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자 신마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송자 신마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송자 신마산식당

신송자 신마산식당

7.5Km    2025-11-26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214

신송자 신마산식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1인석도 마련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여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이다. 따로국밥, 순대국밥, 인삼국밥, 살코기국밥, 암뽕국밥 등 여러 가지 국밥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모듬수육, 찐순대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성서IC와 대구 지하철 3호선 남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83타워, 이월드 등 대구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텔 피에드 수성

호텔 피에드 수성

7.6Km    2024-08-19

대구광역시 수성구 알파시티1로4길 18 (대흥동)
053-792-2900

호텔 피에드 수성은 대구 알파시티 내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객식에 스타일러와 공기청정기를 구비하고 있고, 욕조와 안마의자가 비치된 객실도 있다. 조식과 캡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노트북도 대여가 가능하다. 바로 옆에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있어 야구를 관람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수성구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리안갤러리 대구

리안갤러리 대구

7.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이천로 184-31 (대봉동)

리안갤러리는 컬렉터 출신 안혜령 대표가 2007년 1월과 2013년 1월에 각각 리안 대구와 서울을 설립함으로써 현재 2개의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지구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자리한 리안 서울과 근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도시 대구에서 특색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리안갤러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 본점의 확장을 시작으로 리안갤러리는 단순히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소개하는 역할을 넘어 앞으로의 세대에게 예술을 향유하고 미술품을 소장하는 문화를 권장하고 교육하는 종합 문화 시설로의 역할을 모색한다.

다이닝슬로우라이프

다이닝슬로우라이프

7.6Km    2025-09-09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2길 45 (범어동)

다이닝슬로우라이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모렐버섯 파스타와 석탄튀김(대구튀김)이 인기 메뉴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북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관덕정 순교기념관이 있다.

모명재

모명재

7.6Km    2025-10-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마비정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

7.6Km    2025-11-20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길 262-5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어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아트리움

7.6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186길 151
053-754-3111

‘아트리움’은 30년 전통의 대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엄선된 재료와 ‘아트리움’만의 스타일을 찾은 수석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주메뉴이며, 가든 뷰를 보며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세미나를 열 수 있는 단체석과 룸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모임에 맞는 격조 높은 분위기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 특별한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아트리움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관문시장

관문시장

7.6Km    2025-04-14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서7길 24-3
053-627-2610

관문시장은 대구의 3대 전통시장(서문시장, 칠성시장, 관문시장) 중 하나로, 대구 서부권을 대표하는 시장이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에 인접해 있어 지하철을 이용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 반찬, 채소, 과일을 비롯해, 대구와 인접한 고령, 왜관 등지에서 유입되는 신선한 야채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노점 상권도 활발하며, 작업복(일복) 등 실용적인 의류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시장 전체에 아케이드형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 등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관문시장은 구제 골목이 잘 형성되어 있어, 구제 상품 특화시장으로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명소이다. 저렴하면서도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월곡역사박물관

월곡역사박물관

7.7Km    2025-12-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로7길 38

월곡역사박물관은 단양 우씨 열락당종중에서 건립 및 운영하는 문중박물관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월곡 우배선 선생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에는 단양 우씨 월촌 종중 소장품, 국가지정 보물인 우배선의 유품 ‘화원우배선의병진군공책 및 관련 자료’, 우씨 문중에서 수집한 500여 점의 각종 생활용품, 선조의 교지 홍패 등 유품 400여 점, 장서 7,000여 권, 대구 지역 의병활동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부지 내에 낙동서원, 열락당, 덕양재, 월곡우배선 창의유적비, 한국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등 많은 역사적 시설물이 자리해 있다. 청소년 교육 학습 현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부지 내의 월곡역사공원과 더불어 주변 경관이 뛰어나 대구 시민들의 산책 및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열락당

열락당

7.7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로 134-13

열락당은 조선후기 대구광역시 출신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우국충정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재실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마을에 있는 월곡역사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24세의 나이로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운 의병장 월곡 우배선(1599~1620)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후 강학소를 마련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으로 당호를 열락당(悅樂堂)이라 하였던 것이다. 이 재사는 그동안 퇴락하여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던 중 1995년 종중에서 뜻을 모아 장지산 기슭에 중건하여 추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월곡 우배선의 의병 투쟁과 우국의 선비 정신을 기리려는 종중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건물 규모는 솟을대문에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방 3칸, 대청 2칸 골기와 팔작지붕에 기와 돌담으로 주위를 둘렀다. 또 열락당이 위치한 공원에는 산책로, 쉼터, 놀이터, 연못 등이 있으며 계절을 달리해 피는 꽃이 아름다우며 특히 대나무 숲길은 열락당과 더불어 월곡역사공원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