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곳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곳 카페

곳 카페

7.2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이향

이향

7.2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월드컵로5안길 17-3

이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 벽면에는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사인이 채워져 있다. 대표 메뉴는 촌닭약초해물백숙이며, 해물옻닭, 해물 통김치찌개, 닭볶음탕, 간장찜닭, 해물탕 등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두류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7.3Km    2024-09-13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북동쪽에 있는 두류공원안에 있는 여러 장소의 체육시설 가운데 하나다. 두류공원은 면적이 51만평, 해발 135m의 야산을 개발해 공원으로 만들었다. 공원안에는 야구장,테니스장,수영장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장도 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자전거 활주로와 같은 공간이라 인라인 뿐 아니라 자전거 퀵보드도 같이 즐길 수 있다. 자기 소유의 자전거나 인라인이 없어도 비용을 지불하고 대여 받아 즐길 수 있다. 두류 스포츠 광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나 퀵보를 탈 때 보호자들은 간단한 돗자리를 준비하여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다. 유아차 걷기 대회 등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여러 종류의 행사도 이 광장이 이용된다.

대덕문화전당

7.3Km    2025-01-1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대명동)
053-664-2174

1998년 3월 7일 개관한 대덕문화전당은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이다. 앞산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가 맑고 경치가 수려하며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만들어진 문화 예술 시설로 536석의 공연장과 아트홀, 3개의 전시실, 생활문화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은 지상 2층 건물로 일반 530석, 장애인 6석으로 총 객석수는 536석이다. 문화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제1 전시실, 제2 전시실, 제3 전시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아트홀, 사무실 그리고 지상 2층에는 회의실, 어학연수실, 교육실, 전통예절실, 미술실, 취미교실이 있다. 또한 지상 3층에는 시청각실, 음악실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 야외시설로는 야외무대, 야외공연장,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생활문화센터는 제1 동아리방, 제2 동아리방, 북 카페 및 휴게 공간, 로미네 카페가 있다.

남구 청년예술제

남구 청년예술제

7.3Km    2024-10-04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053- 664- 3118

청년 문화예술의 부흥지 대구 남구에서 열리는 청년 주도형 예술축제! 2024 남구청년축제가 『남구와 벗-하다』 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올해 축제는 소규모 예술인을 위한 '프린지 FESTA'와 대규모 그룹 공연인 '청년예술제'로 나뉘어 2주간 펼쳐져 청년 예술인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90석 규모의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9.3.(화) ~ 6.(금)까지 열리는 '프린지 FESTA' 에는 예나경(전통민요), 박은채(판소리), 권찬미(성악), 김예린(피아노), 허밍버드(인디밴드), 쏘로노스(인디밴드)가 무대에 오르며 9.11.(수) ~ 13.(금) 까지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열리는 '청년예술제' 에는 예비 청년 예술인인 '경북예술고등학교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타악&마칭밴드 '매드라인', 가야금 앙상블 'The One',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퓨전국악이어랑', 한국무용 '딥컴퍼니', 현대무용 '서정빈 외 9인'이 메인스테이지를 책임진다.

대구 남구문화원

대구 남구문화원

7.3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78

남구문화원은 남구지역민들의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지역문화 행사의 개최, 전통문화 국내외 교류, 기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운영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장과 야외 공연장,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와 공연의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눅앞산

아눅앞산

7.3Km    2024-07-23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459

아눅앞산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대표 메뉴는 이곳의 스페셜 커피인 시즈널 스폐셜이다. 이 밖에 프렌치토스트, 에티오피아, 코스타리카,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나눅샤케라또, 크림코르타도, 아포가토 등을 판다. 또한 매일 좋은 재료로 빵과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신선한 재료로 브런치를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주차는 매장 뒤편 주차장이나 앞산전망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성당못

7.3Km    2024-06-03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16

성당못 일대를 옛날에는 성댕이, 상댕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1910년대부터 성당동이라고 불렀는데, 이 시기부터 동네 이름을 따서 성당못이라고 불렀다. 성당못이 있던 자리는 조선 중엽 채 씨 성을 가진 판서가 살던 집터였는데, 장차 임금이 태어날 명당이라 하여 나라에서 집을 짓지 못하도록 연못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성당못이 되었다. 성당못에는 인근 두류산의 정기를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지는 두리길이 있다. 산책 삼아 걷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더덕고을

7.3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152-5
053-985-5700

더덕고을은 대구 팔공산 더덕고을은 팔공산 인근에 위치한 더덕요리 전문점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깔끔하고 정겨운 모습의 전원주택을 볼 수 있는데 마당에 푸른 잔디가 깔려있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좌석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미진정식, 고을정식 등 다양한 정식요리를 취급하는데 샐러드와 각종 튀김과 더덕구이, 돌솥밥 구성으로 제공한다. 이외에 요리 메뉴는 오리훈제, 더덕육회, 더덕탕수 등이 있다.

팔거산성

7.3Km    2024-06-17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대구팔거산성은 금호강과 대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함지산(287.7m) 정상부에 축조되어 있으며 산 정상을 돌아가며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함지산은 산의 모양이 함지를 엎어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함지산 또는 함지의 방언인 방티산이라고도 불렀기 때문에 팔거산성도 함지산성 또는 방티산성으로 불렀다. 다양한 역사기록을 통해 팔거산성이 위지한 지역의 명칭이 팔리현(삼국), 팔거현(고려), 성주목의 팔거현(조선), 팔거(이칭 칠곡) 등으로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팔거산성의 옛 명칭인 독모성도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행정구역 이름을 따라 노곡동산성이라고도 한다. 발굴 조사 결과 신라시대 산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양식인 현문식 구조, 곡성 등이 신라시대 축성양식의 보편성을 확인할 수 있고 완만한 경사의 성벽, 곡성과 성벽의 접합부 축조방식 등을 통해 해당 산성만의 독특한 축성 양식이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뛰어나다. 성내에 공동묘지와 헬기장, 방공호 등이 들어서 산성의 일부가 훼손되었다. 2015년 함지산 내 인접한 대구 구암동 고분군과 함께 팔거산성의 현황 조사와 유적의 보존 관리 및 정비 활용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하였다. 등산로를 정비하여 운암지수변 공원에서 출발하는 운암지 만리길도 개설하였으니 함지박을 닮은 산과 운암지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의 정취를 함께 즐기는 대구 역사문화 밸트로 옛사람들의 삶을 그려보는 것도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