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5-09-10
대구광역시 남구 대봉로 170 (이천동)
현짬뽕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문어짬뽕, 탕수육, 바람돌이짜장 등 모든 메뉴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볶음밥은 현짬뽕만의 특별소스로 고슬하게 볶아내어 별미로 손꼽힌다. 짬뽕은 인공화학물을 첨가하지 않고 수십 년 간의 웍질과 파기름으로 불맛을 입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7.9Km 2024-11-26
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0길 48-6
010-2848-003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교대역 5분거리에있는 게스트하우스
7.9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전망대는 대구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의 건물은 앞산빨래터공원의 역사와 상징을 담아 전망대 디자인은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산전망대의 건축물은 도시와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함께 엮어낸 성공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앞산전망대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대구에서 먹고 자고 살아가는 대구 시민에게 대구가 어떤 도시라는 산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가는 방법은 큰골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전망대에 이르는 방법(15분 소요)과 안지랑골에서 등산로를 이용해 전망대까지 도보로 이용(1시간 소요)하는 방법이 있다.
7.9Km 2024-11-0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65 (대명동)
예전에 앞산 빨래터는 앞산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이 항상 흘러 아낙네들이 모여 빨래하던 곳으로 대명동 사람들의 정을 나누던 공간이었다. 근래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인해 도시공원으로의 기능도 상실하고 있었으나 최근 옛날 빨래터 재현, 체육시설, 분수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며 지역민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공원 내에 해넘이 전망대가 있어 해넘이 풍경과 함께 대구광역시 시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매년 4~5월경에는 공원 일원에서 앞산 빨래터 축제도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7.9Km 2024-12-06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65 (대명동)
053-664-2172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세계인들이 보편적으로 공감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축제로, 도심속에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축제가 개최되는 앞산빨래터공원의 전망대에서 일몰과, 온 세상이 어두워졌을 때 그려지는 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구지역에서는 유일한 크리스마스 축제로 올해 그 규모를 더욱 확장하여 화려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7.9Km 2025-01-16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3길 73
감나무집은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기 숲 속에 위치한 닭,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돼 있어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즐길 수 있지만 여름에는 모기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단체 8인 이상이 아닐 경우에는 자리 예약을 할 수 없다. 대표 메뉴는 촌닭 능이 한방백숙이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 아이우주교실이 있다.
7.9Km 2024-11-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곡로26길 17-39
상인 중·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첨모재는 손극룡과 아들인 손경방을 추모하기 위하여 밀양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손경방은 1678년(숙종 4) 무과에 급제하여 절충장군부호군을 지냈다. 면 3칸[방 2칸, 대청 1칸], 측면 2칸의 자연석 기단 위에 원주 기둥을 세운 골기와 팔작지붕 형태 기와집이다. 첨모재 부근에 인재 손경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한 사효당이 있다. 사효당에서 모시는 손경규는 부친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여 연명케 하였고, 부친이 사망하자 상례를 다하였다 한다. 이곳은 방 2칸·대청 1칸 구조의 건물이다. 박승동이 남긴 첨모재 건립에 대한 기록에 의하면 밀양손씨 집안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경 현재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역에서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부터 후손들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첨모재와 사효당은 밀양손씨 문중에서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