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수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수암

장수암

15.3Km    2025-03-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1길 141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장수암은 SNS를 통해 뷰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사찰이다. 종교인뿐만 아니라 나들이를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은 편이다. 장수암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오르는 길목엔 108계단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다. (출처 : 창원시 공식 블로그)

창원마법의정원

창원마법의정원

15.3Km    2025-06-26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585

창원마법의 정원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다. 원래 지역민들에게 북면솔밭공원, 도깨비숲으로 불리던 곳이 휴식과 체험공간으로 새단장을 했다. 모두의 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는 마법의 정원은 자연, 생태, 문화, 놀이의 복합 체험학습 공간이다. 가족들이 안전하고 조용하게 숲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야외 취사가 가능하고, 텐트 설치와 전기 사용도 가능해 캠프닉 장소로 최적이다. 정원 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문화공연 관람도 가능하다. 평일은 단체 예약만 가능하고 주말에는 상시 운영하는데, 체험 놀이터, 신기한 마술가게, 보드게임대여, (선택형)체험프로그램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오후 2시 이후 빈자리가 있을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콰이강의다리

콰이강의다리

15.3Km    2025-08-2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56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창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다. 2017년 3월 개장한 이후 163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2019.11월 기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을 거라 짐작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의창군 시절에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다.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다. 이 다리가 유명세를 얻게 된 건 2004년 신교량이 설치되면서 보행전용 교량으로 전환하면서이다. 다리 바닥을 강화 유리로 마감해 스카이워크로 운영한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존 교량 상판의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를 깔았다. 다른 지역의 스카이워크와 달리 바닥 전체가 아닌 중앙에만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강화유리를 깔지 않은 곳에는 착시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무엇보다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다리 이름은 데이비드 린 감독의 동명 영화 ‘콰이강의 다리(The Bridge on the River Kwai)’에서 따왔다. 다리의 모습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포로들이 콰이강 계곡에 건설한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용 다리와 닮아서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를 찾았다면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느린 우체통도 놓치지 말자. 느린 우체통에 담은 오늘의 추억은 한 달 뒤 또는 일 년 뒤에 배달되어 짜릿한 감동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출처 : 창원시 문화관광)

장유사(김해)

장유사(김해)

15.3Km    2025-09-17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계곡길 170-563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경내에는 우리나라 최초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하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다. 사찰 내에는 사리탑이 있는데, 가락국(駕洛國) 수로왕(首露王)의 처남인 장유(長游:본명 허보옥)의 사리를 봉안하고 있는 석조팔각사리탑(石造八角舍利塔)이다. 석탑의 크기는 높이 241㎝로, 팔각기단 위에 팔각의 탑신(塔身)과 옥개석(屋蓋石)을 올렸다. 장유암 근처에는 해발 801m의 불모산 용지봉 준령에서 흘러내리는 장유대청계곡과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져 장유암을 찾는 이들에게 세상사 시름을 모두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창포 해안길

창포 해안길

15.3Km    2025-12-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창포 해안길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를 시발점으로 하여, 구산면 저도 연육교까지 바닷가에 펼쳐진 해안길이다. 창포 해안길은 수많은 섬과 만으로 이루어진 내해를 따라 한 편에는 조용한 어촌마을이 있고, 다른 편에는 깊고 푸른빛의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경남 창원과 고성을 연결하는 동진교가 있는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바닷길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창포리 산37-1(동진교) ※ 위치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04-6(저도 연육교)

수치해안

수치해안

15.4Km    2025-11-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창원시에 위치한 수치해안은 잔잔한 바다와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횟집과 레스토랑, 숙박시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주변 횟집에서 선보이는 싱싱한 회와 얼큰한 매운탕은 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또한 사철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방파제 또는 배를 이용하여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도다리, 노래미, 여름에는 장어, 가을은 돔과 볼락, 겨울은 돔과 농어 등이 잡힌다.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충무공이 왜군을 무찌른 해전으로 유명한 합포가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거닐면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15.5Km    2025-09-10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25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건축도자 관련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기술을 공유하며, 그것이 산업과 연결돼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아트키친, 도자체험관, 세라믹창작센터 등이 있으며, 진례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황곡서원

황곡서원

15.5Km    2025-03-16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상검길 22-35

황곡서원은 1633년(인조 11)에 창건하였으며, 당초 검계에 검암정사를 짓고 학문을 연구할 때 원근각지에서 준수한 선비들이 경전을 가져와 가르침을 청하였다. 이에 따라 후진양성을 위해 황곡서당을 중수하여 황곡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다가 1981년에 다시 복원 및 정비하였다. 함안향교 유림 및 각 문중대표 주관으로 낙성고유식을 거행하였다. 건물의 공간적인 구성은 풍수지리학적 지형지세에 따라 길지 위에 사당, 서원, 협문 등이 배치되었다.

저도(창원)

저도(창원)

15.5Km    2025-03-1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에 딸린 섬으로, 섬의 모양이 돼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저도에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1987년에 설치했으며, 본래 이름은 저도 연륙교이다. 길이 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이며 바다를 횡단하면서 13.5m 아래의 바다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야간에는 LED 조명이 빛을 발하며 신비로운 은하수 길이 연출된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15.5Km    2025-10-28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분청로 17
055-330-3244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조선 초기 분청사기의 본고장인 김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도자기 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분청의 시간, 세종을 만나다 라는 슬로건 아래, 김해 분청도자기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예 명인들의 작품 전시, 도자기 빚기와 전통 가마 체험, 현대 도예와 융합한 창의적 작품전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어린이·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김해시가 간직한 분청사기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문화행사로서, 도자문화의 전통을 보존하고 새로운 도자예술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