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첨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첨백당

첨백당

8.3Km    2025-04-08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192-7 (평광동)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리며, 광리에 거주하는 단양 우씨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이라는 이름은 우명식 선생의 묘소가 있는 ‘백밭골을 우러러보는 집’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고종 33년(1896)에 지었고 1924년 새롭게 고친 적이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고, 집 가운데는 대청마루가 있는데 양쪽 툇마루보다 높게 놓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툇마루에는 난간을 아담하게 둘러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더스테이호텔 낭만 태전점

8.3Km    2024-07-31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로9길 12 (태전동)
010-4537-9957

더스테이호텔낭만태전점은 대구광역시 매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부띠크호텔이다. 깔끔하고 넓은 객실과 호텔 퀄리티의 침구류로 인기가 좋고,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피로를 풀기 좋다. 또한 타입에 따라 PC와 안마의자도 구비되어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로비에 보드게임, 만화책, 렌즈 세척액, 향수 등이 있고, 2층 스낵바에서는 토스트, 라면, 쿠키, 커피 등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번화가 근처라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편리하다.

라가

8.3Km    2024-01-0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16길 45 (신매동)

라가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인도 커리 맛집이다. 인도의 찐 커리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평일 점심 특선도 준비되어 있으며 가성비 좋다.

가야성

가야성

8.4Km    2025-07-09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83길 7 (송현동)

대구 지하철 1호선 송현역에서 50m가량 떨어져 있는 가야성의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돼지고기, 오징어, 각종 채소 등으로 우려낸 육수가 일품이다. 짬뽕은 불맛이 강한 편이고 이 밖에 짜장면, 탕수육 등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메뉴다.

달서시장

달서시장

8.4Km    2025-10-30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27 (본리동)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시장은 1986년에 처음 문을 연 전통시장이다. 달서 종합상가 1차와 2차가 합쳐진 상가건물형으로 이뤄졌다. 시장 입구에는 카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장 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 내부에는 각종 먹거리,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신매시장

신매시장

8.5Km    2025-07-23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16길 24-9 (신매동)

수성구 최고의 상설시장인 신매시장은 수성의 부엌으로 불리며, 매주 목요일 외부 상인들이 들어와 장이 열린다. 공영주차장이 있고 옥상 완충녹지를 공원화하여 고객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추진하여 온라인 구매, 카카오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판촉 활동을 하고 있고 자체 시장 브랜드와 캐릭터를 제작 활용하여 홍보함에 따라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고 외국인 관광 코스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다.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

8.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50길 6 고산도서관

수성구립 고산도서관은 국제건축공모전을 통해 설계된 국내 유일 스페인풍 도서관으로 달구벌대로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2015년 12월에 개관한 고산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91㎡ 규모의 대형 도서관으로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어학실 등 유용한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약 8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독서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산서당

고산서당

8.5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고산서당은 처음에 서재(書齋)로 건립되었다가 서원과 서당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 지역의 대표적인 유학 교육 기관이자 선현을 제향(祭享)하는 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곳이다. 건립된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퇴계 이황(退溪 李滉, 1501~1570)과 우복 정경세(愚伏 鄭經世, 1563~1633)가 이곳에서 강론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1500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고산(孤山)’이라는 이름도 퇴계에게 요청하여 받은 것이라고 한다. 이 서당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재건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강학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해오다가 숙종 16년(1690)부터 퇴계와 우복을 배향하는 서원이 되었다. 이후 영조 10년(1734)에는 강당과 동재·서재를 새로 지어 서원으로서의 완전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서원 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훼철되었다가 고종 16년(1879)에 강당만 재건되면서 고산서당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1964년에 강당 건물을 중수하였고, 2020년에는 사당과 삼문, 담장을 세워 옛 서원의 모습을 다시 갖추고, 동고 서사선(東皐 徐思選)을 함께 배향하게 되었으나 2021년 12월 20일에 화재가 일어나 강당이 불에 타고 말았다. 사당 담장 안에 세워져 있는 강학(講學) 유허비(遺墟碑)와 강당 뒤편의 두 그루 정자나무는 이 서당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8.5Km    2025-03-17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 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송현시장

송현시장

8.5Km    2025-12-02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3길 2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 있는 송현시장은 1982년도에 형성된 소규모 시장이다. 한 때는 78개 점포가 성업하였을 정도로 큰 규모였지만 지금은 상가주택복합형 건물이 노후화가 심해 상가 내부에 위치한 점포들은 이전을 해, 빈 점포가 대부분이다. 인근 주택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소가게와 식당, 참기름집, 분식점 등 8곳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 주변으로 상점가가 밀집하여 있다. 상가 내부에서 유일하게 가게를 지키고 있는 '진주식당'은 단골이 끊이지 않는 돼지국밥 맛집이다. 주변에 송현공원,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대덕승마장, 학산공원이 있으며, 대구지하철 1호선 송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