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03번길 4-1
강릉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교동반점 뒷 골목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얼라이브홈'은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데에 외관과 분위기가 가장 주된 이유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내부로 들어가면 일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그 너머로 나무의 푸르른 분위기와 햇빛의 교차함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외관 못지 않게 내부 인테리어 및 수저까지 일본 가정식 분위기에 맞춰 세심하게 되어 있다. 메인 메뉴 3가지, 사이드 메뉴 2가지로 구성되어있다.
19.0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33-648-498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매장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9.0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71
033-648-0340
이 집은 손칼국수와 메밀칼국수를 주로 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국수에 옹심이를 넣는다. 칼국수 맛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되어 덤으로 내놓던 감자옹심이가 칼국수 이상으로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1998년에는 초당순두부와 함께 강릉시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어 이제는 강릉의 명물로 손꼽히게 됐다. 여름에는 계절식으로 막국수도 내보지만 역시 뜨끈한 감자옹심이 손님이 주축을 이룬다. 감자는 진부와 대관령에서 난 강원도 감자를 주로 사용해 맛이 더욱 뛰어나며, 그 감자를 곱게 갈아서 자루에 넣어 처음 감자물을 알맞게 빼어준다. 그래야만 감자의 아린 맛이 제거되고 색깔도 곱다고 한다. 1시간쯤 가라앉힌 뒤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남은 전분과 감자 갈은 무거리를 함께 반죽해 그냥 뚝뚝 뜯어 넣어 끓이면 감자수제비가 되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끓이면 감자옹심이가 된다고 한다. 특히 이곳 감자옹심이는 옹심이가 익어 떠오를 무렵 메밀국수와 칼국수를 넣어 함께 끓이고 파와 마늘 등 양념을 해 떠준다. 옹심이맛과 쫄깃한 국수맛까지 곁들여 더욱 별미이다.
19.0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길42번길 24 (노암동)
용궁식당은 신선한 고기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특징인 고깃집입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며, 생삼겹살은 두툼한 두께와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입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개인 대화나 단체 모임 모두에 적합합니다.
19.0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1번길 1 (교동)
효주원은 강릉시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 식당으로, 수타면을 사용한 짜장면과 해물 육수를 활용한 짬뽕이 대표 메뉴이다. 삼선짜장면과 울면, 양장피 등 다양한 중화요리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간짜장은 진한 소스가 면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탕수육은 두툼한 고기와 바삭한 식감으로 많은 이용객이 찾는다. 식당 인근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