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9-13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71
053-253-7623
대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국일따로국밥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집으로 1966년 한국 전통문화 보존(전통명장인)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대구광역시 향토 전통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다. 1946년부터 오랜 전통으로 푹 곤 사골국물에 쇠고기, 선지, 갖은 양념을 넣어 조리하고 있다. 밥과 국이 따로따로 나온다 하여 이름 붙여진 대구 고유의 전통음식이다.
14.9Km 2023-08-10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역사와 아름다움과 맛, 모든것이 있는 대구.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의 역사까지 품고있는 관광지들을 다 보려면 2박 3일로도 부족하다. 낮에는 역사 관광지들을 돌아보고, 밤에는 야간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스팟에서 대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저녁식사는 대구의 맛, 곱창골목과 닭똥집골목으로 마무리해보자.
14.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9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14.9Km 2025-01-21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67
053-257-1125
대구시 선정 향토 전통음식점으로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 전문점이다. 1986년에 문을 열고 오랜 시간 전통을 지키는 집이다. 대구에서는 흔하지 않은 뽀얀 국물의 설렁탕과 대구 고유의 전통음식인 따로국밥이 대표 메뉴이다. 부산설렁탕, 마산설렁탕과 함께 이 일대에서 유명한 설렁탕집으로도 유명하다.
14.9Km 2025-06-02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06-12
053-425-6839
1954년에 개업한 중화반점은 야끼우동이 태어난 집으로, 전통의 맛을 느끼기엔 좋은 곳이다. 야끼우동은 매운 고운 고춧가루와 마늘로 만든 매운 양념에 양파, 배추, 호박, 숙주나물, 목이버섯,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 등을 넣어 센 불에 즉석에서 볶아낸다. 대구의 야끼우동은 ‘대구 10미’에 선정되어 있을 만큼 대구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15.0Km 2024-06-20
대구광역시 북구 옥산로 53
걸리버막창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에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포장마차가 연상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입 안에 넣으면 구수한 맛이 일품인 막창이다. 이 밖에 생삼겹, 생목살, 생가브리살, 버섯된장찌개 등도 준비되어 있다. 북대구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구근대역사관과 달성공원 동물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