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19.1Km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19.1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23번길 4
033-645-2919
여왕개미식당은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 음식점이다. 감자옹심이와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음식 주문 시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오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다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인기메뉴인 장칼국수는 호박과 감자, 양파 등 많은 채소가 들어가 있으며 조갯살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칼칼하면서 시원하며 깔끔하다.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1길 8
010-8392-0936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1Km 2025-02-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184번길 6
월화엔은 강원도 강릉시 도심에 있는 카페이다. 강릉 도심에서 편안하고 널찍한 정원과 아늑한 테라스에서의 쉼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월화거리의 끝 쪽에 있는 월화거리공원 앞 임당 광장에 있는 곳이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 사진 찍는 재미도 있다.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사용하고 있어 맛있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힐링할 공간을 찾는다면 방문해볼 만한 카페이다. 주차는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19.1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016
진고개 계곡 야영장은 오대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소금강계곡을 끼고 있으며, 울창한 나무가 많아서 타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그늘이 많고 시원하여,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사이트마다 데크가 설치되어 있지만, 깊은 산속이라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새벽에는 습해지는 편이라 미리 따뜻한 침구나 방수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강릉을 비롯 동해안의 해수욕장에 접근이 용이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다.
19.1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033-655-1117
강릉오죽한옥마을은 한옥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럽고 언제 보아도 정겨운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조선의 대표학자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으로 유명한 오죽헌과 강릉한옥마을을 연계하여 율곡의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인성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니마실, 공동취사동, 전통놀이 체험 마당, 풋살장, 전통문화 체험관이 갖춰진 부대시설이 있다. 숙소 주변에 오죽헌, 율곡연구원, 강릉농악 보존회, 강릉자수박물관 등의 명소들이 있다.
19.1Km 2024-10-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23번길 17 (성남동)
강릉샌드 본점은 강릉 중앙시장에서 최초로 강릉샌드를 판매하였다. 프랑스 고메버터로 구워낸 쿠키 속에 크림치즈와 수제 솔트카라멜을 풍성하게 채운 샌드를 판매하며, ‘딸기맛 샌드’는 국내에서 강릉샌드 본점과 초당직영점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딸기맛 샌드의 필링은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아낌없이 넣어 깊은 맛과 풍미가 가득하며, 커피맛 샌드는 솔트카라멜에 에스프레소를 오랜 기간 연구해 적정량만 넣어서 깔끔한 커피맛이다. 또한, TV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 435회(23년 6월 30일 방영)에 출연한 바가 있다.
19.1Km 2024-06-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당동
033-642-7145
2002년부터 시작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문화의 세기 · 젊음의 교류 · 영원한 우정’의 방향으로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축제이며, 매년 10개국 500여 명의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 체험과 문화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공연예술을 비롯하여 작품 전시, 지역 명소 탐방, 해변 여름 해변 물놀이, 교류 파티 등도 함께 진행하면서,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통해 영감과 예술혼을 고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