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계서원 원정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계서원 원정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계서원 원정비

12.9Km    2025-01-31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물계서원 원정비는 정조 14년(1790)에 세워진 비석이다. 물계서원의 유래와 배향 인물 19명의 내력이 새겨져 있다. 형태 면에서도 18세기 후기에 많이 보이는 비석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옥개석 양 측면에 조각된 쌍조의 모습과 옥개석 앞뒤 밑부분에 2단씩 조각된 연목(서까래) 형식은 목조가옥의 지붕을 연상하게 해주어 독특한 감이 있다. 비문은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한 이복원 선생(1719~1792)이 지었으며, 비문의 글씨는 당대에 초서와 예서로 유명한 조윤형 선생(1725~1799)이 써 원정비의 격을 한층 높여 주고 있다.

물계서원

물계서원

12.9Km    2025-03-16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모산1길 109-36

물계서원은 1712년(숙종 3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성송국, 성삼문, 성담수, 성수침, 성운, 성제원, 성혼, 성윤해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성여환, 성희, 성수경, 성문준, 성람, 성여신 등을 추가 배향하고, 1814년(순조 14) 성안의, 1857년(철종 8)에 성준득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89년 서원을 복원하고 1997년에는 영의정 문경공 성석린, 진사 성언충을 추가 배향하였다. 물계서원에는 서원의 유래와 배향 인물 19명의 내력이 새겨져 있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인 물계서원 원정비가 있다.

까사드테하

까사드테하

12.9Km    2024-0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녹문길 16-11

까사드테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위치한 한옥카페로 '카사'는 스페인어로 집을 '테하'는 기와를 의미한다. 내부는 한옥의 전통적인 틀 아래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한옥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카페라테, 카푸치노, 팥스무디, 흑임자슈페너, 뱅쇼, 차 등도 맛볼 수 있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다뷰

다뷰

12.9Km    2024-02-07

경상북도 청도군 이슬미로 252

다뷰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카페다. 널찍한 실내와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서는 청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블랙 푸드를 대표하는 흑임자를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흑임자 슈페너다. 이 밖에 쌉싸름한 커피와 유기농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아포가토를 비롯해 아인슈페너, 상하 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생강 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도 프로방스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창녕 인양사 조성비

12.9Km    2024-05-30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인양사를 비롯해 이와 관련 있는 여러 절의 범종, 탑, 금당 등의 조성연대와 쓰인 식량 등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비이다. 통일신라 혜공왕 7년(771) 인양사 종을 만든 일부터 이 비석을 세운 신라 헌덕왕 2년(810)까지 40년간의 일을 기록한 특수한 비석이다. 인양사 비상(碑像)이라고도 한다. 비는 직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커다란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 뒷면에는 스님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사찰 조성에 관련된 당시의 승려를 기리기 위해 새겨놓은 것으로 추정한다. 스님은 앳된 얼굴에 자비로운 모습이며, 사람의 몸을 모방한 부드러운 선이 8∼9세기 조각수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비문에 새겨진 글씨의 형태는 당시에 유행했던 해서체의 범주를 벗어나 여러 가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새로운 서체의 전개를 살필 수 있으며, 비문은 <조선금석총람>에 실려있다. 당시 일반적인 비의 형태를 벗어나고, 지나치게 큰 지붕돌이 원래의 것인지는 의심스럽지만 통일신라 전성기의 불찰조성을 기록한 비석으로서 특수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한국전쟁 때 피해를 보아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다.

창녕생태곤충원

13.0Km    2025-04-02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군청길 1

창녕생태곤충원은 다양한 생물의 생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 및 증식, 교육적인 생물 전시와 체험, 생물 보전 등의 주제를 표현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곤충에 대한 이해도를 배울 수 있는 학습소이기도 하다.

삼오식당 창녕본점

삼오식당 창녕본점

13.0Km    2024-02-07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시장길 90

삼오식당은 창녕 향토 음식으로 유명한 수구레 국밥 맛집으로 전통 시장 근처에 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쫄깃한 지방육으로 특수부위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고 해가 지면 문을 닫는 삼오식당은 수구레 국밥 외에 수구레 국수, 선지 국수, 선지 국밥, 수구레 볶음이 있다. 수구레 국밥은 얼큰한 국물에 수구레, 선지, 콩나물, 대파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 어느 정도 건져 먹은 후 밥을 말아야 할 만큼 양이 많다. 기본 찬으로 다진 마늘, 다친 청양고추, 깍두기, 김치, 양파 장아찌가 나온다. 삼오식당 바로 앞에는 매달 3일, 8일 5일장이 열려 날짜에 맞춰 방문한다면 창녕 전통 시장도 구경할 수 있다.

청도프로방스 카라반캠핑카펜션

청도프로방스 카라반캠핑카펜션

13.0Km    2025-06-26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97-41

청도 카라반 캠핑카 펜션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다. 청도군청과는 가까운 거리로 청도 프로방스 인근에 위치해 있다. 언덕 위 소규모 카라반 펜션으로 카라반 3대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 소파, 에어컨, 개수대, 냉장고, 전기밥솥,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물품을 잘 비치해 뒀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 바비큐 시설이 있고 캠핑장 이용객에 한해 청도 프로방스의 미니 기차, 미니 바이킹, 사계절 썰매장, 귀신 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캠핑장 가까운 거리에 청도 프로방스, 청도 소싸움 경기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청도프로방스불빛축제카라반펜션

청도프로방스불빛축제카라반펜션

13.1Km    2025-06-26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8

청도프로방스불빛축제카라반펜션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불과 8㎞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불빛축제로 유명한 청도 프로방스와도 가까워 캠핑장에서 편하게 불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소파, 테이블, 개수대,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춰 놓았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목재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완비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 받고 있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13.1Km    2025-04-2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054-372-5050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하였다. 2012년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하였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로맨틱한 여행과 빛축제를 즐길수 있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있고, 어둠이 내리면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빛축제와 산타포토존의 콜라보 컨셉으로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에서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산타요정을 만날수 있다. 아름다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빛축제로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