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 속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엠엘비 속초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엠엘비 속초점

엠엘비 속초점

1.0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9-1 (금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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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속초점

지오지아 속초점

1.0Km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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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모텔

조광모텔

1.1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01
033-636-0338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조광모텔은 입구에 들어서면 딱딱한 건물 외부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안에 들어서면 나무 무늬 결의 바닥재가 화이트 톤의 벽지와 조화를 이뤄 깔끔한 멋을 내주며 환한 파스텔톤의 침대 커버와 어울려 아늑한 집 같은 느낌이 난다. 은은한 조명의 스탠드도 매우 마음에 든다. 큰 창문 앞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티 테이블이 아담하게 놓여있다. 원목의 고급스러운 멋을 내는 넓은 화장대에는 스킨과 로션, 스타일 연출에 필요한 스프레이와 헤어 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이 설치된 컴퓨터가 있어 출장 시 업무처리하는데도 손색이 전혀 없다. 화장실은 위생상태가 매우 좋으며 블랙톤의 타일로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으며, 욕조와 세면대가 매우 넓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욕용품이 잘 갖춰져 있다.

[백년가게]함흥냉면옥

[백년가게]함흥냉면옥

1.1Km    2025-07-2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99
033-633-2256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1951년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를 가진 함흥냉면 명가다. 속초에 처음 함흥냉면을 소개한 곳으로 TV 음식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방영된 대표적인 맛집이다. 함흥냉면은 원래 감자녹말로 만든 국수에 신선한 가자미회를 얹어 매콤하게 비벼먹는 함경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함흥냉면옥은 가자미회 대신 동해안 특산물인 명태회 고명을 얹는데 속초의 명물 먹거리인 명태회냉면을 처음 개발한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함흥냉면옥은 속초식 함흥냉면의 원조로 인정받아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가게에 선정됐다. 오래 우려낸 사골 육수에 직접 뽑은 면과 새콤하게 무친 명태회는 서로 궁합이 잘 맞는다. 명태회냉면은 중간에 냉육수를 부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함흥냉면옥에는 함흥냉면 외에도 갈비탕과 육개장 만두전골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갯배 선착장과 가까워 속초시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양반댁함흥냉면

양반댁함흥냉면

1.1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302
033-636-9999

함흥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양념 맛이 중독성이 있으며, 살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물냉면은 답답한 속을 확 풀어주는 맛이 좋다. 사태를 푹 고아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뽑아낸 냉면 육수는 숙취해소에도 좋고, 함흥냉면의 맛을 한 단계 높여주는 양반댁만의 비결이다. 소사골을 사태와 양지를 넣고 24시간 푹 고아 만든 뜨거운 육수는 냉면으로 차가워진 속을 다스려 준다.

범바위

범바위

1.1Km    2025-10-2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에 있는 호수로, 둘레가 8㎞, 넓이가 1,190,000㎡나 되는 거대한 자연 석호인 영랑호 중간 지점 서남쪽에 잠겨 있는 큰 바위이다.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이 웅크리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속초 8경의 하나로 웅장함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한다. 크고 작은 바위들이 모여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낸 자연적인 바위 군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몰할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범바위가 있는 곳까지는 그리 멀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조금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로 되어 있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위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마치 여자가 누워 있는 듯한 형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변사사건이 발생한 가상의 공간 구소산 기름봉의 촬영지로 범이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한 형상과 웅장한 자태를 보이며 범바위 위에서는 영랑호의 시원한 경관이 내려다보인다. 영화에서처럼 138층 높이는 아니며 범바위 입구로부터 걸어서 5분가량 소요된다.

영랑호

영랑호

1.1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영랑호는 해안 사구가 발달해 형성된 자연 석호로 둘레가 7.8㎞, 면적이 약 1.2㎢에 이르며 수심이 8m를 훌쩍 넘길 만큼 넓고 깊다. 장천천에서 흘러든 물이 영랑교 밑의 수로를 통해 동해와 연결된다. 속초시 장사동과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숫가 둘레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를 따라 맑고 잔잔한 호수와 벚꽃, 영산홍, 갈대 등이 어우러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진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영랑호는 신라의 화랑인 ‘영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진다. 금강산에서 수련을 마친 영랑이 무술대회장을 가던 중 이 호수를 지나게 되었는데 그만 수려한 경관에 반해 무술대회 출전도 잊고 이곳에 오래 머물렀다고 한다. 옛 기록에도 남아 있을 만큼 영랑호는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특히 속초 8경 중 하나인 범바위는 보는 이들마다 감탄을 자아낸다. 호랑이가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기운이 흐른다. 기암괴석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관음암과 보광사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호숫가 서쪽에는 있는 습지생태공원도 가볼 만하다.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1.2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완앤송

완앤송

1.2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377 (장사동)

완앤송 하우스 레스토랑은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쌀국수와 사태국밥 등 퓨전음식점이다. 들어가는 입구와 정원이 아름답고 야외 테라스가 있어 가정집 분위기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주요 메뉴는 소고기쌀국수, 사태국밥, 누들 샐러드, 타코라이스, 태국식 향정살덮밥 등 다양하다. 그 밖에 콜라, 사이다 등 음료도 판매한다. 김치, 피클 종류 반찬이나 식기류 등은 셀프 매대가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동남아 음식들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실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외부 나무와 정원들의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원하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퓨전 양식을 맛볼 수 있으며, 가성비가 좋고 음식 맛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장사항과 영랑호 등이 있고 장사항 바다숲공원도 있어 산책 삼아 둘러볼 만하다.

후포식당

후포식당

1.2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108번길 22-1

후포식당은 강원도 속초시 청학동 바닷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속초에는 다양한 생선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조림과 탕을 주로 하는 식당이다. 관광객보다는 동네 분들이 식사하거나 술 한잔을 하기 위해서 들르는 식당이었는데 관광객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대기가 있는 식당이 되었다. 평일에 가보면 현지인들이 훨씬 많은 식당이다. 계절에 맞는 제철 생선을 사장님 추천에 따라 조림으로 즐기거나 매운탕, 지리 등으로 먹을 수 있다. 같이 차려주는 반찬은 치장 없는 밥반찬들로 모두 맛깔나는 것들이다. 반찬이나 주요리나 솜씨가 뛰어난 주인이 만드는 것이라 어떤 메뉴를 선택하든 맛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몇 대 댈 수 없으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