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한우마실작목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양한우마실작목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양한우마실작목회

봉양한우마실작목회

13.2Km    2025-08-29

경상북도 의성군 봉기길 19 봉양 한우마실작목회

봉양한우마실작목회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도원리에 있다. 한우를 직접 골라 구입한 후 식당에서 구워 먹는 식육식당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마실특미이다. 이 밖에 육회 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한우 사골곰탕, 불고기전골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의성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파라지오 컨트리클럽, 엠스클럽 의성 CC가 있어서 라운딩 전후에 방문하기 좋다.

빙계얼음골 야영장

14.7Km    2025-07-24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면 빙계계곡길 51

빙계 얼음골 야영장은 경북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의성군청을 기점으로 21㎞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군위금성로와 금성현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4인용과 6인용으로 구분된 카라반이 각각 7대와 5대,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가 각각 15면과 18면, 개인 카라반 사이트 16면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캠핑 사이트 면적이 넓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비품을 들어차 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비롯해 잔디광장, 매점, 놀이터, 세족대, 정자 등이 갖추어져 있다.

빙계계곡

빙계계곡

14.9Km    2025-10-23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빙계계곡은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계곡 명소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현무암과 유문암질 응회암으로 구성된다. 하천(쌍계천)은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데, 이곳을 지나가는 단층 방향과 대체로 일치한다. 가장 큰 볼거리는 얼음이 어는 ‘빙혈’, 찬바람이 불어 나오는 ‘풍혈’로, 천연기념물 지정 목록에는 ‘의성 빙계리 얼음골’로 등록되어 있다. 특히 빙혈은 평균온도가 0.3℃로 외부 기온보다 10℃ 이상 낮고, 연중 최고온도는 5℃ 이하이며, 국내 최장의 결빙기간(3월 초~10월 초)을 가진다. 이렇게 저온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하식절벽에 발달한 주상절리가 풍화·침식에 의해 급사면에 쌓인 돌무더기, 즉 너덜을 만들기 때문이다. 공기순환에 의한 열교환으로 설명되며, 너덜에서 형성되는 기류방향은 계절마다 달라지는데, 너덜에 저장된 공기 온도와 외부 기온이 바뀌기 때문이다. 늦가을~겨울에는 외부 차가운 공기가 너덜 안으로 들어와 계속해서 가라앉아 너덜 맨 하부에 갇히고, 봄~여름에는 너덜 하부를 통해 너덜 안 차가운 공기가 빠져나와 더욱 세게 불어 나온다. 이때 따뜻한 외부공기는 너덜 안으로 들어간다. 이곳 인근에는 좀미역고사리, 한들고사리 등 북방계 식물들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출처 : 의성지질공원)

빙계서원

빙계서원

14.9Km    2025-10-28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계곡길 80

빙계서원은 조선 명종 11년(1566)에 회당 신원록이 창건하여 모재 김안국을 봉향하였다. 창건시에는 의성읍 장천(현 남대천 상류)에 위치하여 선조 9년(1576) 장천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자 7년 뒤인 1600년(선조 33) 유림에서 현재 위치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이듬해 원묘를 준공하고 원액을 ‘빙계[氷溪]’로 고쳤다. 이때 이언적을 김안국과 함께 제향 하였으며, 1689년(숙종 15)에는 향리의 선비들이 진소하여 의성과 관련이 깊은 유성룡, 김성일, 장현광 등을 추향하게 되었다. 고종 때 훼철된 후 빈터만 남아 있다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사업으로 2006년에 복원되었다.

파라지오CC

파라지오CC

15.0Km    2025-11-06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농공마전길 167

파라지오 CC는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신평리에 자리 잡은 18홀 골프장이다. 파랗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파라’와 지형을 뜻하는 ‘geography’의 앞 글자를 딴 합성어로 레이크 코스와 힐코스로 나뉜다. 낮은 구릉으로 둘러싸인 평탄한 지형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형태의 코스를 갖추었고 비회원도 이용할 수 있는 퍼블릭 골프장이다. 퍼트 연습장도 갖추었다. 동남향의 완만한 경사지로 사계절 모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옥련사(의성)

