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복식당

0m    13887     2023-12-29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231번길 8
054-635-6528

대복식당은 영주 시내에 위치하며 35년간 대를 이어온 업소이다. 이 집 복어탕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고 적당히 익은 야채는 건져내어 별도 양념소스에 묻혀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뿐만 아니라 맑은 탕으로도 맛볼 수 있어 좋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로 만든 물김치는 시원하고 새콤하여 매운맛을 씻기에 그만이다.

주실고택

10.1 Km    1     2022-12-27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8

주실고택은 낮은 담장에 꽃과 풀이 어우러진 멋스러운 기와집이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0 K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서천둔치(영주)

서천둔치(영주)

1.0 Km    1     2024-01-26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교 일대에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둥그런 형태의 터널 구조물에 넝쿨장미가 가득한 장미터널이 조성된다.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걷기대회가 개최되기도 하고, 열기구 체험, 문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영주를 가로지르는 서천의 물줄기를 따라 무섬마을을 향해 걷는 코스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 또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등 여러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는 강바람놀이터가 있다. 놀이공간 뿐만 아니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휴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삼판서고택, 제민루,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영주 소백산철쭉제

영주 소백산철쭉제

1.0 Km    37544     2024-05-14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054-630-8708

시민과 함께하는 영주 소백산철쭉제가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영주시 서천둔치(영주교) 및 소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소백산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문보트, 하늘그네 등 철쭉 어드벤쳐 프로그램과, 분홍빛 철쭉의 낭만들 가득 담은 피크닉존, 체험존이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다. 소백산 일원에서는 이벤트 프로그램과 스탬프투어가 개최되어 철쭉 개화 시기를 맞이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영주를 방문하는 등산객을 맞이한다. 싱그러운 철쭉이 가득 피어나는 5월, 영주 소백산 철쭉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문보트, 철쭉 휴 콘서트, 연예인 축하공연 등 설렘 가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영주소백산능이버섯칼국수

10.1 Km    16211     2023-01-0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39
054-638-2662

이곳은 사찰음식에 조예가 깊은 봉철 스님에게 전수받은 요리 솜씨로 능이버섯을 특화 시킨 음식점이다. 능이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능이가 들어간 이 집의 음식은 능이의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능이버섯육회시원면”은 오직 영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

제민루

제민루

1.0 Km    11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수춘제(김태길) 고택

10.1 Km    1     2020-03-26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7-3
054-633-1011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수춘제 한옥은 시골 할머니댁에 오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주 좋은 숙소이다.

박정우가옥

10.2 Km    3     2020-03-16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17
054-633-1011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하나인 내성천이 휘돌아 흐르는 몽돌이 마을인 무섬 마을에 위치한 한옥 민박이다. 내성천을 건너 물 섬마을에 들어오면 오래된 시골 마을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 있게 한 박자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다.

섬계고택

10.2 Km    1     2022-05-19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11-7
054-633-1011

무섬마을의 중심에 위치한 섬계고택은 1730년대에 지은 약 300년가량 된 집으로 “섬계”는 무섬 마을의 옛 이름으로, 현재의 주인 김동근의 아버지 김두한이 택호로 사용하여 오던 것을 사위 이영직이 “섬계고택”이라는 서각을 만들어 단 것이 그 유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