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전시컨벤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엑스코는 경제와 산업·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1,000회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엑스코는 매머드급 국제전시회와 국제회의는 물론 중소 규모 회의와 기업행사 등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전시·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일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8.3Km 2024-04-2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장년층의 애창곡 가운데 [비내리는 고모령]은 작곡가 박시춘이 만들고 1946년에 가수 현인이 불러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이다. 이 노래의 배경이 된 곳 고모령에 가면 비 내리는 고모령의 노래비가 있으며, 노래비 뒷면에는 노래비를 세운 사연이 적혀있다.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이더냐 장명등이 깜박이던 주막집에서 손바닥에 서린 하소 적어 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옛날 고모령에는 남편 없이 어린 남매를 키우는 홀어머니가 있었는데 하루는 스님 한 분이 와서 이 집은 전생에 덕을 쌓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가난하다고 하여 어머니와 어린 남매는 덕을 쌓기 위해 흙으로 산을 쌓게 되었는데 현재의 모봉, 형봉, 제봉이라는 3개의 산봉우리가 되었고 동생과 형이 서로 높이 쌓고자 시샘을 하여 싸우는 것을 보고 어머니는 크게 실망하여 자식들을 잘못 키웠다는 죄스러움으로 집을 나와 버렸다. 집을 나와 하염없이 걷던 길이 지금의 고모령이며 정상에 와서 집을 향해 뒤돌아 봤는데 그 이름이 뒤돌아 볼 고(顧) 어미 모(母)를 합쳐 고모라는 마을 이름도 이곳에서 나왔다. 지금은 경부선 때문에 산은 잘렸고 망우공원에서 파크호텔 팔현부락을 거쳐 고모역으로 이어지는 옛 고갯길이 이어져 있다.
8.3Km 2025-07-08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산격동)
02-2231-2013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찬란한 불교문화의 중심지이자 전통문화의 메카인 대구, 경북의 불교&전통문화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예술산업 활성하는 대표 MICE 산업입니다. 대구, 경북의 불교자원 및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국내 전통문화 및 예술의 진흥, 대구경북의 불교문화관광자원을 지속가능 관광 콘텐츠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경북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에서는 몸과 마음을 돌보는 한국의 사찰음식 문화와 수행 정신이 담긴 특별전 '도심 공양간'과 △건축 △공예 △대한명인단체전 △문화산업&IT △불교예술전 △수행의식 △식품 △울주군공예협회 △차 까지 9개 장르의 불교·전통문화 상품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 철학을 기반으로 한 전통예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전통·불교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체로운 컨텐츠들도 함께 선보입니다. 9월 5일 (금)까지 공식홈페이지 관람 사전등록을 한 입장객에 한해 무료 입장가능합니다.
8.3Km 2025-06-02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산격동)
070-7704-3800
'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은 7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아동 도서 베스트셀러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내용과 캐릭터를 인용하여,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의 시대적 배경인 '명량해전'을 테마로 한 역사 테마 기획전이다. '한국사 대모험'에서 볼 수 있었던 '시간의 문'을 그대로 구현하여 실제 과거로 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체험전 내부는 명량해전의 현장을 옮겨다 놓은 듯 조선시대의 선박과 조형물 등을 조성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로 돌아가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를 지키는 '명예 수군'이 되기위한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통 공연을 매일 관람할 수 있다. 놀이기구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나면 수군 임무 완수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명예 수군 이름 남기기'를 통해 본인의 이름 또는 그림을 붓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뜨거운 여름! 대구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역사체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물대포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할 시원한 놀거리도 가득한 이번 체험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8.3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8.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조선 고종 때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온 김세호가 대구부성을 수리한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출처 : 국가유산청)
8.3Km 2025-04-08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시설이다. 이 센터는 건강과 여가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체육관, 수영장, 풋살장, 족구장, 헬스장 등이 있다. 이용시간과 요금은 시설별로 상이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재문화체육센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8.3Km 2024-0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122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포그벨리 스테이크, 스퀴드잉크 파스타, 홈메이드 리코타 과일샐러드 등이 나오는 프리미엄 set이다. 특제 버섯 크림소스, 로스트햄,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로렐 시그니처, 녹진한 베이컨 크림에 은은하고 고소한 트러플을 넣은 트리플 베이컨 까르보나라도 인기다. 이 밖에 프리미엄 부챗살, 하몽 루꼴라 브라타 등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동촌유원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 아쿠아리움이 있다.
8.3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