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1-0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9길 43
비움은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바로 변신하는 곳이다. 매장은 총 1층, 2층, 3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어 노을 뷰가 완벽한 곳이다. 다양한 와인 그리고 커피 베이커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2.8Km 2025-06-26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68길 35-8
0507-1373-4860
제로테이블은 ‘식탁 위, 몸에 나쁜 것을 제로로 하다.’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만든 비건 베이커리이다. 버터와 우유, 계란, 설탕, 방부제, 수입 밀가루, 화학첨가제 등 동물성 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쌀가루와 우리 밀, 유기농원당을 사용한다. 또한, 음식의 본연의 이유를 되새기며 유해한 것 없이 더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위해 근본에 집중하여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빵을 만든다.
2.8Km 2023-08-10
대구의 놀이명물 이월드와 이월드 전망대를 볼 수 있는 코스다.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없고, 아이와 함께라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시끌벅적하게 놀았다면 고즈넉한 성화사와 고풍스런 벽화가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으로 끝내면 좋겠다. 대구만의 숨은 동네특색을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8Km 2023-08-10
앞산은 앞산공원을 비롯해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대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다. 특히 시내 전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는 대구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으뜸 명소다. 마치 파노라마를 펼쳐놓은 듯 어느 때 찾아도 가슴 벅찬 도시의 전경을 선물한다.
2.8Km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97
울진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시장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는 횟집이다.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메뉴는 고추장 비빔물회와 참가자미회이다. 이외에도 참도다리회와 자연산 광어회, 소라회, 회덮밥 등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8Km 2024-10-04
대구광역시 서구 달구벌대로 1789
053-554-9475
오랜 전통의 손복자 부산 할매낙지는 바다가 없는 대구에서 문을 연 최초의 낙지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맛과 낙지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산낙지 전골, 산낙지회 등 산낙지 마니아들에겐 입소문이 자자하다.
2.8Km 2023-09-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285-57
수성시장은 1971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수성구의 대표 시장이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주거 단지가 있고, 대구 중심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 역이 있다. 수성시장 양옆에 동성시장과 태백시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수성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동성시장과 태백시장까지 방문하여 더욱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수성시장에서 쇼핑하는 경우 시장 앞 도로변에 한 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2.8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남로서9길 24
오봉오감은 조선 전기 향토 출신 유학자 서거정이 인정한 저녁노을 침산 만조를 품고 있는 침상정의 아름다운 야경을 알리고자 체험 투어상품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침산정의 만조 사진과 미니태양광 모듈을 활용하여 ‘침산정 청사초롱 태양광 모듈키트’ 상품을 제작한다. 침산정을 관광지로써 알림과 동시에 에코 에너지마을로써 신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2.8Km 2024-07-23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로37길 11
팔달시장은 대구 3대 시장 중 하나로 팔달신시장이라고도 불린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됐다. 시장은 대구의 관문인 팔달교와 인접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선한 농산물이 유통된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그중 새벽 채소시장으로 유명하다. 주차는 팔달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
2.9Km 2025-03-24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로 115
봉덕시장은 대구광역시 남구의 대표적 시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시장에는 주변 미군부대에서 흘러들어온 물건들이 흘러넘쳤다. 씨레이션부터 시작해 담요, 재봉틀, 프라이팬까지 온갖 구제품과 군사 보급품들이 시장 안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불행한 역사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대구 남구 봉덕시장은 70년대와 80년대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며 대구의 4대 시장으로 성장했지만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로 화려했던 출발과는 달리 요즘 시장 경기는 좋지 않다. 이후 2004년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확보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