옥련사(의성)

15.2Km    2025-10-29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옥련사길 130

옥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소속 사찰이다. 사찰은 신라 흥덕왕 때 덕운이 창건했다. 의상대사가 주월사, 운람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옥련사라는 명칭은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는 데서 유래한다. 고려 공민왕 때 편조가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605년(선조 38)에 옥건이 삼창 했다. 1661년(현종 2)과 1935년에 극락전을 각각 중건하고, 1980년과 1993년에 다시 중수하였다. 1997년에 요사를 신축했고, 근래에는 삼성각과 고불전을 신축했다. 경내에는 5층 석탑과 극락전, 삼성각, 고불전, 종무소, 요사채 등의 전각이 있다. 또한 옥련사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의성 옥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불상의 크기는 전체높이 132cm, 불두높이 25cm, 무릎높이 25cm, 무릎너비 93cm이다. 볼륨감 있는 신체굴곡이나 곡선 적이고 형식화된 의습선, 블록 화된 신체구성, 원만한 얼굴형에 근엄하고 부드러운 상호, 전법륜인의 수인 등의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의 양식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임진왜란 직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북산서원

북산서원

15.5Km    2025-03-15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대북길 207-3

절강 장씨의 시조인 장해빈을 봉향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1684년 창건되었다. 장해빈은 중국 항주의 조강현 출신으로 조선 선조 정유재란 때 장수로 와서 귀화한 뒤 군위에 정착했다. 군위에 정착하여 살아온 절강 장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59년 중건하여 북산서원으로 승격되었다. 서원은 강당과 2개의 사당이 병렬로 위치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경화사, 사당, 강당, 외삼문, 서재 등 총 6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봉자연휴양림

금봉자연휴양림

15.5Km    2025-12-15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휴양림길 114

금봉자연휴양림은 옥산면 소재지에서 있는 자연 청정 자연 휴식 공간으로 의성군에서 2004년 조성하였다. 휴양림 내에는 산림휴양관, 복합 수련관, 숲속의 집, 통나무 산막, 체험장, 캠프 파이어장, 샤워장, 취사장 등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이 가운데 복합수련관은 세미나실, 대회의실, 소규모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통나무 산막은 참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식생의 나무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자연의 향취를 느끼며 쉴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숲길 체험이 있다. 숲길체험지도사와 함께 치유의 숲길을 걸어볼 수 있는 체험으로 화살나무, 할미꽃, 물푸레나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타양서원

타양서원

15.5Km    2025-06-27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조탑본길 55-11

타양서원은 영조 17년(1741)에 정평공 손홍량(孫洪亮), 상촌 김자수(金自粹), 파산 류중엄(柳仲淹) 선생을 제향 하기 위해 설립된 서원이다. 그러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이후 일직 송리 뒷산에 단(壇)을 쌓아 제향을 이어오다가, 1984년 사림(士林)에 의해 복설 되어 매년 3월 중정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서원의 사당은 상현사(尙賢祠), 강당은 성경당(誠敬堂), 동재는 진수재(進修齋), 대문은 ‘경앙문(景仰門)’이라 하며, 아쉽게도 서재(西齋)는 마련되지 못하였다.

근성서원

근성서원

15.5Km    2025-10-29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긴대골길 10

1812년(순조 12) 의성군 안평면 하평리에 조선 개국공신인 김인찬[金仁贊]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이곡서원[尼谷書院]으로 창건하였고, 의성군 비안면으로 이건 했다가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훼철되었다. 그 뒤 1926년에 현 위치에 복설, 근성[芹城]으로 서원명을 고쳤다. 경내의 건물은 사우와 강당, 전사청, 내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담장을 둘렀다. 서원의 경내는 매우 경사져서 강당과 사당의 고저차가 많이 난다. 구성은 외삼문을 들어서면 숭의당[崇義堂]이라고 현판을 단 강당이 전면으로 보이고, 강당 뒤쪽으로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사당영역에 이른다. 한편 강당 우측방 입구 위에는 양직재[養直齋]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사당에는 원훈사[元勳祠]라는 현판이 걸려있으며, 사당영역의 담장 밖 우측에 전사청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서재는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