장사마을은 어성전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 고장의 민속놀이인 탁장사놀이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전통테마마을이다. 계곡의 맑은 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을 휘돌아 감는 어성전천은 아름다운 자연의 극치를 이루고 여기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물반 고기반으로 은어, 연어, 메기 등 풍부한 어족자원은 수많은 강태공들을 유혹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물고기의 노는 모습이 아름다워 내천유어[奈川遊漁]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12.7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동해대로 62
강릉시와 경계지점에 있으며 인근에 남애항이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활어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변 뒤편으로 송림이 울창하고 백사장이 넓고 깨끗하다. 설악권의 최남단 해변으로 양양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지경리 마을에서 운영, 개방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지경리해변의 최고 장점은 해수욕장 뒤편에 울창하게 드리운 3만 평 정도의 송림이 있다. 이 송림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할 수 있다. 해변에서는 파라솔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더구나 다른 간이해수욕장과 달리 충분한 방갈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단체 수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해안선 길이는 700m 정도로 길게 뻗어 있고 수심도 1m 정도의 얕은 편이다. 해마다 여름이면 기업 단체 연수가 줄을 잇는다.
12.8Km 2025-11-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일출로 159-6 더시크릿양양패밀리텔
동해안 바다의 푸르름과 양양 남대천을 볼 수 있는 오션뷰, 파노라뷰를 제공하는 양양비치콘도이다. 5층 건물로 된 본관과 별관이 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에서 남대천과 동해가 한눈에 보여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방과 거실, 테라스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MT용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암막 커튼이 있어 한낮에도 수면하기 편리하다. 4인용 식탁과 전자레인지, 개수대, 그릇, 컵, 냄비, 프라이팬, 칼, 주걱, 수저와 젓가락, 뒤집개, 가위, 주걱 등 취사도구가 있다. 쓰레기는 퇴실할 때 분리수거 해야 한다. 간단한 세면도구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젖은 옷을 말리기 좋다. 옆 건물에 목욕탕과 편의점이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동해가 있다.
12.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59-5
033-671-4456
강원도 양양의 낙산해수욕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다. 호텔은 객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너른 크기의 객실을 침실, 파우더룸, 테라스, 바 테이블이 놓인 응접실 등으로 용도에 맞게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에 구비된 킹사이즈 침대는 숙면을 돕는다. 원목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객실은 방 크기와 구성에 따라 11가지 종류로 나뉜다. 스위트 더블, 퀸즈스위트, 펜트하우스 등 숙박 인원에 맞추어 다양한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분홍색 벽과 가구로 단장한 퀸즈스위트 객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럭셔리스파 객실에는 대형 스파가 설치되어 물에 몸을 담근 채 낙산해수욕장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은 아침 시간대에는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근사한 펍으로 변신한다. 양양서핑학교와 낙산해수욕장이 도보 2분 거리, 낙산사가 차로 5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