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돌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돌솥

돌돌솥

0m    0     2024-01-26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64번길 22 귀빈온천

창원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문난 돌돌솥은 솥밥 전문점이다. 돌돌솥의 밥은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신동진 쌀로 만들어 쌀알이 굵고 찰지다. 밥을 덜어내고 병에 담겨 있는 물을 솥에 넣으면 직원이 와서 붙을 켜 준다. 식사 후 숭늉으로 입가심하기 좋다.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장소, 부모님과의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갓 지은 밥 위에 맛있는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올린 부채살 솥밥과 오동통한 왕새우로 직접 만든 바삭한 수제왕새우튀김이다. 또, 몸보신으로 좋은 통영 바다 장어, 매콤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항정살을 담은 솥밥도 인기가 많다.

마산m호텔

10.0 Km    35131     2023-02-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67
055-223-0550

마산m호텔은 마산만이 내려다 보이는 전문 비즈니스호텔로 지상 15층 규모로 편안한 객실과 대형 로비, 비즈니스센터, 디자인센터, 웨딩숍, 웨딩홀, 국제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연회장, 노래주점, 음식점, 편의점 등 각종 부대시설과 최근 객실 리뉴얼로 편안한 숙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황산공원

10.0 Km    33016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원동로 52

진해 중원로터리 잔디광장에서 동쪽으로 야트막한 산이 보이며, 이 산이 부엉산이라고도 불리는 제황산(90m)이다. 산 정상에는 제황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는 1967년 러일전쟁 승전기념탑이 있던 자리에 군함의 마스트를 본떠 세운 9층 규모의 진해탑이 있다. 진해탑 2층에는 진해에서 발굴한 각종 유물을 전시하는 창원시립 진해박물관이 운영 중이며, 3층부터는 전망대로 운영되고 있다. 진해탑이 있는 제황산 정상까지는 도보나 모노레일을 이용해 오를 수 있고, 도보 이용 시에는 모노레일 매표소 옆 365계단이나, 중앙시장 주차장 뒤편 계단을 통해 오르면 된다.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군항도시로 매년 봄이면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지역으로 축제 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오동동아구할매집

오동동아구할매집

10.0 Km    19411     2023-03-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아구찜길 13
055-246-3075

아구를 찜, 수육, 탕 등 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 요리법을 개발한 원조로 추운 겨울날씨에 맑고 통습이 잘 되는 곳에 말린 아구를 이집 음식맛의 비결인 토장으로 양념하여 만들었으며 이 요리법은 3대에 걸쳐 전해지고 있다.

마산전통아구찜

마산전통아구찜

10.0 Km    21654     2023-08-3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7길 29
055-221-8989

마산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아귀찜’이다. 마산 오동동에 가면 마산의 명물인 아구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거리의 음식점 중 한 곳이 이곳이다. 갈분 가루를 쓰지 않아 걸쭉하지 않다는 이 집만의 양념과 호텔에서의 경력이 밑바탕이 된 철저한 서비스 정신과 친절이 바로 이곳의 인기 비결이다. 알싸한 양념과 구수한 아구의 고기 맛이 제대로 어우러진 마산아구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팥이야기/그집팥이야기

10.0 Km    0     2023-12-2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편백로 18-2

벚나무 가로수가 우거진 한적한 도롯가에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건물이 눈에 띄는데, 바로 식당 건물이다. 가게로 들어서면 오래된 서까래에서 풍기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커피를 주메뉴로 판매하는 카페로 시작했지만, 점차 팥빙수와 팥죽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팥 음식 전문점으로 재탄생하였다. 저렴한 가격에 옛 맛 그대로의 팥빙수와 단팥죽을 즐길 수 있다. 식당에서 직접 끓여낸 팥에 간 얼음과 우유만 넣어 만드는 팥빙수는 팥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깊은 풍미로 미각을 자극한다. 추억의 맛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명태정가 대청계곡점

명태정가 대청계곡점

10.0 Km    1     2022-09-16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70-27

김해 물놀이 명소 대청계곡에 있는 명태정가는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계곡과 맞닿아 있어 여름 휴가철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본관동, 야외 테라스동으로 나누어진 명태정가는 매콤 명태조림이 대표 메뉴로 덜 매운맛, 보통맛, 매운맛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의 꽃게탕도 이 집 인기 메뉴이다. 대청계곡 특성상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기에 어린이 메뉴로 떡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 외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되고 모든 메뉴 공깃밥은 별도 주문해야 한다. 대청계곡에 사람이 많다면 명태정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기후변화 테마공원을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어린이와 교육 프로그램 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는 공원이다.

희가진

희가진

10.0 Km    4     2022-11-1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9길 63

석전 메트로시티 근처에 있는 분위기 맛집 희가진이 있다. 2층은 레스토랑, 3층은 카페에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펍이다. 2층 레스토랑은 매장이 탁 트여 있어 개방감이 좋다. 6개 정도의 테이블과 기본적인 4인 자리에 단체 손님 자리도 있어 여유 있다. 다양한 메뉴의 파스타와 피자가 준비되어 있고 다른 메뉴들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우아하고 멋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샐러드, 파스타, 맥주, 커피까지 식사와 후식까지 해결하고 나올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부 공간에도 테라스가 있어 야간에는 아파트 불빛과 루프탑 불빛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분위기가 연출된다. 식사 후 루프탑에서 맥주나 커피 한 잔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가게 앞 주차 공간 하나 있어 골목에 주차할 수 있다. 삼각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창원 진해우체국

10.0 Km    24211     2023-11-08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백구로 40

진해우체국은 [Y] 자 형태의 3방 도로 중앙에 조성된 삼각형의 대지(2,086㎡)에 건물 면적 452㎡로 지은 단층 목조건물로, 1912년 10월 25일 준공하여 11월 15일 진해우편국이 이전했고 2000년까지 우체국 청사로 사용해 왔다. 평면은 삼각형 대지의 꼭짓점에 해당되는 중원 광장 쪽, 즉 양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출입구로 하고 있어 입구는 좁으나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점차 넓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건물의 양식은 러시아풍의 절충식 근대건축인데, 정면 입구의 양측으로 세운 강한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Tuscanorder)의 두리기둥으로 당당한 외관을 보이고 있으며 우체국 건물 앞에는 우편낭을 메고 있는 집배원 동상과 과거에 사용하던 형태의 우체통이 있다.

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

10.1 Km    9796     2024-02-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7 어시장유료주차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CNN선정 경남 Best9 관광지에 선정된 곳으로 마산어시장에서는 고객만족과 행복지수가 업그레이드 되며 아케이드, 너른 마당, 쉼터 조성 등 시설 현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을 위한 트랜드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창원부사가 조창에 관원과 조군을 배치하고 선창주변에 마을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시장(마산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당시 마산장에선 어민들이 어획한 각종 수산물을 비롯해 농산물, 옷감, 유기그릇 등이 거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899년 마산포가 개항되면서 외국의 공산품들이 들어와 시장 활성화와 함께 마산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됐다. '만기요람'에 마산포의 객주(현재 수협의 기능과 유사)가 130호나 됐다는 기록으로 미뤄 당시 구마산 어시장이 상당히 번창한 것으로 짐작된다. 조창을 중심으로 한 어시장은 마산항 매립과 함께 현 위치인 동서동 합포로~해안로 사이와 수협주변으로 확장된다. 마산항은 일본의 국권침탈 이후 1914년 현재의 남성동 우체국·극동예식장 일대 1만 1000여평을 매축한 것을 시작으로 1927~1940년 사이 수차례와 홍콩바(대우백화점 뒤 편)~수협 사이 구항 6만 7000여평을 매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