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남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남한우

주남한우

12.9 Km    0     2024-05-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로457번길 7-1

주남한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자리 잡은 식육식당이다. 질 좋은 등급의 한우 어린 암소만을 직접 낙찰받아 손님들께 대접하는 곳이다. 또한, 직접 손질한 한우를 부산시내 유명 백화점 축산 코너에 직접 납품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건물 1층은 정육점 및 육가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각종 한우와 돼지고기의 부위, 사골, 국거리 등의 다양한 식육을 구매할 수 있다. 2층은 주남 저주지 인근의 푸른 풍경을 구경하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식당이 있다.

갤러리 마중(GALLERY MAJUNG)

갤러리 마중(GALLERY MAJUNG)

12.9 Km    1     2020-04-23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445번길 5
010-3178-790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진해 소재 게스트하우스이다.

별천계곡

별천계곡

13.0 Km    1     2023-12-06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맑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소,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별천계곡은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많이 찾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별천계곡은 함안군의 영산인 여항산(770m) 자락에 있으며, 여항면은 골이 깊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개발 바람이 비껴간 곳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별천은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주주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끝자락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 별천 계곡은 심심유곡의 지형 탓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6.25전쟁 격전비가 있는 곳으로, 넓고 평평한 바위가 펼쳐져 있고 바위를 따라 계곡의 찬물이 쉼 없이 흘러내려 크고 작은 소가 많이 있어, 아이들은 미끄럼틀 물놀이, 수영, 올챙이, 다슬기 잡기 등이, 어른들은 곳곳에 놓인 평상이나 너른 바위에 앉아 음식도 먹고 책도 읽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함안 여항 별천계곡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산림욕, 여항산 등산, 체험마을을 통해 고즈넉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진북편백골관광농원캠핑장

13.0 Km    0     2023-1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금산길 209-81

진북 편백골 관광농원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운영되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캠핑장 한쪽엔 트램펄린이 2군데로 나눠져 있어 어린이들은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화장실과 개수대는 잘 관리돼 있고 연박이나 장박의 경우 텐트를 보관하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있다. 미니농장엔 토끼, 염소들이 있어 어린이들은 먹이주기와 같은 자연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수영장이나 계곡을 이용하여 물놀이도 가능하다. 물레방아, 청둥오리, 미니 포도농장 등 동반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로 흥미 있는 요소들이 많은 캠핑장이다.

석양삼겹살

13.0 Km    1     2023-02-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393

창원 진동만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석양삼겹살은 널찍한 철판구이가 유명하다. 고기를 철판에 올린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른 뒤 불을 붙여 보여주는 불 쇼의 아기자기함도 입맛을 자극한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직접 담은 숙성김치를 꼽는다. 고기뿐만 아니라 갑오징어나, 전복, 새우를 추가로 주문해서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구이를 다 먹은 후에는 해물 된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속이 편하고 개운해진다. 바로 앞 잔잔한 바다는 식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어 준다. 석양삼겹살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석양이 질 무렵이면 식당도 한층 더 운치를 더한다.

바당돌담

바당돌담

13.1 Km    2     2023-02-0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1363

마산 구산면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바당돌담은 제주도 감성이 가득한 흑돼지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돌담길, 야자수를 보면 마치 제주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바당돌담은 바다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는 야외테이블이 인기가 좋다. 봄,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공간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불판에 두툼한 고기와 꽈리고추,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고사리를 구워 주고, 기본 찬으로 파무침, 토르티야(또띠아), 고추, 마늘, 올리브, 된장 등이 나온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와 마늘이 들어간 젓갈을 올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공된 토르티야(또띠아)에 고기, 올리브, 소스를 넣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띠아는 추가 주문 시 비용이 나온다. 고기를 다 먹고 조금 느끼하다면 김치, 고사리, 순두부가 들어간 얼큰한 김고순 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가까이에 가포해안변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마당국수

마당국수

13.1 Km    1     2023-01-2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시장길 58

마산 진동 시장길에 있는 마당국수는 국수전문점이다. 5시간 정성으로 직접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마당국수는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다. 국수, 비빔국수, 박고지 김밥, 유부초밥이 있고 계절 메뉴로 냉국수, 콩국수가 있다. 국수는 특이하게 육수 국물을 주전자에 따로 주는데 진한 육수의 맛으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 먼저 종이컵에 부어 맛을 보고 국수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 김밥은 밥에 박고지만 넣어 고추냉이와 특제소스를 곁들여 먹는 이색 메뉴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근처 광암해수욕장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봉성저수지

봉성저수지

13.1 Km    1     2023-11-14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1길 50-1

봉성저수지는 경남 함안군의 자연 명물인 여항산 아래에 있다. 이곳은 함안 여항산 둘레길의 주요 지점이며,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를 조성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총 2.9km의 거리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수지를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고 숲길이 있어 산림욕 하기에도 좋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이 나오는데 여항산 자락과 여항면의 집들이 모여있는 정겨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여항면에서는 마을 조성 사업을 계속 펼치며 야간관광객 안전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봉성저수지 데크길에 경관용 태양광 조명 등을 설치했고, 수국 꽃길에 솟대 60기와 소원 기원 목간 300개 등을 설치하는 등 ‘금계천 솟대 거리’를 조성하기도 했다. 조명이 설치된 저수지의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주남저수지돌짜장

주남저수지돌짜장

13.1 Km    3     2023-08-0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309

메뉴가 적은 식당이 대체로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그 요리에 한해서는 자신이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곳 주남저수지 돌짜장집은 돌짜장과 양념게장 두 가지로만 승부를 보는 곳이다. 해물이 들어간 짜장면을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서 비벼서 먹는 특이한 콘셉트이다. 돌판이라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 장점이 있고 양이 부족하면 여기다 소스와 밥을 추가해서 비벼 먹을 수도 있다.

진동시장

진동시장

13.2 Km    2     2023-02-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촌길 3-29

1962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진동시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개설된 전통 시장이다. 1924년에 공설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으며, 매월 4·9일 오일장이 정기적으로 개장된다. 1970년대까지는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주변에는 우시장도 함께 운영되었다고 한다. 2000년대 후반에는 지붕을 개량하고, 간판도 새롭게 정리했다. 장 서는 날은 아침 일찍 가야 시장의 분주함과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오후가 되면 장사를 일찍 마치고 들어가는 상인들도 있기 때문이다. 장 서는 날 외에도 시장 내 횟집, 채소, 과일, 정육점, 떡집, 이불, 잡화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진동시장 근처 청동기시대의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진동리 유적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배변봉투와 리드줄 필히 지참)