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동감자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동감자탕

11.9 Km    15257     2023-03-24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106번길 8
054-635-7235

30여 년 2대째 감자탕과 등뼈찜 2가지 메뉴로만 대를 이어오는 업소로 이 집의 감자탕은 다른 곳과 달리 국물이 맑아 “맑은 감자탕”으로도 불리고 있다. 무엇보다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이 집 감자탕은 사장님 말에 따르면 “무엇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야 이런 맛이 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매운 등뼈찜은 “돼지갈비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잡채, 견과류, 야채를 넣고 조금 맵게 만들었으며 고소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어울려져 많은 사람이 즐겨먹고 있다.

구성공원

12.0 Km    21017     2023-12-21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영주 솔향기마을

12.0 Km    4594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1623번길 268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솔향기마을은 소나무 군락에 둘러싸인 마을로 깊은 숲속에서 조용한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이다. 가족단위부터 30인 단체까지 머무르다 갈 수 있는 숙박시설과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잼, 사과 스콘, 사과파이 만들기와 소원등 만들기, 산나물 캐기체험, 야생화 관찰 체험, 산림욕 체험 등이 있다.

[백년가게]나드리

[백년가게]나드리

12.0 Km    4     2023-06-05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 89
054-633-54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한국전쟁 이후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1대 사장님이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국수를 팔며 시작한 ‘나드리’. 그 손맛을 며느리가 이어 1986년 영주에 분식점을 개점하였다. 2016년부터 사장님의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으며 3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메뉴 ‘쫄면’은 매일 아침마다 생면으로 뽑아내며 일반 쫄면보다 면발이 굵직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면발 위에 30여 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여 20일간 숙성한 고추장 소스를 뿌리고 양배추를 수북하게 올려낸다. 진간장에 양파, 과일을 넣어 만든 특제 소스와 면을 함께 비벼 먹는 ‘간쫄면’도 인기다.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성심원조순대해장국

12.1 Km    14131     2023-10-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80번길 9
054-635-2709

경북 영주시 하망동 영주 공설 시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실내가 녹색공원으로 조성된 듯 화초가 가득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순대 전문점으로 영주 도축장에서 매일 받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 순대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순대국밥, 순대볶음, 순대전골 등 다양한 순대 요리와 내장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민루

제민루

12.1 Km    10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2.1 Km    4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영주문화원

영주문화원

12.1 Km    15851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 255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은 1971년 9월 2일 설립되었으며, 시설로는 선비문화연구소, 다목적실, 강당, 강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주 지역의 고유문화 계발, 보급과 보존, 전승, 향토사 연구와 자료 수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행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비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충효교실], [영주학생음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주학아카데미]를 통하여 영주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 진행한 [소백문화제], [영주의 문화재]는 다양한 문화 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영주금석문], [영주100년사], [순흥사람들의 삶과 문화] 등 영주문화와 관련된 여러 서적을 출판하고 전시회 등 학술 및 문화 관련 행사를 진행, 참가하고 있다.

남호구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남호구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1 Km    6     2023-04-25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바래미길 21
010-2311-3488

봉화 남호구택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경상북도 문화재로, 전 재산을 독립군 자금으로 제공한 남호 김뢰식 선생의 구국 정신이 깃든 조선시대 고택이다. 양질의 자재로 지어져 변형의 흔적이 거의 없고, 공용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바꿔 편의성을 높였다. 너른 마당에서는 투호,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봉화역(영동선)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도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소강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소강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1 Km    5313     2023-06-01

경상북도 봉화군 바래미길 22
010-9189-5578

소강고택은 경북 봉화 바래미마을에 자리한 100여 년 된 한옥으로, 독립운동가 남호 김뢰식 선생이 둘째 아들 소강 김창기를 위해 춘양목으로 정성스레 지은 집이다. 객실은 사랑방부터 어사방까지 총 6개로, 사랑방은 두 칸 방에 사랑 대청마루를 함께 쓸 수 있고, 선비방은 아침에 가장 먼저 해가 드는 방이며, 도령방은 고택 유일의 황토 온돌방이다. 모든 방에 에어컨을 두었고, 방문을 열만 꽃나무가 핀 정원이 인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