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자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자령

선자령

4.9Km    2025-01-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선자령은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오대산의 노인봉, 남쪽으로는 능경봉과 연결되는 등산로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 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여 왕복 거리에 비해 비교적 쉬운 등산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릉시가지와 푸른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겨울이면 능선의 눈꽃이 아름다워 겨울 산행으로 찾는 이가 많은 곳이다.

대관령 눈꽃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5.4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대관령 눈꽃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산속 체험마을이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기 좋은 레일봅슬레이 체험과 활쏘기 체험, 투호체험, 동물농장 체험이 있다. 이 외 시설로는 족구장과 계곡 수영장이 있으며 겨울철에는 스노우래프팅을 탈 수 있다. 이 중, 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명소로 봅슬레이 시설에서 눈썰매를 탈 수 있어 다른 눈썰매장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이 외에도 평창황병산사냥민속 체험과 이안의 숲 체험 역시 즐길 수 있다. 숙소의 경우 패밀리룸, 커플룸, 세미나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식당과 산책로가 있어 숙소에서 휴식과 함께 자연을 감상하기에 좋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5.4Km    2023-08-11

2018년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무대가 되는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5.4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발왕산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의 케이블카이다. 이는 국내 최대 길이로 드래건 플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발왕산 정상의 드래건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해발 1,458m의 발왕산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강풍이 불거나 정상적인 운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날씨에는 휴장하고 있으니 방문 전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두랑한우마을

5.4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033-335-1192

질 좋은 국내산 한우를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음식이 보약이라는 음식 이념처럼 고객의 가정과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른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육점에서 산 뒤 구워 먹으면 된다. 한우 구이뿐만 아니라 갈비탕, 한우국밥, 육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용평루지

용평루지

5.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평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용평루지는 핑크 슬로프에서 옐로우 슬로프 하단까지 이어지는 1,458m의 긴 트랙을 갖춘 시설이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에 다다른다. 입구에는 귀여운 동물들과 루지가 전시되어 있는데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좋다. 탑승 후 간단한 교육을 받는다. 탑승자가 직접 방향과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스릴만점 액티비티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마운틴코스터

마운틴코스터

5.4Km    2025-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에 자리한 마운틴코스터는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티비티이다. 1인용 롤러코스터인 마운틴코스터는 레버를 몸 쪽으로 당기면 감속하고 몸 바깥쪽으로 밀면 가속하는 방식으로 탑승자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레버를 계속 당길 경우 최고 시속 40㎞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빠른 속도로 급경사와 커브를 미끄러지듯 내려오다 보면 평창의 시원한 바람과 짜릿한 스릴에 무더위는 금세 잊게 된다. 마운틴코스터는 아이와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10세 이하는 보호자와 동승해서, 10세 이상은 단독 탑승 후 카트를 연결해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

삼양라운드힐

삼양라운드힐

5.8Km    2025-1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유기농 우유로 만든 스낵과 아이스크림, 끓여 먹는 라면, MD상품, 로컬상품 판매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안반데기

안반데기

6.4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데기는 해발 1,100m 고산지대로, 떡메로 반죽을 칠 때 사용하는 오목하고 넓은 나무 받침인 ‘안반’과 평평한 땅을 뜻하는 ‘데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1965년부터 화전민들이 산을 깎아 개간하며 정착하였고, 경사가 가팔라 기계농이 불가능해 전적으로 사람의 힘으로 밭을 일구었다. 1995년에는 28 가구 남짓의 주민들이 대를 이어 밭을 일구며 땅을 정식으로 매입하여 실질적인 소유주가 되었다. 약 200만㎡에 이르는 이 땅은 척박했던 산지를 풍요로운 고랭지 배추밭으로 탈바꿈시켰다. 단순한 배추밭을 넘어, 안반데기는 인간의 노동이 만든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관령로뎀나무펜션

대관령로뎀나무펜션

6.6Km    2025-11-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12

대관령 로뎀나무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펜션이다. 이곳은 용평리조트에서 가장 가까운 펜션으로 알펜시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45평형, 22평형, 15평형 등 다양한 규모의 4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용품 일체와 쿡탑, 양념, 욕실용품 등 기본적인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겨울철 레저 활동을 위해 평창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