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월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월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월정

화월정

17.7 Km    1111     2022-12-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31
010-3192-1585

유교문화가 살아 있는 안동의 상징인 하회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유교문화와 가옥, 마을의 구조가 잘 보존된 곳이다. 안동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화월정은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있는 한옥 민박으로 조용한 가운데 깊은 사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면 우리의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객실의 이름은 하회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가리키는 화수용월, 송림제설, 수림낙하 등으로 이름 지었다. 살아 있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삶의 체험도 가능하다.

지산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산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7 Km    15490     2023-10-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종가길 35-14 지산고택
010-2111-9289

안동 지산고택은 2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지산 류지영’ 선생의 가옥으로,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객실은 안방, 상방, 사랑방, 초가방 총 4개로, 사랑방엔 단독 마루와 화장실이 있다. 탁 트인 잔디마당 안에 자리한 한옥은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고풍스러운 멋을 자아내고, 고즈넉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두루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조식으로 떡 구이와커피를 제공한다.

통명전통묵집

통명전통묵집

17.7 Km    2     2022-12-06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로 162 통명정통묵집

통명전통묵집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통명리에 있는 묵밥 맛집이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실내는 물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주변 경치를 보며 여유 있게 식사할 수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묵밥이고 그 외에 메밀묵한사라, 태평추, 매생이칼국수, 매생이전골, 닭발, 메밀전병, 메밀전, 막국수 등이 있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활기찬 예천 활체험 센터와 금당실 전통마을이 있다.

안동 퇴계 오솔길 (녀던길)

안동 퇴계 오솔길 (녀던길)

17.7 Km    27998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길 154

퇴계 오솔길은 ‘퇴계 녀던길’이라 전해오는데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퇴계 이황(1501~1570)이 즐겨찾던 길이다. 녀던길 혹은 예던길이란 옛 선비가 다니던 옛길을 뜻한다. 1534년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아간 퇴계는 여러 관직을 거친 뒤 쉰 아홉살이 되던 해(1560) 고향인 안동으로 돌아와 도산서당을 짓고 학문에 열중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때 퇴계는 이웃한 봉화 청량산을 즐겨 찾았는데, 도산서당에서 낙동강 따라 청량산을 오갔던 이 길을 퇴계가 걷던 옛길이라고 해서 '퇴계 녀던길'이라고 부른다. 도산9곡 가운데 7의 단사곡, 8곡의 가송곡, 9곡의 청량곡이 몰려있는 곳으로, 청량산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이 길을 걸어가며 글을 쓰고 시를 지은 유서 깊은 길이다. 첩첩산중 유장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물줄기 따라서 길은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이 오솔길은 낙동강 상류의 비경 지대로 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솔향기 그윽한 오솔길을 지나 시원한 학소대에서 청량산을 오가던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퇴계오솔길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도산서원을 출발하여 퇴계종택-이육사문학관-농암종택-구하도-고산정까지 약 3.5km이다. 또한 청량산까지 이어지는 퇴계오솔길생태탐방로는 농암종택-옹달샘-삽재-학소대-올미재-약수터 코스와 농암종택-옹달샘-삽재-건지산-전망대 코스로 수변탐방로와 수림탐방로로 나뉘며 8.4km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퇴계 이황 선생은 이 길을 '그림 속'이라고 했고, 자신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고 했을 정도로 비경이 아름다운 길이다.

도산별과대전

도산별과대전

17.7 Km    1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서원길 154 도산서원
054-859-0825

도산별과란 정조임금께서 퇴계선생 사후 222년 되던 해인 1792년(정조 16)에 각신 이만수를 보내서 도산서원에서 치제하게 한 뒤에 선생을 추모하는 뜻에서 그곳에서 과거시험을 치르게 했던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
퇴계선생의 학덕과 유섭을 기리고 영남의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영남 유일의 특별과거시험인 '도산별과'의 가치를 조명하고, 도산별과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락고재 안동(하회)[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7 Km    19430     2023-04-24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강변길 51
054-857-3410

안동 하회마을 나루터 앞에 위치한 락고재는 4개 동의 초가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이 있고 문간채에는 황토 찜질방이 있어 건강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저녁이면 하회마을을 품고 있는 별빛과 달빛이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숙련된 사공의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 부용대를 오르면 수백년의 역사를 품은 하회마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락고재 옆 천연기념물 제473호 ‘만송정’ 솔숲을 걷노라면 심신이 상쾌해진다.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회 북촌댁[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8 Km    116092     2023-0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북촌길 7
010-2228-1786

안동 하회 북촌댁은 문신 류사춘이 정조 21년에 처음 건립하여 철종 1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옥이다. 객실로 큰 사랑방인 북촌유거, 중간 사랑인 화경당, 작은 사랑인 수신와가 있다. 하회마을을 감싸고 도는 낙동강의 형상으로 성장한 300여 년 된 소나무의 모습이 일품이다. 독도와 간도가 우리 영토로 표기된 도성팔도지도, 임금이 하사한 세화 등 귀중한 유물도 있어 유서 깊은 고택을 만끽할 수 있다.

덕여재

17.8 Km    2     2020-03-25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남촌길 56
054-857-2885

안동 하회마을 남쪽 한가운데에 위치한 덕여재는 바로 뒤쪽에 있는 남촌댁((南村宅)의 부속건물로 지어졌다.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17.8 Km    97909     2024-04-04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2-1

하회마을은 풍산 류(柳)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 한국 전통가옥의 미(美)가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한 안동 하회마을은 1999년 4월 21일에는 방한 3일째였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국 전통의 고장으로서 방문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이곳 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물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이루면서 마을을 감 싸도는 데서 유래했다. 동으로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이 있고 그 줄기의 끝이 마을까지 뻗어서 아주 낮은 구릉을 이루고 있다. 집들은 구릉을 중심으로 낮은 곳을 향하여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집의 좌향이 일정하지 않고 동서남북 각각으로 집들이 앉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을 중심부에는 류 씨들의 집인 큰 기와집이 자리 잡고 있으며 원형이 잘 보존된 초가집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마을 앞쪽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멋들어지게 깎아지른 부용대,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울창한 노송숲이 절경을 이룬다. 한편, 부용대 앞에 물길이 다시 열려 나룻배를 이용할 수 있다.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매년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주변에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봉정사, 고산서원, 귀래정, 계명산 자연휴양림, 학가산 자연휴양림, 와룡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특히,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두 마을의 등재로 한국의 세계유산은 석굴암ㆍ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 창덕궁, 수원 화성(1997),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 그리고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 조선왕릉(2009)에 이어 통산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하회마을의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안동소주와 유명한 서원이 많아 생기게 되었다는 헛제삿밥, 안동 간고등어, 안동 국시 등이 있다.

오계서원

오계서원

17.8 Km    1392     2023-06-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상로500번길 133-19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에 이덕홍(李德弘)이 학문 연마와 심신수련을 위해 건립한 「오계정사」의 후신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소실(燒失)되었으나, 1595년(선조 28)에 쌍계(雙溪) 언덕으로 이건(移建) 하였고, 1636년(인조 14)에 홍수로 유실되는 등, 여러 차례 이건과 중건을 거쳤다. 사림의 공론으로 1665년(현종 6) 10월 2일에 도존사(道存祠)를 建立하고 이덕홍(李德弘)의 위패를 봉안한 후 1691년(숙종 17) 오계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699년과 1707년의 대홍수로 물길이 바뀌어 서원이 침수 피해가 있자 1711년(숙종 3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24년(경종 4)에 그의 장자 이시(李蒔)를 배향하였다.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가 1919년에 복향하였고 1978년에 道存祠를 재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