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11-28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7길 8
거제 장승포로에 있는 항만식당은 해물뚝배기 전문점이다. 건물 주위로 사장님이 직접 가꾼 나무와 꽃들이 빼곡하게 심겨 있어 볼거리가 있다. 이곳에선 대나무 통에 천일염을 넣어 소나무 장작불을 이용해 섭씨 1,700℃의 고온으로 유독 물질을 제거한 인산 죽염으로 음식을 만든다. 식당 입구에서 인산 죽염으로 만든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항만식당은 죽염 된장 해물 뚝배기 단일 메뉴로 스페셜 해물 뚝배기와 일반 해물 뚝배기가 있다. 큼직한 뚝배기에 무, 고추, 두부,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이 한가득 나온다.
13.4Km 2025-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로봇랜드로 250
세계 최초 로봇 테마파크인 로봇랜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와 로봇체험, 로봇관람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11개의 로봇 체험실은 기존 테마파크와 차별화되어 관람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동차 부품을 정밀하게 조립하는 로봇,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신나는 음악에 군무를 선보이는 드론쇼 등 최첨단 로봇 세계가 펼쳐진다. 또한 잠수정을 타고 물고기 로봇을 조종할 수 있는가 하면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로봇들이 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원하는 물건을 고르면 가져다주는 무인상점 로봇도 있다. 야외 놀이공원, 어린이 놀이터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온 가족 모두 오감만족하며 즐길 수 있다.
13.4Km 2025-03-19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장승포 아주동과 일운면 옥림리 뒷산인 옥녀봉(해발 554.7m)은 거제도의 동쪽에 있는 명산으로 옛날 하늘의 옥황상제 딸인 옥녀가 죄를 지어 인간으로 환생하여 옥녀봉에 내려왔는데 어느 날 현세의 아버지가 딸 옥녀에게 나쁜 마음을 품고 딸에게 달려들자 딸인 옥녀가 그의 아버지를 보고 옥림에서 소 울음소리를 내며 올라오면 말을 듣겠다고 하니 옥녀의 아버지는 옥림에서 옷을 벗고 음메음메하며 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금엉금 기어 올라 왔다. 이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져 그 아버지는 죽고 옥녀는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그 중턱에는 이진암이 있고 산 정상에는 옥녀봉 통신대가 있으며 해발 554.7m이다.
13.4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딸린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저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으며, 본래 이름은 저도 연륙교이다.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13.6Km 2024-11-15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01
055-681-6362
경남 거제시 아름다운 장승포항에 위치한 라이트하우스호텔은 등대를 가까이 두며 갯내음 풍기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객실에서는 전망 좋은 장승포항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로 앞 포구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외도해상농원과 거제해금강 유람선을 관광할 수 있는 장승포 여객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 관광하기에 좋아 이곳을 찾은 여행객이 다양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신선대전망대, 바람의 언덕이 있으며 몽돌해수욕장도 인기가 많다.
13.6Km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 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13.6Km 2025-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56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이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13.6Km 2025-10-28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15
거제 장승포 방파제 근처에 있는 카페 포뷰는 총 3층 단독 건물로 1층은 주차장, 2층~3층은 실내 공간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포뷰는 신발을 벗고 앉는 계단식 좌식 테이블과 빈백, 소파 등 다양한 좌석을 마련해 놓았다. 테라스에 앉으면 거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장승포항 빨간 등대도 볼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커피, 다쿠아즈, 케이크 등 음료와 디저트는 물론 고르곤졸라 불고기 파니니, 바질 치킨 머쉬룸 파니니, 트리플 치즈 파니니, 단호박 크루아상, 샌드위치 등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근처에 외도유람선선착장과 무지개해안길로 유명한 윤개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6Km 2025-08-1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4길 5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13.7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로 127 (장승포동)
010-9998-6008
거제도 장승포항에 위치한 투어하우스 거제는 전 객실 환상적인 남해바다의 뷰를 제공하는 콘도형 펜션이다. 일부 객실에서는 테라스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고, 장승포항 불꽃축제, 낚시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장승포 포차거리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외도, 지심도 유람선 선착장도 차량 2~3분 거리에 있어 특별한 추억이 담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